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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낼은 모하셔요?

ㅇㅇ 조회수 : 2,424
작성일 : 2017-10-05 23:59:00
직장쉬고 학교쉬는 연휴라 모두들 좋은 연휴지만 지치네요
티비도 이젠 볼거 없고 식구들 하루종일 같이 있고
낼은 비온다 하니 나가기도 그렇고
IP : 175.214.xxx.1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2개로
    '17.10.6 12:01 AM (175.214.xxx.129)

    깍두기나 담글까 하네요

  • 2. ㄷㄷㄷ
    '17.10.6 12:21 AM (211.207.xxx.178)

    또 시댁가요... 화수 다녀왔는데 낼 시누가족까지 다 모이는 날이라...또가요...10년째 명절마다 시댁 두번 가지만 아직도 싫네요..심지어 다들 가까이 살아서 한달에 한번씩 가요...시험끝났는데 또 시험 보는기분...

  • 3. 10년째
    '17.10.6 1:15 AM (182.216.xxx.61) - 삭제된댓글

    10년째 싫은데도 계속하시는 것도 참 대단한 인내심입니다.
    가기 싫다고 말해서 충돌이 일어나는 것보다는 싫지만 참고 가는게 더 낫다는 판단이신가요? 오늘은 집에서 그냥 쉬고 싶어요 잘 노시다 가세요를 무한 반복 하세요. 어려우시면 처음에는 아프다거나 외출해야 한다거나 대청소를 시작했다거나 핑계를 대면서 슬슬 루틴을 깨는 겁니다. 그러다 보면 그냥 별일 없이 안가도 상대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남편이랑 아이들만 보내도 됩니다.

  • 4. 매일
    '17.10.6 1:23 AM (182.239.xxx.114)

    밥해 먹이는게 힘들죠
    메뉴 짜기도 지겹고....
    나도 해 먹기 싫은데 해 줘야하는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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