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어가족~~노래예요

건강 조회수 : 2,750
작성일 : 2017-10-05 18:32:42
아이들도 다 커버리고 동요는 진짜 들을 일이 없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얻어들은 동요예요
아기 키우는 엄마들은 많이 알고 계실듯 해요
초등학교 친구들도 생일파티 하면서
이 노래 불러준다고 하더라구요

뚜루루 뚜루~~이 가사가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네요
누가 그러더군요
뚜룹뚜룹 뚜룹뚜룹이 아니고 뚜루루 뚜루~~
시골 경찰 마지막회에서 오대환씨가
마지막 출근 축하공연 한다면서 불렀던 노래예요
한번 연결해보시고 들어보세요

아기 상어 뚜루룻 뚜루 귀여운 뚜루룻 뚜루 
바닷속  뚜루룻 뚜루  아기 상어! 
엄마 상어 뚜루룻 뚜루 어여쁜 뚜루룻 뚜루 
바닷속 뚜루룻 뚜루 엄마 상어! 
아빠 상어 뚜루룻 뚜루  힘이 센  뚜루룻 뚜루 
바닷속 뚜루룻 뚜루 아빠 상어! 
할머니 상어  뚜루룻 뚜루 자상한  뚜루룻 뚜루 
바닷속  뚜루룻 뚜루 할머니 상어! 
할아버지 상어 뚜루룻 뚜루 멋있는  뚜루룻 뚜루 
바닷속  뚜루룻 뚜루 할아버지 상어! 
우리는 뚜루룻 뚜루 바다의 뚜루룻 뚜루 
사냥꾼 뚜 루룻 뚜루 상어 가족! 
상어다  뚜 루룻 뚜루 도망쳐 뚜 루룻 뚜루 
도망쳐 뚜루룻 뚜루 숨자! 으악! 
살았다 뚜 루룻 뚜루 살았다 뚜 루룻 뚜루 
오늘도 뚜 루룻 뚜루 살았다  휴! 
신난다 뚜 루룻 뚜루 신난다 신난다 뚜 루룻 뚜루 
춤을 춰 뚜 루룻 뚜루  노래 끝! 
오예!


날개 달린 상상, 쥬니버 - http://m.jr.naver.com/s/create_song/view?sort=update&contentsNo=31109
IP : 211.226.xxx.10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5 6:33 PM (211.226.xxx.108)

    뚜루루 뚜루~~
    모두들 건강하세요^^

  • 2. ᆢㅎ
    '17.10.5 6:59 PM (110.9.xxx.214)

    ㅎㅎㅎ
    저도 어제 처음 친정동생통해 들었는데
    인기많다고 들려주는데 흥겹더라구요

  • 3. ㅎㅎ
    '17.10.5 7:37 PM (125.180.xxx.240) - 삭제된댓글

    막내조카가 만날때마다 이 노랠 불러줘요. 젤 좋아하는 노래를 젤 좋아하는 외숙모한테 들려주고 싶다고..ㅠㅠ
    이 노래가 중독성이 있어서 저 혼자서도 종종 불렀는데 남편이 듣고는 빵터져서 뭔 노래가 그러냐고ㅋㅋ
    그러더니 어느샌가 남편도 외워서 같이 흥얼대네요. 은근 노래가 좋아요ㅋㅋ 원글님도 건강하세요~!!

  • 4. 노란야옹이
    '17.10.5 7:38 PM (39.7.xxx.215)

    이거 시리즈로 들어도 재밌어요.
    국악버전 합창버전 어린이날버전 크리스마스버전 등등 ㅎㅎㅎ

  • 5. 그레이스
    '17.10.5 8:40 PM (175.208.xxx.165)

    초6 아이가 오늘 하루종일 부르길래.. 너 지어서 부르냐 했더니 인터넷 검샏해서 알려주더라구요 ㅎㅎ

    수능 금지곡이라길래 뭔소리냐 했더니 중독성 있어 그렇대요 ㅋㅋㅋ

  • 6. 모든버젼
    '17.10.5 9:08 PM (84.170.xxx.86)

    https://youtu.be/cq_JzIjis40

  • 7. 사람이먼저다
    '17.10.5 11:55 PM (124.62.xxx.45)

    우리딸이랑 옆집딸이랑 이동요로 안무짜서 동영상 촬영해서 카톡으로 보여줘서 알았어요.노래가 귀엽고 재밌고 귀에 쏙쏙 들어오던데요.

  • 8. ㅎㅎㅎ
    '17.10.6 11:40 AM (211.228.xxx.10)

    이 노래 영어버전은 그냥 베이비 샤크, 마미 샤크, 대디 샤크, 그랜마 샤크, 그랜파 샤크만 반복인데, 한글용에서 아기는 귀여워야하고 엄마는 이뻐야하고 아빠는 힘세야 한다면서 통속적인 관념을 심어준다고 방송에서 다루더라구요. 그만큼 인기가 많아서 그런듯요. ㅎㅎㅎ
    울 아들도 기분 내키면 한번씩 율동 보여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7218 이뻐지는 방법 공유해주세요~~ 10 마음이 이뻐.. 2017/10/09 3,343
737217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끝까지 읽으신분? 13 마르셀 프루.. 2017/10/08 2,188
737216 외국 모 서커스단에서 기린을... 2 동물학대 2017/10/08 1,976
737215 명박이가 소름끼치도록 싫은건 심리전으로 갔다는것 27 ........ 2017/10/08 4,197
737214 선본사이 카톡 반말 언제부터하세요? 3 2017/10/08 1,301
737213 남편들 티비 볼때 프로그램.. 7 .. 2017/10/08 1,321
737212 애가 엄마, 그런데 왜 이렇게 술을 마셔? 이제 회사 가면 어쩌.. 3 아유 2017/10/08 2,735
737211 34살도 꾸미면 예쁜가요? 31 2017/10/08 8,874
737210 산에서 점심도시락 9 아만다 2017/10/08 3,968
737209 마음을 낳으신 신길역쪽 직장 다니신 분 글 펑인가요 8 춥냐니마음 2017/10/08 1,688
737208 15년 혹은 20년 후 졸혼이 합법화되었으면 좋겠어요... 24 적극추천 2017/10/08 5,121
737207 잠실데일리반찬가게 아시는분계신지요? 2 아시는분계신.. 2017/10/08 1,277
737206 목의 통증 1 무지개 2017/10/08 735
737205 보이차도 카페인이 있나요? 카페인 없는 차 추천좀 해주세요 pl.. 9 곰돌 2017/10/08 4,392
737204 첫댓글을 의심해봐야 한다는 심리학자 곽금주.jpg/펌 10 2017/10/08 3,418
737203 당신과 난 이제 사랑하지 않는다. 2 나는누군가 2017/10/08 2,345
737202 시어머니질투 11 며느리 2017/10/08 9,505
737201 몰입에 방해될만한 여배우미모란게 있나요 10 도대체 2017/10/08 2,432
737200 아까 뚱뚱한 여자 남친 관련 글 삭제되었나요? 1 ㅇㅇ 2017/10/08 1,754
737199 공부에 도움이 될 생물 잡지 있을까요? 2 고2인데요... 2017/10/08 689
737198 한 번 깨진 친구사이..회복될까요 10 잃다 2017/10/08 3,715
737197 조카가 놀러왔는데 5 ㅇㅇ 2017/10/08 2,346
737196 귀국다이어트40일 D-7 1 급한뚱아줌 2017/10/08 1,253
737195 남편이 주도적으로 재테크나 가정의 경제 상태를 책임지시는 분들 6 ... 2017/10/08 2,004
737194 유리냄비 기스나면 버려야되겠죠? 비젼냄비 2017/10/08 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