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제, 자매간에 우애 있는 집.. 비결이 뭘까요?

우애 조회수 : 20,728
작성일 : 2017-10-06 06:16:21
주위에 그런 집들 보면 대부분이
맏이들이 성격이 너그러운 경우가 많더라구요.
요즘 세대에도 맏이 컴플렉스 같은 게 존재하는건지..
IP : 175.223.xxx.222
10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
    '17.10.6 6:21 AM (125.182.xxx.27)

    가 그렇게 키우더구요 자랄때부터 우애있게 자라고 엄마의희생이 절대적이더라구요 엄마가 부정적인말을 안하더라구요

  • 2. ...
    '17.10.6 6:23 AM (221.139.xxx.166)

    부모하기 나름. 공평하게 대함

  • 3. 그런 가정은
    '17.10.6 6:26 AM (108.35.xxx.168)

    절대적인게 부모의 차별이 없습니다. 똑같이 해주고 생각해 주고...
    그리고 둘이상 자식있는 집안엔 형제중 한쪽이 좀 성질이 유하면 문제가 더 없구요.
    가장 중요한건 어려서나 커서나 무지한 부모가 문제죠.

  • 4. ᆞ루미ᆞ
    '17.10.6 6:27 AM (175.223.xxx.183)

    차별없다.

    부모가 사랑으로 소통할줄 안다.
    (그게 자녀들에게도학습됨)

  • 5. @@
    '17.10.6 6:36 AM (175.193.xxx.111)

    부모님이 잘 하셔야 해요...아들딸 구별말구 ,,,그리고 첫째 가 동생들 한테 ,,,욕심 부리말구,,,,
    울 친정도 엄마 살아계실때 ,,서로 효도 하구 잘 지냇어요,,,평생 캥거루족 오빠 만 아니엇음 ,,,올케언니가 무능한 오빠,,울아버지 한테 ㅡㅡ이혼해서 손자 댈구 간다구 협박해서 ㅡㅡ아버지집2채 손자 이름등기 해놓고,,효도한 우리형제들은 일원한장 없어요,,,,첫째언니배신자가 나머지 형제들 한테 공갈 협박 강제로 도장 찌거 가고 ,,,언니(집3채)과 올케가 짜고 ,,초상나니 눈맞추고 미소짓고 난리,,,,,

  • 6. ....
    '17.10.6 6:36 AM (1.227.xxx.17)

    1.부모가 공평하거나 아예 재산이 없거나
    2.맏이가 양보하고 너그러운 집

  • 7. 플뢰르
    '17.10.6 6:36 AM (1.227.xxx.17) - 삭제된댓글

    3. 맏이의 배우자가 무던한집

  • 8. ...
    '17.10.6 6:37 AM (1.227.xxx.17)

    3. 맏이의 배우자도 욕심이 없는 집

  • 9. 그냥...
    '17.10.6 6:40 AM (61.83.xxx.59) - 삭제된댓글

    형제끼리 합이 잘 맞는 것 뿐이에요.
    부부가 그렇듯이요. 둘 다 좋은 사람이어야만 잘 지내는 건 아니잖아요.
    한쪽이 강하면 한쪽이 잘 숙여주는 성격이면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거죠.
    차별 당해서 부모와는 사이가 안좋아도 형제와는 사이좋은 경우도 있어요.

  • 10. 그냥...
    '17.10.6 6:41 AM (61.83.xxx.59)

    형제끼리 합이 잘 맞는 것 뿐이에요.
    부부가 그렇듯이요. 둘 다 좋은 사람이어야만 잘 지내는 건 아니잖아요.
    한쪽이 강하면 한쪽이 잘 숙여주는 성격이면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거죠.
    차별 당해서 부모와는 사이가 안좋아도 형제와는 사이좋은 경우도 있어요.

  • 11. ㅇㅇ
    '17.10.6 6:43 AM (121.135.xxx.185)

    1. 무조건 DNA더군요.... 그냥 그런 성향으로 태어난 애들 ㅋㅋㅋ 진짜 뭐든지 DNA의 힘임.. 2. 그리고 그런 성향들끼리 합이 잘 맞아야 함. 윗분이 지적해주셨듯.

  • 12. ...
    '17.10.6 6:46 AM (39.121.xxx.103)

    우리 아빠 5남매..정말 우애깊어요..
    매해 5남매 배우자랑 해외여행가고..국내여행은 자주 가구요..
    제가 옆에서 오래 보다보니 다들 착하고 맏이인 우리아빠가 엄~~청 베풀었어요.
    할아버지,할머니,증조할머니 다 돌아가실때까지 모셨는데
    일단 우리 엄마가 반보살에 내가 해야할일은 한다...생각하는 사람이고..
    또 그걸 아빠 형제들이 다 알아주고 엄청 고마워하고 잘해요.
    고모들도 우리집에 오면 60~70대인대도 같이 일하고 말이라도 위해주고..
    그리고 유산문제...
    부모님이 할아버지,할머니 모시고 살며 힘들어서 유산 아빠몫을 가장 많이 하자..고
    했는데 아빠랑 엄마가 5남매 똑같이 나눴어요..
    그렇게하자 남동생이 개혼이었는데 삼촌,고모들이 축의금 또 엄청 하시고..
    서로서로 더 가지려는 욕심이 적고 그렇더라구요.
    이렇게 되는데에 가장 큰 역할은 우리엄마와 작은엄마 역할이 가장 큰듯해요.
    형제끼리 사이좋아도 배우자가 욕심많으면 끝이더라구요...

  • 13. ....
    '17.10.6 6:52 AM (39.121.xxx.103)

    결혼전에는 형제,자매 성향이 중요하지만
    결혼후에는 배우자 역할이 절대적으로 필요해요..
    82만 봐도 남편 형제들과 친하게 지내는거 원치않는 사람들 많잖아요?

  • 14. ...
    '17.10.6 6:57 AM (119.202.xxx.117)

    결혼전에는 형제,자매 성향이 중요하지만
    결혼후에는 배우자 역할이 절대적으로 필요해요22222
    배우자의 성향 중요해요

  • 15. .....
    '17.10.6 7:03 AM (175.117.xxx.200)

    부모님이 공평한 편..
    맏이부부가 동생네 부부보다 수입이 3배쯤 되어서
    부모님이 자잘하게 동생네부부 아이들 옷 사다주고 그런 건 있지만
    맏이부부가 훨씬 잘 살아서 그다지 신경 안 쓰고 그러시라고 함...
    부모님이 맏이네 부부 큰 아이 봐주신 이후로 둘째는 맏이부부가 사람 써서 키움
    동생네 부부 큰 애, 둘째, 계속 봐주시는 중...
    봐주려면 둘다 봐주던지
    안되면 못 사는 쪽 아이를 봐주시는 게 나은 듯 하네요..
    물론 잘 사는 쪽 자식이 그러려니 하고 스트레스 안 받아야 하고..

    반면...
    부모님이 잘 사는 맏이네(맞벌이) 아이 봐주시고
    못 사는 막내네(전업) 아이 안 봐주신 집은
    큰 싸움 난 것을 본 적 있네요...
    전업인 것이 안 봐주셔서 그렇게 된 결과냐 전업이니까 안 봐주신 거냐.. 뭐 그걸로 갑론을박 하게 되긴 했지만..

    일찍 아이 낳은 딸일 때는 옛날 분들이라 외손주라고 안 봐줬다가
    10년쯤 후에 늦결혼한 다른 딸일 때는 손주 봐준 경우도
    손주 안 봐준 쪽에서 굉장히 섭섭해 했고요..
    손주 안 봐주셔서 대신 쓴 사람들로 인해 (운이 없게도) 아이도 엄마도 너무나 고생을 한 나머지..

  • 16. 페르소나
    '17.10.6 7:15 AM (72.253.xxx.139)

    저희집은 엄마가 어릴 적부터 남들과 비교를 하지 않으셨어요.
    언니랑 남동생 그리고 저 이렇게 3남매인데.. 커서 얘기하다보니 언니는 엄마가 자길 가장 예뻐해서 동생들에게 미안함 맘이 있었다 그러더라구요.
    근데 저는 엄마가 절 가장 예뻐해주셨다고 생각하며 살아왔거든요. 동생은 자기를 가장 예뻐해주신거 아니었냐고...
    저만 해외에서 거주중인데 다른 건 몰라도 가족들 근처에 살고 싶단 생각에 한국이 참 그립네요.

  • 17. 2455
    '17.10.6 7:16 AM (116.33.xxx.68)

    부모의 차별없어야됨
    그리고 맏이가 인심좋고 좀여유있으면
    분위기가좋음
    우리 집은 큰언니가 젤못사는데 동생들한테
    항상 바라기만하고 친정집가서 뭐라도 하나 얻어와요
    엄마는 아들바라기 당연 재산몰빵
    조금씩 멀어져가네요

  • 18. 냉정하게
    '17.10.6 7:17 AM (175.117.xxx.225) - 삭제된댓글

    부모가 적당한때 돌아가는 것도 한 몫해요

  • 19. ㅇㅇ
    '17.10.6 7:18 AM (49.142.xxx.181)

    맏이가 잘해야 한다고요? ㅎㅎ
    백프로 둘째 셋째 막내인 사람이 답변 단 것임.
    부모가 잘해야 합니다.
    맏이라 해도 결국 부모밑의 자식중에 하나일뿐이에요.

  • 20. 제가 보기엔
    '17.10.6 7:21 AM (223.62.xxx.209)

    누군가의 끊임없는 희생.,이 필요하죠.

    부모든,
    형제자매들중 한 사람이든..
    끊임없이 베풀고 희생하면,
    그 모임은 잘 굴러가요.

  • 21. 장미~
    '17.10.6 7:22 AM (112.154.xxx.35)

    큰아들과 큰아들의 배우자 성향이 중요해요. 동생들에게 베풀고 희생한다는 마음가짐이 필수죠.

  • 22. 다케시즘
    '17.10.6 7:23 AM (117.111.xxx.142)

    저희집은 가난한 집 네 자매인데
    큰언니가 착하고 베푸는 성격이예요.
    집안에 재산이 없으니 다툴 일 없고
    오히려 서로 챙겨 주기 바쁘죠.
    큰언니가 희생해서 동생들 학교 보내고 한 경우라
    서로에게 측은지심이 강해요.
    조카들에게도 서로서로 많이 베풀게 되네요.

  • 23. 많든적든 배우자들이
    '17.10.6 7:24 AM (58.143.xxx.127)

    재산독식하려 뒤에서 조종하고 코치함
    무뇌인 형제고함 사이 좋을 수 없어요.
    젊은여자인데도 남녀차별 속에 자라
    결혼해서도 당연한거다는 마인드
    시댁까지 뒤흔들면 좋을 수 없죠.
    다른 집 딸들은 안그런데 너만 별라다하면
    안보고 살게 되어요. 젊은데도 유독 아들집착 쩔더군요.
    사이좋은 집은 형편 기우는 형제 배려해요.

  • 24. ..
    '17.10.6 7:25 AM (118.219.xxx.45)

    맏이는 하늘에서 교육받고 태어난 사람이 아닙니다.
    솔선수범
    양보를 교육받고 커서 그렇게 되어진(?)거죠.

    저희 시모는
    제일 사랑하는 자식이
    젤 잘 사는데
    그 자식한테 절대 복종(?)을 강요해서
    형제사이가 갈라져 버렸지요.
    근데 그걸 모르시더라구요.
    "개네가 전문직이니 어쩔 수 없다??"

    이게 무슨 사고방식인지...
    손주도 그쪽 손주만 예뻐하고
    집안의 사진도
    핸펀속 사진도
    죄다 그 손주들뿐입니다.

    차별이 원인이죠.
    본인이나 잘하면 되지
    왜 강요하는지??

  • 25. ㅇㄹㅇ
    '17.10.6 7:30 AM (58.121.xxx.67)

    저희집 9남매인데요
    욕심많고 사회적으로 성공한 큰오빠 빼고는 다 잘지내요
    큰오빠도 자기역할은 하고 있고 너무 차이나고 머리가 좋고 잘나서 대화가 좀 어려워서 그렇지 나쁜 사람은 아녜요

    그것말고는 나머지 형제들은 60세부터 막내 35세까지 다들
    너무 착해요 욕심부리지 않고 어려운 형제는 도와주기도 하고 그러고 살아가네요 엄마한분 살아계시는데
    제가 엄마한테 하는 말 부모님 산간벽지에 살았는데 엄마는 자식농사 나보다 훨씬 잘지으셨다고 ㅎㅎ
    크게 부자는 오빠랑 언니 딱 두명인데 나머지들도 다 앞가림하고 살고 막내여동생네 어려우니 두명의 딸이 잘 도와줘요
    다행이 막내여동생네는 아이들이 똑똑해서 헤쳐나갈듯 싶고요 비결은 그냥 타고난거 같아요.

    아버지가 그렇게 사촌들한테까지 잘해서 인정받던 분이었어요. 돌아가셨지만 9남매는 아버지의 성품을 많이 닮았어요

  • 26. ㅇㅇ
    '17.10.6 7:37 AM (49.142.xxx.181)

    이야 윗님 구남매... 그냥 글로 읽어 구남매지 흔치 않은 형제수네요.........

  • 27. ..
    '17.10.6 7:40 AM (124.111.xxx.201)

    사는게 비슷해야해요.
    적어도 형제 중 누구하나 궁핍하면 보는 형제가 괴롭고
    내내 돕기도 힘들고 그게 길면 외면하고 싶죠.
    고기라도 먹으러 같이 외식나가서
    밥값 흔쾌히 더치페이 가능하고
    가까운 일본여행이라도 떠나자~ 할때
    부담 안가지고 같이갈 형편이어야 잡음이 안 일어요.

  • 28. 11
    '17.10.6 7:42 AM (192.222.xxx.120) - 삭제된댓글

    맏이가 잘해야 한다고요? ㅎㅎ
    백프로 둘째 셋째 막내인 사람이 답변 단 것임.
    부모가 잘해야 합니다.
    맏이라 해도 결국 부모밑의 자식중에 하나일뿐이에요.222222222

    맏이로 세뇌 받고 커서 욕심은 커녕 희생만 하고 배우자도 좋아하는 여자보담 자기 집안에 희생해줄 여자를 골라 결혼 했어요.
    언제나 피붙이를 첫번째로 생각하며 열심히 했지만 부모가 맏이의 희생은 당연, 동생들의 심한 차별.
    결국 부모의 차별이 형제들 우애를 깨게 되는거에요.
    그래도 맏이라고 할말도 절대 안하고 효도 하고 있긴 합니다.

  • 29. . .
    '17.10.6 7:43 AM (58.143.xxx.202)

    누군가의 희생이죠

  • 30. ..........
    '17.10.6 7:45 AM (175.112.xxx.180)

    1. 돈 부탁하지 않는다. 단, 형제일에 먼저 베푼다.
    2. 시누노릇 하지 않고 집안 대소사를 올케 입장에서 대변해준다.
    3. 며느리가 남처럼 굴지 않고 시댁 식구를 존중해주는 모습을 보인다.
    4. 쓸데 없이 수시로 전화하거나 오라가라 모임을 만들지 않는다.

  • 31. 오마이ㅋㅋ
    '17.10.6 7:45 AM (49.96.xxx.185) - 삭제된댓글

    형제지간 우애도 며느리탓이라니…ㅋㅋ
    나도 시누이지만 남탓 정말 별로네요
    남동생이 가장역할 하느라 바쁘고 올케랑 새가정에 집중하는거지 멀어졌다는 생각은 안들던데요
    남편, 아버지로서 역할비중이 더 커지는게 당연하구오
    부모가 제공한 양육환경이랑 타고난 성격이 우애를 만든다고 보구요
    배우자때문에 흔들릴 우애였으면 애초부터 단단하지는 않았겠지요
    딸이든 아들이든 내심 재산 받고싶은 욕심이 있는데 배우자를 트리거 삼는 거고, 자기위안하는거죠
    받을 마음 없으면 옆에서 뭐라고 해도 절대 안들어요ㅋㅋ

  • 32. 서로 거짓말을 안해요
    '17.10.6 7:50 AM (116.127.xxx.147)

    먼저 서로 자기 자랑을 늘어놓지 않아요. 내 연봉이 얼마네, 내 회사가 어쩌네 그런 말 안하고.
    누구 하나 힘들면 서로 눈치보며 신경써주고. 같은 형제 자매라도 남의 것 (돈, 물건)에 욕심내지 않아요. 각자가 열심히 일해서 획득한 것이라는 생각에. 잘 되는 형제를 보고 배워요. 나도 저렇게 더 노력해야지. 서로 장난으로 쓴 소리를 하기는 해도. 궁지에 몰린 사람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아요. 널 믿고 있다는 무언의 애정만을 날려요.

    근데 저희 시댁은 만나면 자기자랑에 바빠요. 연봉이 얼마네. 회사에서의 위치가 어쩌네 하면서. 잘나서 잘난 척하면 신기하고 재밌는데 너무 아무것도 아닌 것을 대단한 듯 말하니까 무시하게 되요. 그리고 서로 거짓말은 필수장착이에요. 좋게는 허풍이라고 봐 줬는데 그 중 하나가 사기까지 당하는 걸 보게 되면서 아~ 사소한 거짓말이 이렇게도 결과를 낳는구나 생각하게 됐어요. 그리고 다른 형제의 자식들에 대해 무관심해요. 오직 자기 자식만...생각하더라구요. 이게 돈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아니라 그 집의 분위기인 것같더라구요.

  • 33. ..
    '17.10.6 7:55 AM (211.176.xxx.46)

    형제자매간에 우애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위법행위가 발생하지 않으면 됩니다.
    우애가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사시면 됩니다.

    사람들이 공부 잘하는 법을 몰라서 공부를 못합니까?

  • 34. 절대절대
    '17.10.6 7:58 AM (223.33.xxx.146) - 삭제된댓글

    부모 역할 입니다
    공평하게 사랑주고 키우지 않는 집에서 우애 기대하기 힘들어요
    편애 속에서 어떻게 우애가 싹트겠어요
    간혹 배우자탓을 하는데 배우자 눈에는 그 편애가 다 보입니다
    자기들끼리는 깨닫지 못해도 부당한 편애가 남의 눈에는 너무도 잘 보인다는 거예요
    제정신으로 거기에 동조할 사람 있나요
    바보 아닌 이상.. 무엇을 위한 우애일까요
    편애는 사람 사이 관계 망치는 지름길이에요
    편애 없는 부모 거의 없죠 대놓고 하느냐 아니냐의 차이일뿐

  • 35. ....
    '17.10.6 8:10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누군가의 희생 222

  • 36. ...
    '17.10.6 8:17 AM (59.12.xxx.4)

    서로가 기대하지말것
    돈거래하지말것
    어느형제 사업한다고 형제에게 보증서지말것

  • 37.
    '17.10.6 8:28 AM (223.62.xxx.1) - 삭제된댓글

    너그럽지 못한 장녀 이글 보고 화나서 로그인합니다.
    맏이로 태어난게 죄입니까
    한국땅에서 맏이이자 여자-전생애 나라 팔아 먹었는지 나참.
    형제간에 우애있으려면 다 같이 잘해야지 무슨 맏이가 너그러워야. 아 나참!!!!!!!

  • 38.
    '17.10.6 8:28 AM (175.223.xxx.61) - 삭제된댓글

    없으면 우애도 없어져요 ㅎ
    누군가 돈과 시간과 에너지를 쓰니까 유지되는 거거든요.

  • 39. 적당한가난?
    '17.10.6 8:31 AM (119.70.xxx.204)

    50억이상재산 유산분쟁 없는집 거의없어요

  • 40.
    '17.10.6 8:36 A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

    서로 기대하지 않는다33333

  • 41.
    '17.10.6 8:40 AM (180.230.xxx.54)

    맏이와 그 배우자의 등꼴을 빼겠다는거 자체가 차별 아닌가?

  • 42. . .
    '17.10.6 8:41 AM (58.143.xxx.202)

    맏이의 너그러움?
    맏이의 희생이죠

  • 43. ..
    '17.10.6 8:43 AM (23.16.xxx.136)

    부모님이 점잖고 성품이 좋으세요.
    형제들이 다 효자,효녀들이고 배우자에게 미루지 않고 셀프 효도해요.
    맏이든 누구든 경제적으로 잘 베푸는 형제가 꼭 있어요.

    --> 이런 집들이 대체로 형제간에 우애가 좋더라구요.

  • 44.
    '17.10.6 8:44 A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

    맏이가 잘해야 한다고요? ㅎㅎ
    백프로 둘째 셋째 막내인 사람이 답변 단 것임.
    부모가 잘해야 합니다.
    맏이라 해도 결국 부모밑의 자식중에 하나일뿐이에요.333333

    큰아들 노릇 요구ㅡ부모가 나서서
    이래도 큰아들 배우자 탓인가요

    일단은 부모가 선해야 합니다
    악독한 시부모 만나니 정신병자 되려고 하는데무슨 형제간입니까
    내가 죽게 생겼는데

    돈이 없으면 착하기라도 해야지요
    며느리돈은 하늘에서 떨머졌나

    형제간에 돈을 따박 따박 갚는사람이 어디있냐
    이런소리나 하면
    어떻게 우애를 하나요

    부모 죽으면 큰오빠가 부모당하면서

    왜 큰아들은 맨손분가에 막내는 집얻어주냐고요

  • 45.
    '17.10.6 8:46 AM (117.111.xxx.230)

    저런 사람들이 동생 만들어주겠다고 둘째 낳고는
    널위해 동생 만들어줬으니 너 뭐든 양보해야해로 키우죠.

    형, 누나 등꼴로 부족함없이 잘크는 둘째의 존재를 원한거지

  • 46. . .
    '17.10.6 8:47 AM (110.70.xxx.182)

    맏이든 누구든 경제적으로 잘 베푸는 형제가 꼭 있어요.
    ㅡㅡㅡ
    누군가의 희생을 우애로 퉁치려는 그 심보

  • 47. 음.
    '17.10.6 8:48 A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

    유산 처리 하면서 싸우던데요

  • 48.
    '17.10.6 8:48 AM (125.177.xxx.3)

    맏이의 희생 당연시 여기는 구조 넘 싫다.
    맏며느리의 독박 노동력 시누이 시동생의 뻔뻔함과 더불어.
    맏며느리가 시골 무지랭이가 아닌 이상 요즘 세상에 누구의 희생을 하늘이 내린다는둥의 말이 통하냐구요.
    개나 줘버리라하세요.

  • 49. 미친~
    '17.10.6 9:00 AM (218.236.xxx.244)

    맏이는 무슨 죄 졌습니까?? 며느리가 시댁 종년인게 당연하다고도 하지 그래요???
    무조건 맏이가 잘해야 된다니...아직도 미친 인간들이 많네요.

  • 50. ///
    '17.10.6 9:01 A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맏이가 잘 해야 한다.
    제사는 장남이 해야 한다.
    다 둘째 이하들이 하는 소리들이죠.
    본인들 의무나 책임은 없어요.
    툭하면 조상탓,부모탓하는 것들과 다를 바 없어요.

    하지만 유산이나 혜택은 1/n을 주장하죠.

    다같이 노력해야지 맏이가 잘 해도 밑의 동생을 개차반이면 무슨 가정의 평화가 오겠냐는???
    그래놓고 자기들이 맏며느리가 돼서 밑의 시동생이 형수가 잘 해야지라고 내뱉을때
    오냐 그렇지.라고 하려나????

  • 51. ///
    '17.10.6 9:02 A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맏이가 잘 해야 한다.제사는 장남이 해야 한다.`라는 개소리들은
    다 둘째 이하들이 하는 소리들이죠.
    본인들 의무나 책임은 없어요.
    툭하면 조상탓,부모탓하는 것들과 다를 바 없어요.

    하지만 유산이나 혜택은 1/n을 주장하죠.

    다같이 노력해야지 맏이가 잘 해도 밑의 동생을 개차반이면 무슨 가정의 평화가 오겠냐는???
    그래놓고 자기들이 맏며느리가 돼서 밑의 시동생이 형수가 잘 해야지라고 내뱉을때
    오냐 그렇지.라고 하려나????

    자기 자식들에게도 첫째에게 그렇게 교육하려나??

  • 52. 나 원참
    '17.10.6 9:07 AM (119.202.xxx.204)

    요근래 본 글중에 제일 웃긴 내용.

  • 53. ......
    '17.10.6 9:07 AM (68.96.xxx.113)

    그 넘의 맏이 타령...
    무섭고 질린다.

  • 54.
    '17.10.6 9:10 AM (117.111.xxx.230)

    맏이 입장에서는 내가 끊임없이 줘야만 유지되는 관계네요?
    친구사이에도 내가 끊임없이 줘야만 유지되는 친구관계라면 그건 친구사이가 아니거늘

  • 55.
    '17.10.6 9:10 AM (223.62.xxx.137)

    얼마전 엄마들 모임에서 이 주제로 얘기 나누게 되었어요
    맞이든 맞며느리든 탐욕이 많으면
    부모님 법 없이 사는 분이래도
    우애는 없어진다고
    우애 좋은 엄마들 얘기론 큰동서(형님)가 돈이 그닥
    없어도 너그러워서 우애가 좋다고
    저는 외며느리라서 경험이 없지만요

  • 56. 역시
    '17.10.6 9:11 AM (223.52.xxx.50)

    1. DNA.....
    2. 그리고 이들끼리 합이 잘 맞음.
    3. 너그러운 첫째..

    우리집을 예로 들면 순서대로 이 세가지

    부모님 평생 싸우심. 오죽하면 한쪽이 회사일이나
    기타 여행등으로 집에 안계실때가 마음이 편함.
    평소엔 우울...살얼음..분위기
    근데 각자 그 개인 성향은 그렇게 순하고 법없이 살 사람들임
    오로지 둘이 붙어있을때 지옥.ㅡ.ㅡ

    그 부모님의 공통점이 딱 한가지 있는데 둘 다 아들바라기..

    장남을 비롯한 자녀들 전부 부모님 개인성향 닮아서
    착하고 대인관계 좋고 머리좋음 ㅡ.ㅡ

    고로 부모님 제외하고 형제끼리 사이 매우 좋음,
    그 배우자들도 비슷한 사람들.

    부모자식간은 데면데면 ,
    80바라보는 부모는 아직도 싸우며 사심
    그러거나 말거나 우리끼리는 행복함, ...

  • 57. 장남 역할 정말 중요
    '17.10.6 9:26 AM (223.38.xxx.227)

    장남 큰며느리가 소신 신념 너그러움 신뢰가
    바탕인 집이 집안이 우애도 좋고
    견고한듯해요
    동생들은 그 뜻에 순종하고 따르면
    집안은 화기애애

  • 58. ..
    '17.10.6 9:32 AM (121.186.xxx.202) - 삭제된댓글

    1.부모님 재산이 없는집
    2.부모님형제간에 사이가 좋아서 어려서부터 그걸 보고 자란집
    3. 형제 자매간 돈거래 안하는집
    4. 성격이 좋은집

    배우자탓 큰아들 탓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 59. 하나더요
    '17.10.6 9:34 AM (121.186.xxx.202) - 삭제된댓글

    5.부모님이 공평한집

  • 60. 맏이 아니어도
    '17.10.6 9:35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돈쓰는 잘 누군가가 있다면 뭉쳐져요.
    돈없으면 삐거덕 거리며 안모이게 됨
    가족 관계에서도 돈이 권력임.

  • 61. 맏이아니어도
    '17.10.6 9:36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돈 잘?쓰는 누군가가 있다면 뭉쳐져요.
    돈없으면 엔분의 일 하자고해도 삐거덕 거리며 안모이게 됨
    가족 관계에서도 돈이 권력임.

  • 62. .....
    '17.10.6 9:36 AM (221.140.xxx.204)

    형제 자매 사이좋은 집들 부러워요..

  • 63. ..............
    '17.10.6 9:52 AM (110.70.xxx.152)

    맏이는 뭔 죄인지

    다같은 형제에 더받은거 하나 없이 맏이라 희생만 강요당하고 돈쓰기만 강요당하다고
    진짜 진절머리난다

  • 64.
    '17.10.6 9:55 A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

    며느리 친정행사에는 결혼 몇달 신혼초부터 나몰라라ㅡ시동생 시누들 축의도 부의도 안하고 시키지도 않고 시아버지만
    딸 시가 행사에는 축의해라 부의해라 난리고

    이래도 큰며느리가 너그러워질까요

    안보고 살지요

  • 65. 서로
    '17.10.6 9:56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데릴 사위 들인집이 형제간 사이 나쁘죠.
    시아버지 돌아가시니 1/n로 유산 나누자더니
    (많지도 않고 명의만, 실권리 행사는 시모)
    시모, 손 윗 시누들 어디가면 십원한푼 안 내고
    아들이니 돈 다내라고 하고(딸들이 클 때 돈 더듬)
    지들 애 돌때는 금반지 받고
    우리 애 태어나니 선물로 타월한장 주고
    시누남편들 집안이 찢어지게 가난해서
    시누 남편들 대기업다니고 변호사인데도
    처가는 돈 뜯어 오는 집이라는 인식이 강해요.
    그러게 시누들이 키작고 못 생기고 얼굴은 멍게 처럼 여드름과 구멍이 가득하고 학벌 나쁘고 뚱뚱하고 백수면서 욕심만 많아서 sky출신이나 전문직에 멀끔한 남자만 좋아하니 선봐서 딸들 노처녀 만들까 겁난 시부모가 집 기둥뿌리 하나씩 뽑아 집사주고 결혼시켜쏜데 끝없이 욕심만 부려요.
    열쇠주고 사온 데릴 사위의 끝이 이래요.
    처가 거는 내거 마인드...

  • 66. 서로
    '17.10.6 9:58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데릴 사위 들인집이 형제간 사이 나쁘죠.
    시아버지 돌아가시니 1/n로 유산 나누자더니
    (많지도 않고 명의만, 실권리 행사는 시모)
    시모, 손 윗 시누들 어디가면 십원한푼 안 내고
    아들이니 돈 다내라고 하고(딸들이 클 때 돈 더듬)
    지들 애 돌때는 금반지 받고
    우리 애 태어나니 선물로 타월한장 주고
    시누남편들 집안이 찢어지게 가난해서
    시누 남편들 대기업다니고 변호사인데도 
    처가는 돈 뜯어 오는 집이라는 인식이 강해요.
    그러게 시누들이 키작고 못 생기고 얼굴은 멍게 처럼 여드름과 구멍이 가득하고 학벌 나쁘고 뚱뚱하고 백수면서 욕심만 많아서 sky출신이나 전문직에 멀끔한 남자만 좋아하니 선봐서 딸들 노처녀 만들까 겁난 시부모가 집 기둥뿌리 하나씩 뽑아 집사주고 결혼시켜쏜데 끝없이 욕심만 부려요.
    열쇠주고 사온 데릴 사위의 끝이 이래요.
    처가 거는 내거, 본가 부모님은 경제적으로 잘 봉양할 것..
    처남과 그 가족은 없었으면 하는 존재...
    그래야 장모 구슬려 더 뜯을 수 있으니까...

  • 67.
    '17.10.6 9:59 AM (175.195.xxx.89)

    서로 욕심이 없어야 되는듯해요

  • 68. 부모 역할 + 우애
    '17.10.6 10:02 AM (58.79.xxx.144)

    우리집은 좀 특이한 케이스지만, 부모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1남3녀에다 아비가 재혼해서 이복 형제를 낳았는데,
    재산이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끼리 상부상조하며 살아서 서로 측은지심이 대단함.
    더불어 장녀(둘째)가 여러모로 중립을 지킴.

    서로 소소하게 도와주고 도움받고 합니다.
    조카들도 서로 왕래하며 잘지내구요...

    아예 받은게 없으니 싸울일도 없고, 서로 잘되라고 도와줍니다.

    우리 남매가 좀 특이한 케이스 같긴 합니다.

  • 69. ....
    '17.10.6 10:05 AM (121.132.xxx.12)

    간단해요.
    1. 일단 집안에 자식들 나눠줄 만큼 재산이 없어야 하구요.
    오히려 부모님 쓰실돈이 부족해서 형제들이 조금씩이라도 각출하면 더 좋아요.
    (조금씩=10~20정도. 많으면 또 싸워요)
    2. 언니든 오빠든 사위든.. 유쾌하고 쿨하고 리더쉽이 있고 거기에 약간 형제보다 더 잘사는 사람이 있으면
    됩니다.

    여기까지예요. 요거 두개만 충족되면 형제간에 우애 있어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재미있거든요.

    참... 자라온 환경이 유복하지는 않아도 부모님이 사이가 좋으시고 긍정적 마인드로 자녀를 키웠으면
    그것도 한 몫 하더라구요.

    딱 저희집이거든요.

  • 70. ㄴ이어서
    '17.10.6 10:06 AM (58.79.xxx.144)

    참.... 아비는 이복형제에게 올인해서, 우리는 부양의 의무는 없습니다.
    엄마도 아직 정정하신 편이고, 제가 예전부터 엄마 보험을 빵빵하게 들어놔서 결제는 언니 오빠들이... 보험금 청구는 제가 해서 언니오빠한테 돌려주고, 저는 다른 금전적인 부담은 안지고 있습니다.

    서로 내가 할 일을 대신해준다 생각하기때문에 저도 보험료가 아깝거나 억울하거나 그런건 없습니다.

  • 71. 보고 배움이
    '17.10.6 10:36 AM (124.63.xxx.156)

    살아 보니 부모의 언행에서 보고 배움이 그대로 자녀들에게 전달이 되는 것 같아요.
    부모의 역할이 제일 중요하고 그 다음엔 큰 언니, 큰 오빠 등 맏이의 역할이 중요해요.
    그 부모의 그 자식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닌 거구요..따뜻하고 서로 위로하고 이해할 줄 아는 집안의 분위기, 정말 부럽네요..

  • 72. ....
    '17.10.6 10:49 AM (112.163.xxx.240) - 삭제된댓글

    맏이의 희생 맞죠
    저희도 우애 좋단 소리 많이 듣는데
    제가 지치면 끝날 우애

  • 73. ㅡㅡ
    '17.10.6 11:00 AM (112.150.xxx.194)

    엄마 덕분이에요.
    저희집은 아빠로 인해 가정 분위기가 진짜 안좋았는데.
    엄마는 저희들한테 참 너그러우셨어요.
    맏이기 특히 희생하는건 없었어요.

  • 74.
    '17.10.6 11:28 AM (61.83.xxx.213)

    맏이나 배우자가 마음이넓은집은 우애있는것같아요

  • 75. ...
    '17.10.6 11:47 AM (223.62.xxx.166)

    서로 비교하지 않는다. 독립적이다.
    부모가 자식에게, 자식이 부모에게 기대지 않는다.

    ...예전에 아버지가 그러셨죠.
    우리 집이 왜 사이가 좋은지 아니. 가진 게 없기 때문이지. 하하.

  • 76. 보통
    '17.10.6 11:48 AM (110.70.xxx.77)

    자매간은 우애 있는게 보통 아닌가요

  • 77. ....
    '17.10.6 11:56 AM (110.70.xxx.117)

    일단 엄마 입이 무겁고
    이 자식 이야기, 저 자식한테 하는 거 안해야해요.
    그 다음이 주제넘게 가르치려고하는 행동은
    형제 사이에서는 안해야해요.

    쓰다보니 또 열받네.

    야 큰시누야. 니가 뭔데 나를 가르치려고들어. 니가 뭔데!

  • 78. ..
    '17.10.6 12:25 PM (59.5.xxx.186)

    부모가 중심이 있고
    편애하지 않고
    형제 중 누군가가 잘 베푼다.

  • 79. 저는 첫째딸^^
    '17.10.6 12:40 PM (115.178.xxx.126) - 삭제된댓글

    저희는 제가 장녀,여동생, 남동생있어요.
    모두 집이 가까운곳에 살아요, 가장 먼 남동생이 10분거리..ㅎㅎ
    중간에 30분거리로 덜어졌다가 또 다시 모인지 몇년되었어요.
    저희는 정말 우애가 좋아요.
    위에 글을 읽어보니...

    저희는 엄마가 정말 현명하시고 잘 베풀어주세요.
    그리고 여유가 많은것은 아니지만,
    저희 셋은 부모님 재산은 돌아가시전에 다 쓰시고 가시라고 합니다.
    물려 받을 생각이 전혀 없어요.
    그래서 올케가 아이 낳았을때 적금 500만원 탄것 드려도 좋았고,
    올초에는 엄마가 저희 셋 모두에게 식기세척기를 사주셨고..
    이번 추석에도 부모님께서 저희와 손주들까지 모두 용돈 10만원씩 주셨어요.
    이렇게 하다보니..
    이번에 남동생내외가 부모님께 냄비셋트 후라이팬셋트 용돈 을 추석 선물로 해줬어요.
    낡은것 버리고 새것으로 바꾸니 너무 보기 좋았어요.
    저희는 힘들땐 같이 힘들었고, 지금처럼 조금씩 여유가 생기니.. 같이 여유가 있어요.
    서로 베풀고, 이해하고...

    항상 저희는 엄마가 현명하게 잘해주셔서 라고 합니다..
    물론.. 비교도 하셔요.. 아들을 너무 찾으셔서 남동생 별명이 "귀남"이고요..
    건강하게 잘키워주신것에 감사하면서.. 결혼하고는 각자 열심히 살고 있어요.
    많이 힘들땐 부모님께서 각자 조금씩 도와주셨고요...
    서로 그것 가지고 욕심안냅니다..저희것이 아니라..부모님것이니까요..ㅎㅎ

    그다음으로.. 제가 맏이라 많이 참고 이해하지만... 동생들도 같은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저희는 여유 있는 사람이 더 많이 베풀고 있어요.
    그런 마음도 엄마가 가르쳐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아이들에게도 가족끼리는 꼭 서로 베풀고 살라고 합니다.
    단, 보증은 안된다고..(저희는 서로 보증은 NO!)

  • 80. 저는 첫째딸^^
    '17.10.6 12:45 PM (115.178.xxx.126)

    저희는 제가 장녀,여동생, 남동생있어요. 모두 집이 가까운곳에 살아요, 가장 먼 남동생이 10분거리..ㅎㅎ
    그것도 부모님 복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어요. 중간에 30분거리로 덜어졌다가 또 다시 모인지 몇년되었어요.
    저희는 정말 우애가 좋아요. 그렇다고 많이 친하게 매번 모이지는 않구요. 위에 글을 읽어보니...

    저희는 엄마가 정말 현명하시고 잘 베풀어주세요.여유가 많은것은 아니지만,
    저희 셋은 부모님 재산은 돌아가시전에 다 쓰시고 가시라고 합니다. 아파트와 가게..현금 몇억 정도...
    물려 받을 생각이 전혀 없어요. 지금까지 개미처럼 열심히 일하셨어요.
    그래서 올케가 아이 낳았을때 적금 500만원 탄것, 남동생네 드려도 진심으로 좋았고,
    올초에는 엄마가 저희 셋 모두에게 식기세척기를 사주셨고.. 이번 추석에도 부모님께서 저희와 손주들까지 모두 용돈 10만원씩 주셨어요.
    이렇게 하다보니.. 이번에 남동생내외가 부모님께 냄비셋트 후라이팬셋트 용돈 을 추석 선물로 해줬어요.
    낡은것 버리고 새것으로 바꾸니 너무 보기 좋았어요. 저희는 힘들땐 같이 힘들었고, 지금처럼 조금씩 여유가 생기니.. 같이 여유가 있어요.서로 베풀고, 이해하고...
    항상 저희는 엄마가 현명하게 잘해주셔서 라고 합니다.. 물론.. 비교도 하셔요.. 아들을 너무 찾으셔서 남동생 별명이 "귀남"이고요.. 저희를 건강하게 잘키워주신것에 감사하면서.. 결혼하고는 각자 열심히 살고 있어요.
    많이 힘들땐 부모님께서 각자 조금씩 도와주셨고요... 서로 그것 가지고 욕심안냅니다..
    저희것이 아니라..부모님것이니까요..ㅎㅎ

    그다음으로.. 제가 맏이라 많이 참고 이해하지만... 동생들도 같은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저희는 여유 있는 사람이 더 많이 베풀고 있어요. 그런 마음도 엄마가 가르쳐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아이들에게도 가족끼리는 꼭 서로 베풀고 살라고 합니다.
    단, 보증은 안된다고..(저희는 서로 보증은 NO)

  • 81. 맏이가
    '17.10.6 4:36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맏이가 딸이든 아들이든 겁나 많이 잘 살면 우애가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맏이가 부모재산 다 탐내고 이간질하고 동생들 샘내면 끝.

  • 82. ㅡㅡ
    '17.10.6 6:18 PM (218.55.xxx.215)

    친정집 아버지 5남매 우애 좋아요.
    아버지가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재산 딱 3등분 해서 작은아빠들께 줬어요.
    울엄마는 우리가 할머니도 모시고 큰아들에 제사도 모시는데 논이라도 더 있어야 한다고 했지만 울아빠 과감하게 작은아빠 나눠줬어요.
    심지어 아빠 명의로 된것도 증여로 줬어요. 37년전에.....

    그래서 그런가 생신때마다 잘모이시고 사촌들끼리도 다 잘지내여.
    환갑넘으신 작은아빠들 올추석에 우리집에와서 아빠네 뒷뜰 나무손질 다 해주시고 힘들어도 당연하다 하시는...
    고모들도 우리아빠 라면 껌벅해요.

    반면 시댁은 울아버님 넷째신대 젊을때 모아둔 현금도 큰집에서 다 가져가셨다는.... 보태주지는 못할 망정...
    아직도 울아버님 악감정 남으셔서 행사때 왕래는 있지만 형식적이고... 저는20년동안 시고모님들 얼굴한 번 본적 없어요.
    시아주버님 재산이 용인 분당에 집3채 있고 현금자산300억 있어도 시아버님 오피스텔 하나 있는거 돌아가시면 n분의 1 하자고 하시는 얼척없는 소리 아무렇게나 하시고
    맏동서도 욕심이 만만치 않아요.
    그런거 보면 장남 큰며느리 하기 나름에 집안 우애가 결정이 되는거 아닌가.... 욕심도 유전이고...

  • 83. 좋겠다
    '17.10.6 6:32 PM (121.151.xxx.26)

    바보들 맏이탓이나 하면되니 속편코 좋겠다네.
    허리꼬부라진 맏며늘 우리엄니만 불쌍네

  • 84. ㅇㅇ
    '17.10.6 6:35 PM (49.142.xxx.181)

    이러고도 여자가 집안에 잘 들어와야 한다 어쩐다 하면 지롤들 하죠.
    여자 탓하는거랑 맏이탓하는거랑 뭐가 다름?
    맏이탓만 해대고 자기들은 잘못이 없대 ㅋㅋ
    이러니 애를 둘 셋 낳는 부모들은 큰애에게 죄짓는거요..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동생을 낳아준대 낳아주길...
    뭔 짐을 지우고 뭔 책임을 덮어 씌우려고 ㅉ

  • 85. ...
    '17.10.6 6:38 PM (175.223.xxx.122) - 삭제된댓글

    맏이가 베풀어도 형제들이 고마워할 줄 알아야 해요.
    받아먹을 줄만 알고 당연하게 여기는 진상 동생 있으면 절대 화목하지 못합니다.
    맏이는 베풀고 동생은 고마워할 줄 안다면 그건 부모의 가정교육 덕이죠.
    즉 부모가 부모노릇 형제간 교통정리를 현명하게 해야한다는 진리

  • 86. ㄴㄷ
    '17.10.6 6:42 PM (14.47.xxx.39)

    부모님의 공평한 사랑과 가정교육이 있어야죠
    맏이라서 베푸는거 당연한거 아니고
    동생이라서 받는거 당연한거 아니라는거
    부모가 교통정리 못하면 와장창~

  • 87. 가을여행
    '17.10.6 7:42 PM (218.157.xxx.32)

    우리집이 그런편이네요,,형제도 많은데 다들 우애가 좋아요,,진짜 맏이 역할이 크더라구요,울집도 큰오빠가 여유가 있고 잘 베풀어요,더 중요한건 올케언니도 욕심이 없고 잘 베풀어요

  • 88. 댕이7
    '17.10.6 8:18 PM (223.62.xxx.240)

    저흰 부모님이나 친구들도 질트할만큼 끔찍한 자매에요.
    어려서부터 아빠가 자매간 우애를 엄청 중요시했어요.
    저는 욕심 많고 야망도 있고 생활력 강한스탈인데
    언니는 욕심도 없고 고지식하며 퍼주기 좋아하는 스탈

    유산은 언니8; 저2로 나눠주신다했고
    그 부분에 불만없어요.

  • 89. ..
    '17.10.6 8:31 PM (14.39.xxx.59)

    부모님이 잘해서 아니고요. 그런 집은 보통 사람들이 순해요. 누구 하나 크게 차별하거나 말로 상처주지도 않고 또 좀 안 좋은 말 들었다고 대번에 부르르하지 않아요. 맏이가 잘한다고요? 네 잘해요. 근데 동생들도 맏이 대우 확실히 해요. 형제간에 같은 항렬인데 네가 뭐 윗사람이냐 식 없어요. 위계 확 잡히고 서로 잘하지 한쪽만 받으려들고 난 딸이잖아, 난 차남이잖아, 난 막내잖아 이딴거 없어요.

  • 90. 무엇보다
    '17.10.6 8:47 PM (125.177.xxx.106)

    부모의 편애가 없어야 하고
    가족 분위기가 서로 배려하는 분위기여야 해요.
    자기만 아는 사람 있음 우애있기 힘들어요.

  • 91. 부모편애
    '17.10.6 9:07 PM (221.161.xxx.36)

    부모편애 없어야 형제간에 우애도 생기죠 2222
    부모 차별로 아프게 자란 사람은 알죠.
    결혼해보니 내 자식들도 그렇게 차별받는데 누가 형제를 챙기나 싶어요.
    부모의 공평함으로 형제들의 우애는 생겨난다고 봅니다.

  • 92. 부모
    '17.10.6 9:08 PM (49.2.xxx.177)

    부모가 편애가 없고
    맏이가(배우자 포함) 아래 동생들보다 조금 더(많이 말고 좀 더) 잘 살면서 너그럽게 잘 베풀고
    동생들은 그걸 당연시 안하고 고마워하고
    그러면 사이 좋죠

  • 93. ...
    '17.10.6 9:52 PM (58.226.xxx.35)

    14.39 // 동감. 연결되어 있는 가족인데 누구 하나 모난 곳 없어야 동글동글 잘 굴러가는거죠.
    부모가 잘해줘도 욕심이 드글드글해서 다른 형제 몫 욕심내면 파장나는거고, 맏이가 잘해줘도 고마운줄 모르고 적반하장이면 파장이고요. 맏이가 맏이랍시고 욕심부리면 또 파장. 결국 다 같이 잘해야 화목함. 저희 엄마 형제들이 우애가 좋은데 큰이모가 동생들 엄청 챙기고, 동생들도 언니 말이 법이에요. 어려서부터 저희 엄마는 이모한테 한번도 대든적 없고 이모가 하라는대로 군말 없이 따랐어요. 엄마한테 왜 그랬냐고 물어봤는데.. 언니가 허튼소리 안하고 허튼짓 안하고 맞는말과 맞는행동만 하고 동생들을 챙기니까 언니말 따르는게 당연하다고 하더라구요. 엄마친구분은 사람이 착해서 동생들한테 잘했는데(공장 다니면서 동생들 보살핌) 그 동생들이 공부를 잘했거든요. 근데 다 지가 잘나서 잘 배운줄 알고 자기 언니 엄청 무시했데요. 언니 고마운줄도 모르고 싸가지없이 굴어서 그 언니가 늘 속상해 했다던.

  • 94. 저희집
    '17.10.6 11:05 PM (180.224.xxx.96)

    부모님의 다툼이 심하고 아빠가 독재자였죠
    엄마는 늘 참고 힘든상황에서도 잘해주셨어요
    그럴수록 형제들은 똘똘 뭉쳐서 아버지를 흉보며
    서로 의지하며 살았습니다
    학창시절부터 형제간 우애가 깊다고 유명했고요
    결혼해서도 다들 잘 지냅니다
    따뜻한 엄마가 있기 때문이였어요
    아빠의 차별은 지금도 계속 되고요

  • 95.
    '17.10.6 11:07 PM (223.62.xxx.77)

    일단 부모재산없어야 하는건맞고
    저위 시할머니까지모신 맏이가 재산분배 똑같이하여 사이좋다는형제들 소름끼치네요. 인간들이 양심이란게있어야지 그걸또 댓글로다는 자식은뭐래요?

  • 96. 우애좋은
    '17.10.6 11:12 PM (223.62.xxx.165) - 삭제된댓글

    남편 형제들을 보면
    타고난 DNA 밖에 없네요
    모든건 타고난다

  • 97. 댓글보다보니웃겨
    '17.10.6 11:26 PM (119.70.xxx.204)

    맏이가왜베풀어야됩니까
    베풀어야되는 법이생겼나요?
    둘째 셋째가 베풀면안되는법이생겼나?

  • 98. ㅎㅎ
    '17.10.7 12:27 AM (156.222.xxx.210)

    어른이 중심이 서있고 인품이 좋아야 우애도 좋겠죠.
    맏이가 중요한게 아님.

  • 99. 부모가 젤 중요.
    '17.10.7 1:21 AM (124.53.xxx.131)

    어릴때부터 잘나든 못나든 차별 없이 키우고
    다 커서는 잘살든 못살든 위로 아래로 위계질서 제대로 잡아줘야 화목해요.
    부모가 어릴땐 잘난자식 위하고 결혼후엔 잘사는 자식만 끼고 돌며 대우해주는거 보면
    그게 차라리 맏 딸이나 맏아들이 잘살면 그나마 모양새가 괜찮지만 반대가 됐을경우
    집안 꼬라지 이상해져요.
    효자도 어느정도는 부모가 만든다고 생각해요.
    설령 그들이 이기적이라 해도 부모가 현명해서 어느정도 조율을 한다면
    그리 나쁘게 치닫진 않을꺼고요.
    또 부모 자신은 극 이기적이면서 입으로만 자식들에게 훈계한다고
    될 일도 아닐거고요.
    어느집 장남은 동생들을 끔직히 생각하는데
    속내를 들어보니 부모가 자기에게 베푼 사랑이 너무 깊어
    부모 계실땐 그걸 잘 몰랐는데 한쪽 부모가 가시고 나니 비로소 ...
    그 감사함 때문에 동생들에게 잘할수 밖에 없다고..
    그런데 이분은 자랄때도 부모가 위계질서 확실히 잡아줘서
    동생들과 나이 차이도 별 안나는데 형을 특별히 생각하고
    어려워 했다네요.
    자랄땐 좀 오만 했지만 나이 들면서 좋아진 케이스죠.
    부모가 한없이 사랑하고 베풀고 어질으면 그 자식들도
    나이들어 갈수록 결국 답습하는거 같아요.
    결국 디엔에이 일지도 모르겠지만요.

  • 100. 차별이 없는 집은
    '17.10.7 1:51 AM (117.111.xxx.160)

    맏이라고 더 지원받았다거나
    맏이위주로 돌아가지 않았으니 이기적이지 않겠죠.
    반면 맏이 위주에 더 지원을 많이 받는
    경우에는 맏이는 고마운것도 모르고 당연한줄 알고
    이기적인 경우가 많아요.
    그러다보면 우애는 어렵죠.
    부모가 차별없이 키우는게 답

  • 101.
    '17.10.7 2:01 AM (223.38.xxx.107)

    누군가 자꾸 너그럽게 베풀어야 한다는 거죠?
    완전 거지근성 ㅉㅉ

  • 102.
    '17.10.7 2:04 AM (223.38.xxx.107) - 삭제된댓글

    둘째 셋째 넷째는 다들 성인군자인 거? ㅋ

  • 103.
    '17.10.7 2:09 AM (223.38.xxx.107)

    우애는 여러분 손에 달린 거예요

    부모면 부모답게
    맏이면 맏이답게
    동생이면 동생답게
    배우자면 배우자답게

  • 104. 결혼 전에 차별없이 자랐고
    '17.10.7 4:41 AM (222.153.xxx.147) - 삭제된댓글

    가족간에 아무 문제가 없었다면
    며느리가 어떤 여자가 들어오냐에 따라 달라져요.
    며느리가 자격지심 많고 욕심많으면 답 없어요...
    여우과면 자기는 아무것도 모르쇠로 나오고 남자만 조종하니까요.
    결국 남자가 형제, 부모와 싸우게 만들죠.
    끝까니 난 몰라요. 저 사람 성질이 저래서 저도 힘들어요.
    이렇게 나가구요.
    이 모든게 결국엔 며느리의 '물질' '돈'욕심 때문이에요.
    여자 잘 들어와야 한다...이 말이 정말 맞는 거 같아요.

  • 105. 집안에 사위가
    '17.10.7 12:17 PM (117.111.xxx.119)

    잘 들어와야 합니다.
    222.153은 옛날 사람인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0734 베이지가 잘 어울리는 얼굴은 어떤거죠 7 .... 2017/11/22 3,197
750733 블라우스를 샀는데요? 1 68년 2017/11/22 694
750732 오늘 김장한김치 언제쯤 김냉에 넣는걸까요? 5 힘들어요 2017/11/22 1,792
750731 가스 보일러 박사님들 5 난방박사님들.. 2017/11/22 1,370
750730 혹시 포트메리온 악센트볼 관심있으시면 19 풍경 2017/11/22 2,773
750729 권역 외상센터 지원 및 닥터헬기 지원 청원참여해주세요!! 6 국민청원 2017/11/22 677
750728 요즘 지하철에서 음식물 먹는 무개념들 왜이리 많죠 32 목격담 2017/11/22 4,237
750727 이번 핀란드 편 나름 재미있네요 10 한국은처음 2017/11/22 2,549
750726 유학원 추천해주실분 계실까요? 12 유학원 2017/11/22 1,685
750725 평창 롱패딩 프리미엄 붙여 되파는 작자들 10 haha 2017/11/22 1,857
750724 이국종교수 후원 방법 있나요? 21 00 2017/11/22 3,650
750723 기미치료된다는 도미나?크림..이런거 효과 정말 있나요?? 5 ,, 2017/11/22 5,067
750722 김태리 어쩔깨 보면 왜케 나이들어보이죠? 9 자연미인 2017/11/22 2,629
750721 자라면서 아쉬운거 자식에게 다 해주시는분 어때요? 9 좋음 2017/11/22 3,567
750720 겨울 부산여행 7 해운대 2017/11/22 1,664
750719 잠실새내역 잘 보는 안과 찾아요 ^^ 3 진료 2017/11/22 1,502
750718 안드로이드쓰다 아이폰 쓰는분들 안불편하세요? 7 사과 2017/11/22 1,069
750717 전 살성이 왜 이럴까요 2 왜이러나 2017/11/22 1,091
750716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1.21(화) 3 이니 2017/11/22 464
750715 중3 최종 성적표 나온거요'' 10 조언좀부탁드.. 2017/11/22 2,544
750714 목을 아주 튼튼하게 만드는 방법은... 4 도와주세요 2017/11/22 1,409
750713 € 60,94 우리나라 원화로 얼마인가요? 3 금액좀.. 2017/11/22 746
750712 고위공무원 여성비율 10%로..5년내 '유리천장' 깬다 샬랄라 2017/11/22 435
750711 지금 이국종교수 인터뷰하시네요 20 마이러브 2017/11/22 3,746
750710 화나면 울먹거리며 할 말 못하던거 고쳤어요. 13 ... 2017/11/22 5,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