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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마설마했는데... 곽노현 구속영장 발부

미쳤구나 조회수 : 2,525
작성일 : 2011-09-10 00:42:19
다시 돌아오실 거라고 믿습니다 그래도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IP : 115.137.xxx.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멘
    '11.9.10 12:43 AM (175.117.xxx.195)

    아멘 하느님은 어디 계신겁니까 나라가 썩었어요

  • 오바
    '11.9.10 7:57 AM (112.152.xxx.195)

    선거사범은 100만원 이상 금품이 오가면 구속수사가 원칙이라고 합니다. 매수뇌물선거를 막으려면 당연한 것이지요. 그런데, 곽매수는 2억이란 거액을 그것도 돈 세탁해가면서, 또 얼마나 더러운 돈이면 출처 조차 못 밝히고 있으니 선거사범중에서는 악질중에 최고 악질이지요. 국민을 상대로 가장 귀하고 소중한 권리인 참정권을 약탈해서 국가권력을 탈취한 사기꾼이지요.

  • 2. 지나
    '11.9.10 12:43 AM (211.196.xxx.86)

    민주진영은 더더욱 단결하고
    저들에게는 역풍이 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저들의 마지막 발악임을 압니다.

  • 3. 분노
    '11.9.10 12:44 AM (119.71.xxx.165)

    안철수바람이 왜 부는지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구나.

    검찰은 물론 사법부 개혁이 필요하다.

  • 4. 순수감자
    '11.9.10 12:44 AM (175.197.xxx.187)

    이 나라에 희망이란게 있는겝니까?
    검찰 법원 정치....다 썩었어요.
    정말 오보이길 바랬는데.... 혼자서라도 촛불을 들고싶어요

  • 5. ..
    '11.9.10 12:44 AM (125.152.xxx.202)

    쥐새끼 같은 시키들....법원 홈피라도 들어 가 볼까요?

  • 오마이갓
    '11.9.10 12:57 AM (180.66.xxx.9)

    https://www.scourt.go.kr/advice/AdviceList.work?currentPage=0

  • 6. 분당 아줌마
    '11.9.10 12:45 AM (112.169.xxx.57)

    증명도 못 한 사안을 잡아 넣어서 어떨할라구요?
    사법부 너마저 이러면 안 된다.
    자식 가진 이는 사회가 상식선에서 돌아 가기를 바라지 혼란스러운 건 싫다.
    왜 니들이 혼란을 자초하려고 기름을 붓냐?

  • 7. ...
    '11.9.10 12:45 AM (58.233.xxx.100)

    맘이 무겁네요....

  • 8. 세상에...
    '11.9.10 12:46 AM (122.32.xxx.10)

    말도 안되는 일이에요. 이 나라에서 이제 정의는 찾아볼 수 없는 건가요?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는지... 아... 정말 충격이네요. 미쳤네요..

  • 9. 분노의 역류
    '11.9.10 12:48 AM (211.104.xxx.147)

    끓어오르는 이 분노를 어찌해야하나요?

  • 10. 분노
    '11.9.10 12:48 AM (119.71.xxx.165)

    서울시장 재보선 선거를 위해
    애초에 아무런 근거없이 곽노현때리기를 시작했으니
    무슨 수를 쓰더라도 기각은 막아야했겠죠.

    하지만 진실은 언제나 드러나는 법.
    반드시 역풍이 불겁니다.
    아니 역풍을 일으켜야 합니다.

  • 11. 냉정한 심장
    '11.9.10 12:49 AM (211.207.xxx.10)

    최근 들어 남의 일에 이렇게
    피가 역류하긴 처음입니다.
    어쩔겨, 과도한 감정이입. 흑흑.

  • 12. ....
    '11.9.10 12:49 AM (125.134.xxx.170)

    차기 대선후보들에게 혁명 수준의 사법부 개혁안을 요구해야 합니다.
    그런 사람에게만 표를 줄 겁니다.

    대통령이 되고 싶은 사람은 혁명 수준의 사법부개혁안을 내 놓아야 할 것.

  • 13. 트리안
    '11.9.10 12:49 AM (124.51.xxx.51)

    사법부 사망!!

  • 동감
    '11.9.10 12:52 AM (101.51.xxx.29)

    사망보다 더한것은 없나요?판사눔 미친~~~~이땅의 정의는 역시 없네요

  • 14. 역시 돈이
    '11.9.10 12:50 AM (203.170.xxx.48)

    문제군요..

  • 15. 미쳤구나
    '11.9.10 12:50 AM (115.137.xxx.3)

    이 시키들은 날도 참 잘 잡아요 하필이면 힘이 응집되기 힘든 추석연휴에...
    모두모두 귀경해서 부모님, 형제 친척들 잘 설득합시다!!!

  • 16. 천신일은 석방
    '11.9.10 12:52 AM (110.9.xxx.34)

    곽노현은 구속영장발부

    이거 지금 나라꼴 진짜 제대로 엿 먹이고 있네요.

  • 17. ...
    '11.9.10 12:53 AM (122.36.xxx.134)

    추석 연휴 앞두고 그것도 다들 지쳐 쓰려져갈 즈음인 한시나 다 되어서야
    구속영장 발부때렸네요.
    뭐 힘의 분산을 바란 모양인데,
    어쩌죠? 민심이 그렇게 호락호락 바라는대로 돌아가진 않을것 같은 분위긴데...

  • 18. 뚜벅이
    '11.9.10 12:57 AM (211.49.xxx.5)

    열받는밤.. 정말 게으르고 정치에 관심도 없는 평범한 직딩이인데... 분노로 뭐라도 해야할 것 같이 만드는.. 해도해도 너무한 정권

  • 19. 분노
    '11.9.10 1:01 AM (24.205.xxx.189)

    이렇게 당하고만 있어야 하나요?

  • 20. 시민의 심판
    '11.9.10 1:03 AM (210.106.xxx.165)

    추석명절 연휴, 톱스타로 시선 돌려 판사에게 부담 덜어주느라 애썼네요.
    고물가 고실업으로 이미 화약고가 된 시민들에게 불쏘시개를 던져주는군요.
    원통하고 분해서 잠자긴 글렀고 이번에 연루된 판,검사들이야말로 댓가가 뭔지 끝까지 지켜보렵니다.

  • 21. 울분....
    '11.9.10 1:12 AM (175.113.xxx.74)

    상식이 있는 나라인가요? 이렇게까지 썩었나요? 그래도 판사쪽은 믿었는데...

  • 22. 공정한 법은 실종
    '11.9.10 1:16 AM (125.177.xxx.193)

    법이 권력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더러운 세상..

  • 23. 검새들
    '11.9.10 2:02 AM (175.193.xxx.172)

    자꾸 노무현 대통령 탄핵때 생각이 나요
    룰루랄라 탄핵한것들 제대로 역풍 맞았쟎아요
    쉬고있는 촛불을 너무 우습게 본것 같습니다
    몇십배로 지들한테 돌아갈겁니다

    곽교육감님
    진실이 나를 자유케 할것이다
    꼭 그렇게 되실거에요

  • 24.
    '11.9.10 7:21 AM (124.55.xxx.133)

    맞아요. 외국인들 손톱 정말 아무데서나 깍아댑니다.
    자기집에서 깍으면 처리가 어려워서 그런건지 몰라도 대합실서 아무것도 안깔고 그냥 그자리에서 가족들 4명 몰고와서 다 깍고 일어섰는데 발각질이 다 떨어진것 처럼 드럽더라고요 -.-;;퉤.
    지하철에서도 손톱 깍아요. 다른건 몰라도 정말 비위생적으로 드러웠어요.
    버스든 기차든 차안에서 김밥, 떡볶이, 끈적이는 떡, 순대, 만두, 또뭐있죠? 비빔밥, 이런것 안들고 탔으면 좋겠어요.
    기차도 보면 식당칸이 별도로 있는데 별도로 마련이 안됀건 그만큼 주의를 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흘리고, 묻고 냄새피우면 서로가 불쾌하고요. 배고프면 간단하게 소브로나 단팥빵에 우유이런걸. 먹든가..

  • 25. 정말
    '11.9.10 7:54 AM (211.177.xxx.17)

    다들 미쳤군요....이렇게 해서 눌러질일로 생각했다니...
    이걸 판결한 판사 후회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아 정말

  • 26. 세우실
    '11.9.10 8:35 AM (112.154.xxx.62)

    어느 정권이든 추석과 설은 가장 이용하기 좋은 기간입니다.
    서울 민심이든 지방 민심이든 각지에서 몰려온 일가친척들이 서로 정치이야기 하고
    그게 섞여서 어떤 민심의 향방이 결정되는데 이런 시기가 일년에 딱 두 번 있거든요.
    아마 한나라당과 이명박, 조중동은 어제 터져준 강호동 잠정은퇴 기자회견이랑 오늘 곽노현 영장발부까지
    그게 큰 파장을 일으켜서... 안철수 바람 잠재우고 박원순 지지율이 떨어지길 바라고 있는 것일 겁니다.

  • 27. 세우실
    '11.9.10 9:20 AM (112.154.xxx.62)

    sanha88: 이제는 법정싸움밖에 없지. 그리고 교육감도 교육감이지만 그의 교육 정책이 실종되는 걸 막아야지. 부교육감 정부가 임명한 자라던데. 하나 하나 무위로 돌릴텐데 거기에 저항하고 그 긍정성을 알리는 게 곽감에게 도움이 될 듯

    조금 전에 본 트윗.
    쟈들이 원하는 게 교육감 구속보다도 그걸 넘어서서 그거 가지고 곽 교육감이 이루어놓은 걸 무너뜨려서
    없던 걸로 만드는 것일겁니다. 벌써부터 정책에 대한 지지가 사람에 대한 빠돌이 빠순이 짓이라고
    도매급으로 몰고가는 사람들이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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