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차 시모 될 분이
자기 딸 시집 보낼때 엄청 돈 들었다고
아들 장가 보낼때 밑천 뽑아야 된다 했다는데
결혼 하면 어떨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전 힌트일까요
추석시러 조회수 : 7,415
작성일 : 2017-10-05 15:34:12
IP : 1.251.xxx.2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7.10.5 3:35 PM (125.178.xxx.203)조상신 카드입니다.
신중히 고민해보세요~2. @@
'17.10.5 3:36 PM (121.182.xxx.168)아들돈은 내돈...
뭐든지 요구하겠네요..본전 생각나서.
제대로 된 사람이면 저런 식으로 얘기하겠어요...
혹 그렇다 해도 속으로 생각하지...뇌에 필터가 없는 유형인 듯.3. 추석시러
'17.10.5 3:37 PM (1.251.xxx.27)그리고 결혼한다는 말도 없었는데
그말 옮긴 남자 어때요4. ...
'17.10.5 3:38 PM (58.226.xxx.35)저라면
저 말이 제 귀로 들어온 이상
저 결혼 안해요.5. 헐
'17.10.5 3:38 PM (49.167.xxx.131)자식 결혼을 장사하듯이 한다는게 이해가
6. ...
'17.10.5 3:38 PM (58.226.xxx.35)그 엄마에 그 아들이네요 ㅎㅎㅎㅎㅎ
모자가 쌍으로 주책에 푼수에 천박함.7. 아..
'17.10.5 3:39 PM (211.244.xxx.154)결혼한다는 말도 없었다구요?
아들이 더 ㅂㅅ짓한다에 백만표요.8. @@
'17.10.5 3:42 PM (121.182.xxx.168)모자가 입이 한없이 가벼운가봐요....쩝.
9. 추석시러
'17.10.5 3:47 PM (1.251.xxx.27)여자 능력도 되는데
시집 보낸다고 땅 판다길래
안타까워 글 올려봅니다
가까운 지인 이야기입니다10. 헐
'17.10.5 3:48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모자가 할말못할말 못가리는 푼수네요
밑천 다 털릴까봐 다시 생각해야겠다고하세요11. ...
'17.10.5 5:17 PM (220.126.xxx.166)그 말을 전해 듣고도 결혼 하려한다면
여자가 더 왕푼수~~12. 저도
'17.10.5 6:01 PM (211.227.xxx.185)안합니다.
13. ....
'17.10.5 6:21 PM (175.223.xxx.97)그거, 남자쪽에서 결혼하기싫다는 뜻으로
하는 말일수 있어요.
이거나 저거나 그 결혼은 하면 안됨..14. 남자가 직업이 좋은가 보죠.
'17.10.5 7:25 PM (42.147.xxx.246)의사라면 땅도 팔만 한 것 아닌가요?
검사 변호사 판사라면 이해가 갑니다.15. 남자가
'17.10.5 7:28 PM (122.42.xxx.24)전문직임 그럴만해요..,그거아님...진심 미친모자...절대함 안되구요
16. 방실방실
'17.10.6 11:56 AM (219.240.xxx.120)r결혼하는 여자가 등신 머저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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