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5세 여자가 경제생활할수있는 일이 어떤게 있을까요?
베이비시터, 요양사,빼구요ᆢ
자영업밖에 없을까요?
그렇다면 자영업에는 어떤게 좋을까요?
1. ..
'17.10.5 9:46 PM (220.85.xxx.236)님 자신을 돌아봐야지요
예를 들어 음식하는거 좋아하면 작게 반찬집을 한다던지..2. ᆢ
'17.10.5 9:48 PM (223.62.xxx.30)아니요ᆢᆢ그냥 55이상이 할수있는 일전체를 물어보는거에요^^
3. ..
'17.10.5 9:53 PM (220.85.xxx.236)그러니까요 자영업도 진짜 많던데 요식업이 제일 흔하고 자기가 관심있거나 하는거 물건을 조금씩 떼와서 팔거나 양말 악세사리 옷등 저번에 보니깐 미싱돌려서 인형옷 만다는 공방을 하거나 등등 많더라구요 자기 관심사 돌아봐야되요 적성 자질.. 그래야 자영업 장사도 뭘 할지 보이더라구요
4. 어떤데
'17.10.5 9:55 PM (183.100.xxx.240) - 삭제된댓글관심이나 재능이나 경력이 있는지
재정상태에 따라 자영업도 천차만별인데
아무것도 얘기 안하고 남의 정보는 얻고싶은가요.
55세에 베이비시터나 요양사 빼고
묻지마로 할수있는 일은 청소 정도요?5. ..
'17.10.5 10:20 PM (124.111.xxx.201)뭐 이런 무성의하고 막연한 질문이 있나?
6. ᆢ
'17.10.5 10:23 PM (175.117.xxx.158)시장한번 둘러보세요ᆢ아이템 많으니ᆢ눈에가는게 낫겟죠
7. 단순노동
'17.10.5 11:44 PM (49.1.xxx.117)사무실이나 빌딩의 청소부.
인터넷 쇼핑몰의 포장알바.
봉제공자의 보조 (일명 시다...실밥따거나 재단물
맞춰주는...등의 잡일))8. ...
'17.10.6 12:12 AM (115.143.xxx.113)기술없고 자본없으면 몸으로 하는거죠
청소 주방설거지 고깃집홀서빙등등9. . .
'17.10.6 8:48 AM (222.234.xxx.19)질문이 너무 막연하니까 댓글이 이리 달리는거에요.
여자나이 55세면 형편이 다 같나요?
능력치도 다르고 건강상태도 다르고 경제력, 성격까지 알아야 뭐가 나오죠.
늦은 나이라도 영업이 맞을수도 있고 저같은 성격은 죽었다깨나도 안맞으니까요.
밖에 나가서 눈에 보이는거 거의 대부분 할.수.는 있는 일이잖아요.
같은 나인데 답답해서 달고갑니다.10. ...
'17.10.6 8:50 AM (223.39.xxx.215)구인광고 들어가서 나이설정해서 쭉 보세요
11. ...
'17.10.6 9:33 AM (14.33.xxx.124) - 삭제된댓글본인이 아니고 "그냥 55 이상이 할수 있는 일 전체" 라면 못할 게 뭐가 있을까요?
대통령도 가능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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