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괌에서 체포된 부부들 어떻게 되는건가요?

111 조회수 : 7,112
작성일 : 2017-10-05 14:59:35
체포된거면 벌금 내고 돌아오나요?
남편이 글쓴거 보면 한국 돌아온거같은데
IP : 121.134.xxx.2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0.5 3:06 PM (61.75.xxx.201) - 삭제된댓글

    아이들은 보호시설에 격리돼 있고
    부부는 3일밤 조건부로 석방
    재판이 있는 25일까지 괌을 떠날 수 없으며 아이들도 만날 수 없음

  • 2. ㅇㅇ
    '17.10.5 3:07 PM (61.75.xxx.201)

    아이들은 보호시설에 격리
    부부는 3일밤 조건부로 석방
    재판이 있는 25일까지 괌을 떠날 수 없으며 아이들도 만날 수 없음


    http://v.media.daum.net/v/20171005104857871

  • 3. 우와
    '17.10.5 3:08 PM (121.160.xxx.191)

    말도 안 통하는 곳에서 두려워 할 아이들이 너무 너무 안 됐네요.
    어른들 행동은 이해가 안 가지만요.
    아이들 어쩌면 좋아요?

  • 4. ㅇㅇ
    '17.10.5 3:09 PM (61.75.xxx.201) - 삭제된댓글

    정말 걱정되면 조부모나 외조부모가 괌으로 가서 애들을 돌려받으면 되는데
    아직 그런 뉴스는 없네요

  • 5. 그럼
    '17.10.5 3:09 PM (221.220.xxx.195)

    25일까지 아기들은 괌 보호소에서 부모없이 보내는거??

  • 6. ㅇㅇ
    '17.10.5 3:10 PM (61.75.xxx.201) - 삭제된댓글

    이럴 경우 조부모나 외조부모 혹은 저부부 형제자매들이
    괌으로 가서 애들을 돌려받으면 되는데
    아직 그런 뉴스는 없네요

    곧 한국에서 출발하거나 이미 출발했죠
    설마 25일까지 애들을 말 안 통하는 외국보호시설에 둘까요

  • 7. ㅇㅇ
    '17.10.5 3:11 PM (61.75.xxx.201)

    이럴 경우 조부모나 외조부모 혹은 저부부 형제자매들이
    괌으로 가서 애들을 돌려받으면 되는데
    아직 그런 뉴스는 없네요

    곧 한국에서 출발하거나 이미 출발했을지 모르죠
    설마 25일까지 애들을 말 안 통하는 외국보호시설에 둘까요

  • 8. 우와
    '17.10.5 3:12 PM (121.160.xxx.191)

    그런 법이 있나요?
    법 잘 아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으니 가족 누군가가 떠났겠네요.

  • 9. , .
    '17.10.5 3:13 PM (211.209.xxx.234)

    애들 충격이 크겠어요.

  • 10. ㅇㅇ
    '17.10.5 3:15 PM (61.75.xxx.201) - 삭제된댓글

    충격은 컸지만 목숨은 건졌잖아요

  • 11. ....
    '17.10.5 3:16 PM (58.226.xxx.35)

    진짜 저게 왠 개쪽인지.
    머그샷까지 찍혔으니 판사생활도 끝인듯.
    판사일 계속 한다고 해도 출세길은 막힌 것 같고요.
    변호사로 잘 먹고 잘 살면 되겠죠.
    애들만 불쌍하게 됐어요.
    이국땅에서 부모에게 떨어졌으니 불안하고 충격일텐데.

  • 12. ...
    '17.10.5 3:19 PM (180.69.xxx.213)

    판사라는 사람이 그것도 정예인 서울중앙지법판사가 괌에서 설사 잘못했다지만
    거짓말까지 한게 탄로났으니.3분 자리빈게 아니라 45 분 이상 비었음.
    범죄인처럼 머그샷 찍히고~ 국민들 창피하게 만들었고
    스스로 판사 옷 벗는게 순리입니다`

  • 13. ..
    '17.10.5 3:19 PM (175.223.xxx.150)

    불펜글 당사자라는글 사기에요
    딱봐도 아이피도 kt 국내 모바일인데 무슨 괌에서 불펜에 글 씁니까 미친놈글에 놀아나는 ..

  • 14. ..
    '17.10.5 3:22 PM (211.108.xxx.86)

    다른거 다 떠나서
    법 우습게 아는 판사 변호사
    이게 정말 코미디 아닌가요?
    판결 내릴때는 무슨 낯으로 내릴려나요?
    그러면서 남의 나라에서 내가 판사네 변호사네 외치는 꼴이란
    거짓말도 서슴없이 하고

  • 15. ㅇㅇ
    '17.10.5 3:23 PM (61.75.xxx.201)

    이런 기사도 있습니다.
    애들은 당연히 충격 받았겠지만 괌경찰이 받았을 문화적충격도 엄청났겠네요


    KUAM 뉴스에 따르면 아버지 B변호사는 경찰이 아이들이 다칠 수 있었다고 말하자
    "나는 한국에서 변호사고 아내는 판사다"라고 웃으며 설명했다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

  • 16. sally
    '17.10.5 3:23 PM (49.1.xxx.183) - 삭제된댓글

    애들 충격이 크겠어요. 22222

  • 17. 33333
    '17.10.5 3:25 PM (220.78.xxx.130) - 삭제된댓글

    애들 충격이 크겠어요 33333

  • 18. 요리왕이다
    '17.10.5 3:27 PM (122.47.xxx.186)

    나라망신이죠.그리고 첫마디가 내가 변호사고 아내가 판사야라고 했다면서요..한국국민들 졸지에 수준떨어지게 된거죠..어휴.정말 쪽팔려서

  • 19. 우와
    '17.10.5 3:27 PM (121.160.xxx.191) - 삭제된댓글

    괌 경찰관은 어른이잖아요,
    문화적 충격 받았다고 그걸 이겨나가지 못 할 것도 아니고요.
    부모가 처음부터 너무 잘못한 거는 다 아는 거고요.
    이들 충격이 크겠어요333333

  • 20. 1244
    '17.10.5 3:27 PM (220.78.xxx.130)

    부모가 판사 변호사면 애들 방치 학대해도
    면죄부를 줘야 한다는 건가?
    한국에서는 그게 당연하다는 의미로 밖에 더 들리겠냐

  • 21. ..
    '17.10.5 3:28 PM (211.36.xxx.74)

    경찰한테
    나는 변호사고 와이프는 판사야

    라고 한거 한국에서는 먹혔을텐데
    어쩌나.

  • 22. 우와
    '17.10.5 3:29 PM (121.160.xxx.191) - 삭제된댓글

    괌 경찰관은 어른이잖아요,
    문화적 충격 받았다고 그걸 이겨내지 못 할 것도 아니고요.
    부모가 처음부터 너무 잘못한 거는 다 아는 거고요.
    이들 충격이 크겠어요333333

  • 23. 내가 누군지 알아? ㅅㅂ
    '17.10.5 3:29 PM (121.138.xxx.58)

    이거는 한국에서나 통하죠..ㅋㅋ
    미쿡에서 통할리가요...
    그 B변 아저씨 웃기네요
    평소에 한국에서 얼마나 목에 힘주고 다녔을까요~

  • 24. 우와
    '17.10.5 3:32 PM (121.160.xxx.191)

    괌 경찰관은 어른이잖아요,
    문화적 충격 받았다고 그걸 이겨내지 못 할 것도 아니고요.
    부모가 처음부터 너무 잘못한 거는 다 아는 거고요.
    아이들 충격이 크겠어요333333

  • 25. 괌 경찰 어른들이 받은 충격
    '17.10.5 3:34 PM (211.244.xxx.154)

    비꼬기잖아요.

  • 26. ..
    '17.10.5 3:46 PM (175.223.xxx.190)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범법행워하고 그말 많이 써먹었나보네요
    나는변호사고 마누라는판사다
    지랄도풍년이다. 진짜

  • 27. 111
    '17.10.5 3:53 PM (121.134.xxx.23)

    이휴.. 그 상황에서 난 변호사고 와이프는 판사다가 왜 나오는지;;;;
    한국에선 통했을겠다 싶으니 더 씁쓸

  • 28. ...
    '17.10.5 3:59 PM (58.226.xxx.35)

    영상 보면
    괌 경찰이 그 부부에게 신분을 묻지도 않았는데
    자신들의 직업을 말하더군요.
    보면서 저건 뭐냐 싶던.
    너네 직업 뭐냐고 묻지도 았았는데
    난 변호사 아내는 판사....
    아 쪽팔려.

  • 29. ....
    '17.10.5 4:32 PM (109.199.xxx.80)

    우리나라에서는 난 변호사고 저사람은.판사다...라는게 받아들여졌을거라 생각 되는게 더 화나네요...

  • 30. ...
    '17.10.5 5:04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남편 올린 글 보니 패밀리 코트도 끝났고 dismiss 즉
    경찰 공소장이 법원에서 기각되서
    면담후 아이들 찾아서 귀국 하나 보던데요...

  • 31. ㅇㅇ
    '17.10.5 6:10 PM (61.75.xxx.201) - 삭제된댓글

    (125.176.xxx.90)
    아직 케이스 안 끝났어요.
    10월 25일날 법원 출두해야 됩니다.

    The couple will answer to the misdemeanor charges on October 25 at 9 a.m. http://www.kuam.com/story/36515486/parents-charged-with-leaving-kids-in-car-r...

  • 32. ㅇㅇ
    '17.10.5 6:11 PM (61.75.xxx.201)

    (125.176.xxx.90)
    아직 케이스 안 끝났어요.
    10월 25일날 법원 출두해야 됩니다.

    The couple will answer to the misdemeanor charges on October 25 at 9 a.m.

    http://www.kuam.com/story/36515486/2017/10/Wednesday/parents-charged-with-lea...

  • 33. ....
    '17.10.5 6:43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윗님..제가 그 부부 옹호하는것 절대 아니구요..
    미친 ㄴㄴ이죠 애들을 두고 그렇게 가는건 한국도 안되는 일인데요
    4일 상황은 위 기사대로 같고
    5일에 남편이 엠팍에 올린 글 댓글을 보면
    생각보다 빨리 법원 결정이 나온 듯
    오늘 5일 재판을 받았고 모든 것이 끝났다 라고 되어 있고
    아이를 찾는다고 되어 있어서요..
    물론 그 남편 말을 다 믿을 것은 못되지만...

  • 34. ㅇㅇ
    '17.10.5 6:48 PM (122.46.xxx.164)

    엠팍글 주작 아닌가요? 이 상황에 불펜에 해명글을 올린다??? ㅋㅋㅋ 그리고 불펜하는 변호사가 있기나 할까요? 특히 그 변호사는 잘 나가는 엄청 바쁜 변호사 같던데???

  • 35. ...
    '17.10.5 6:50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저는 본인 맞는 것 같아요
    본인 아니면 누가 그렇게 상황을 자세히 알까 싶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4016 감사합니다. 54 ㅇㅇ 2017/12/31 17,046
764015 63뷔페 vs 이랜드크루즈뷔페 1 .. 2017/12/31 1,217
764014 1000명 더 모으면 10만 되네요! 5 청와대기자단.. 2017/12/31 760
764013 볼륨샴푸 쓰니 셋팅펌이 살아나네요 10 2017/12/31 3,643
764012 짠내투어 멤버들 케미좋았는데 여회현 빠지네요 2 뭐야진짜 2017/12/31 2,720
764011 모녀가 자유여행으로가기좋은곳 6 2017/12/31 1,693
764010 이과인데 취업시 영어스피킹 필수래요 13 .... 2017/12/31 2,579
764009 오뚜기 치즈볶음밥(?) 드셔 본 분 있으세요? 3 ,,, 2017/12/31 1,006
764008 중2딸이 조인성 얼굴을 모른다네요 18 ㅇㅇ 2017/12/31 2,468
764007 왜 아파트에서 뛰어요? 6 아... 진.. 2017/12/31 1,949
764006 UAE원전과 밀양 송전탑, 충격적인 오늘자 뉴스(경남도민일보) .. 5 ㅇㅇ 2017/12/31 1,821
764005 휴일 점심에는 가족들과 주로 뭘 드시나요? 11 점심 2017/12/31 3,102
764004 상상불허 화비의 악행;후궁견환전 15회 4 tree1 2017/12/31 1,184
764003 무서운 꿈은 왜 꾸는 걸까요? 1 어젯밤 2017/12/31 513
764002 등라인이요 10 바람 2017/12/31 2,120
764001 솔직히 가정 꾸리고부터는 먹고살기 힘들면 해외 못가죠 19 글쎄 2017/12/31 5,853
764000 봉사요.지금하면 생기부 끝났나요? 3 고등학생 2017/12/31 1,177
763999 위안부 문제만보면 문통이 노무현님보다 훨씬 낫네요 7 사생팬 2017/12/31 1,349
763998 지은이란 이름 어떤가요? 13 ........ 2017/12/31 1,998
763997 김건모 엄마 수상소감 하나님 어쩌고 넘 듣기싫네요 15 거시기 2017/12/31 8,939
763996 공인중개사 자격증 준비할껀데 학원다니는게 좋을까요? 5 .. 2017/12/31 1,561
763995 김생민의 영수증 2 ,,, 2017/12/31 2,718
763994 근데 왜 윤여정씨 한테 선생님이라고 하는거예요? 24 .. 2017/12/31 7,682
763993 많이 살았단 생각이 자주 듭니다..52살 16 52 2017/12/31 5,226
763992 카카오 qr코드가 뭔가요 1 질문 2017/12/31 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