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거리 음란행위는 답이없네요

아... 조회수 : 7,838
작성일 : 2017-10-05 23:51:41
아까 가족들과 명동나가서 인파속을 걷고있는데
중국어쓰는 커플이 지나가는데, 여자 가슴이 컸는데
남자가 팔로 어깨를 두르면서 한손으로 가슴을 쥐고 주물거리더라구요. 아이도 있고 너무 불쾌해서 째려봤더니 여자가 저를보며 비웃는 웃음을 짓더라고요 그많은 인파속에서 정말 저것들이 약을했나 싶더라구요 초등딸도 본듯해서 더 맘이 안좋아요
IP : 223.33.xxx.8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거볼때마다
    '17.10.5 11:54 PM (211.245.xxx.178)

    니들은 절대 저러지 말라고 꼭 얘기합니다.
    누구나 똥오줌 싸고 살지만 길거리 한복판에서 싸지는 않잖아요.
    차라리 뽀뽀를 하라고..그건 봐줄테니...

  • 2. 요즘...
    '17.10.5 11:58 PM (128.134.xxx.119)

    엊그제 대낮에 운전하면서 신호대기중인데, 횡단보도 앞에서 20살쯤 된 남녀가 마주보고 키스중...저는 민망 그들은 당당...

  • 3. 예전에
    '17.10.6 12:02 AM (121.131.xxx.76)

    버스정류장 노선표 앞에서 한국남녀가 키스하느라 정신이 없더군요.
    멀리 버스는 신호대기 중이고
    노선 확인해야 해서
    잠깐만 비켜달라고 했더니 노려보고 ㅎㅎ

    같은 버스를 타게 됐는데
    버스 안에서도 계속 쪽쪽족
    아예 여자가 남자 위에 올라 앉으려고
    그냥 발정난 짐승이더이다.

  • 4. 저두
    '17.10.6 12:09 AM (124.50.xxx.250)

    엊그제 아웃#에서 마주보고 앉은 남녀가 있었는데
    여자가 다리를 쭉뻗어 앞쪽 남자 두다리 사이 그곳에 발을
    놓고 있더라구요. 고딩딸도 있어서 민망해서 좀 째려봤는데도 계속 그래요ㅜ 여자애가 다리도 짧아서 몸을 의자 밑으로
    내려앉으면서까지 그러는걸 보니 일부러 그러는듯.
    진짜 꼴불견들 많아요ㅠ

  • 5. 걔들 자세히 살펴 보면
    '17.10.6 12:13 AM (42.147.xxx.246)

    하나 같이 못생긴 애들이 많던데요.
    정말 예쁘고 잘생긴 여자 남자는 정말 본 적이 없어요.
    어떻게든 남에게 보여주려고 그러는 것 같은데 아무리 그래도 인물이 있는 사람들이 그랬으면 좋겠구만 .
    아주 드라마를 찍는데 너희들은 불편해 보는 사람들이.

  • 6. 빙고!!
    '17.10.6 12:18 AM (121.131.xxx.76)

    그냥 못생긴 짐승들의 교미였어요.

  • 7.
    '17.10.6 12:34 AM (58.227.xxx.172)

    하나같이 뚱뚱하거나 못생긴것들이 길거리서 꼴갑이라는게 팩트~!
    전 에스칼레이터 바로내앞에서 키스하고 지롤떠는것들이 제일 역겨워요
    왜 거기서 지롤들인지 차라리 음지로 가서하던가
    예쁘거나 잘생기기라도하면 참겠는데 히나같이 폭탄들이네요

  • 8. 참나
    '17.10.6 1:16 AM (116.39.xxx.144)

    길에서 주물대는 남녀도 무식하구요 외모와 연관지어 얘기하는 일부 댓글도 무식해 보입니다.

  • 9. 42.147님
    '17.10.6 2:28 AM (220.126.xxx.166)

    인물있는 사람들이 그랬으면 좋겠구만...
    ---------------- 이라니...
    인물있는 사람이 그러면 왜 좋은건가요?
    본인이 폭탄이라서 못생긴 거에 한맺혔나..
    댓글도 참 푼수 대가리 없네요.

  • 10. 아니 근데 나도 목격을 해서
    '17.10.6 8:02 AM (116.127.xxx.147)

    같은 카페안에서 선남선녀인 커플은 우아하게 서로 마주보며 얘기하고 웃고 그러는데, 어디 바퀴벌레같이 생긴 애들은 주무르고 뽀뽀하고. 근데 외모가 얼굴을 말하는 게 아니고, 옷 매무새랑 단정함을 말하는 거에요. 저는.

  • 11. 정말요많이봐요 요즘 --
    '17.10.6 8:11 AM (124.49.xxx.61)

    왜그러냐...여관가서그러지..

  • 12.
    '17.10.6 9:05 AM (175.117.xxx.158)

    남자애가 젖가슴주물거리고ᆢ여자애는 좋다고 히이덕ᆢ똑같은 것들이 만난다 싶네요ᆢ요새는 여자가 더 까진것들이 많나봐요ᆢ좋다하니 남자가 더하겠지 하는생각은 들어요ᆢ질색발색하면 그사람많은곳에서 그럴수 있는 남자 몇안될텐데ᆢ싶더라구요

  • 13. 길에서 음란행위하는 애들이
    '17.10.6 10:12 AM (42.147.xxx.246)

    못생겼다고 하면 그리 팔팔 뛰는 것 이해합니다.
    그러나 못생긴 것은 사실인데 어쩌라고 ...
    남한테 욕먹기 싫으면 하지 말라고.

    왜 욕을 먹고 그걸 흉본다고 정단성을 부여하려고 애를 쓰나ㅎ
    정말 못생겼어.
    눈동자는 시뻘건 말할 것 없이 더러운 색기가 뚝뚝떨어지는데 ㅎ

    발정제 하고는 관계가 없나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9290 5살아이가 게임에서 규칙을어겨요 4 모모 2017/11/18 1,227
749289 목동과 분당 재건축 될까요? 23 2017/11/18 7,075
749288 김장 얘기에 얹어서 5 김장 2017/11/18 1,780
749287 수서역으로 출퇴근 할만한 동네추천좀... 6 이사준비 2017/11/18 1,689
749286 유산균(여성용) 언제먹는게 좋나요? 2 .. 2017/11/18 2,700
749285 보세패딩이 281000 이라니.. 12 .. 2017/11/18 6,262
749284 운동할때에말하는 '배에힘을주고'라는걱 정확히 어떻게 하는건가요.. 11 운동 2017/11/18 4,223
749283 사람이 생각보다 조금 먹어도 살수 있나봐요..? 10 많이 먹는건.. 2017/11/18 5,466
749282 사람 뒷목살이 접히는 건 왜그럴까요 4 겨울 2017/11/18 8,048
749281 자연분만하면 산도로 유익균 샤워 한다는 말 있잖아요 5 지봉 2017/11/18 3,083
749280 남편월급 편히 쓰는 전업주부 47 2017/11/18 26,070
749279 혼자서 여러번 담가보신 분들은 알겁니다 68 김치 2017/11/18 17,749
749278 끔찍하게 정전기 일어나는 극세사 패드 4 2017/11/18 1,706
749277 동네 옷가게 환불 3 .. 2017/11/18 2,601
749276 코가 너무 불편한데 조언부탁드립니다~ 1 막힌코 2017/11/18 1,091
749275 모든게 자신없어지는 40대 후반.. 그냥 다 놓고 쉬고 싶어요 4 자신 2017/11/18 4,872
749274 게르마늄 궁금 2017/11/18 778
749273 교통위반 과태료는 계좌이체만 되나요? 1 .. 2017/11/18 775
749272 구운 인절미라는 과자 드셔보셨어요? 6 과자열전 2017/11/18 2,655
749271 전기렌지에 통3중? 바닥3중? 3 지나가다 2017/11/18 1,264
749270 김장 속 도와주세요!!! 13 ㅠㅠ 2017/11/18 3,514
749269 피아니스트 조성진 어린시절 알고싶어요 9 헝헝 2017/11/18 5,203
749268 친목카페에서 피해야 할 유형 5 가지가지 2017/11/18 3,361
749267 60일 아기 에방점종열로 대학병원 입원했는데 과한 처치 아닌지요.. 17 지봉 2017/11/18 3,918
749266 김장을 회사식당서 해주신다는데요 11 그리움 2017/11/18 5,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