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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커뮤는 참 평화로워요

조회수 : 7,886
작성일 : 2017-10-05 08:09:40
추석내내
여자들 커뮤는 전쟁터에 난리인데

남자들은 진짜 평화 평화

기껏해야
과일먹고 푹잤다

운전하느라 힘들다 정도

결혼하기전까진 남녀차별 거의 못 느꼈는데
집안일도 거의 안해봤고.
결혼후 명절이나 시가 갔을때 격렬하게 느꼈죠.
5분대기조.

그리고 남편이 친정갔을때 대접받는거보고
더 충격.

남자가 갑이구나.

잘났든못났든 남자자체가 우리나라에선 태어날때부터 우대죠.
집해왔다고 시집살이 안 겪는것도 아니란건 친구봐서도 알고
집안해오고 몽땅 대출.이어도
아들 이라고 며느리 그 아래로 보는 시가 아직도 천지에요.

인스타그램 웹툰 며느라기 봐도그렇고요,

여자들이 남자들처럼 군대혼자가는거억울하다고
단체로 들고일어나지않는게 놀라운따름입니다.

IP : 118.34.xxx.205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5 8:15 AM (38.75.xxx.87)

    같이 하려면 엄마들이 아들 키울때부터 시키고 하도록 해야해요. 자기가 잔 이불개고, 상차리는거 도와주고 먹고 접시 나르기, 방청소. 쓰레기봉투 버리기.

    명절때 시부모 욕 엄청하고 집에가서 아들들 시중 얼마나 잘 들어줍니까.

  • 2. ..
    '17.10.5 8:16 AM (122.34.xxx.22) - 삭제된댓글

    조금씩이나마 변화가 있어야 하는데
    10년 전과 매한가지라믐 사실이 서글프죠.
    여자들은 왜 자기 권리를 찾을 생각을 못할까 싶다가
    돈 없이 이혼당하면 자식 불쌍해서 그러니 싶다가
    아직도 이해를 못하겠네요.

  • 3. .ㅇ
    '17.10.5 8:18 AM (118.34.xxx.205)

    ㄴ 전 자식도 없지만
    딸도 부모가 시중들어줘요
    그렇지만 아무것도 몰랐던저도 반강제적으로 일하게 만드는게 명절인데, 남자에겐 그런 압박을 아무도 안준다는거죠
    숨만쉬어도 좋아하는듯

  • 4. 여자의적
    '17.10.5 8:19 AM (125.182.xxx.27)

    은여자ᆢᆢ
    더엄밀히 따지면 시가가 갑이죠
    그런권위를 계속 누리는 우리가정의 뿌리깊은 적폐

  • 5. ..
    '17.10.5 8:19 AM (118.32.xxx.110)

    구구절절 동감이요
    덧붙이면 회사에서도 그렇죠
    유리천장

  • 6. ㅊㅊ
    '17.10.5 8:21 AM (1.209.xxx.9)

    전 제가 집해 왔는데 그래도 시가쪽 사람들 보면 뭔가 긴장 되고 말 그대로 5분 대기조에요
    남편은 친정엄마가 맨날 피곤하지 쉬어 쉬어
    제사 안지내고 평등한 편이라고 생각하지만 태도에서 다르다는걸 가끔 느껴요

  • 7.
    '17.10.5 8:24 AM (118.34.xxx.205)

    며느리집해와도 우리아들잘나서 해온거니 포지션이 변하진않아요.

  • 8. 여자가 만든일...
    '17.10.5 8:34 AM (128.134.xxx.119)

    며느리 일하게 만드는것도 시어머니, 눈치주는 존재도 시누이, 사위 대접하는것도 것도 친정엄마, 오냐오냐 아들 키운것도 시어머니...
    여자가 그렇게 만들고 그렇게 당하고 나중엔 또 그렇게 함.
    여기서 며느리라 힘들다고 하는 여자들 친정에선 시누이가 되고 그 올케가 힘들다 글 올리는거임..

  • 9.
    '17.10.5 8:35 AM (118.34.xxx.205)

    전국민 마인드세팅이
    며느리(여자)를 하등하게 보고
    전 시집식구가 갓들어와 뭣도 모르는 며느리 한명을 상대로
    단체로 갈구고 군기잡으려하고
    거기에 남편까지 방조하는것은
    폭력이나 다름없습니다.

  • 10. ...
    '17.10.5 8:37 AM (118.32.xxx.110)

    여자가 만든 일???
    남편과 시아버지는 순진한 방조자구요??

  • 11.
    '17.10.5 8:38 AM (118.34.xxx.205)

    여자탓이라고만 말할수는 없죠

    여자끼리 싸울때
    가만히 앉아 손안대고 코풀며
    덕보는 그룹이.누군가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 12.
    '17.10.5 8:53 AM (117.111.xxx.242)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10050009495199&select=...

  • 13.
    '17.10.5 8:54 AM (117.111.xxx.242)

    처가집입니다 뭐할까요?
    이런 질문글 올라오면
    잠이나 자세요
    라는 답변 달리더군요.
    시발

  • 14. 긔도
    '17.10.5 8:55 AM (39.7.xxx.164)

    그래도 여기서 딸이 더 좋다잖아요
    아프로 더 좋아지겠지요

  • 15. ..
    '17.10.5 8:57 AM (114.204.xxx.212)

    끌어내서 일 시키고 달달 볶아야 명절이 아내에게도 자기에게도 편한게 아니란걸 알아요

  • 16. 매번
    '17.10.5 8:59 A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누워서 떡이나 먹는 사람들이 무슨 할말이 있겠어요

  • 17. ㅡㅡ
    '17.10.5 9:19 AM (223.39.xxx.166)

    원래 돈많은시짜가 갑입니다
    며느리맘에안들면 쫓아내는집도봤어요
    여자널렸다고

  • 18. Bb67
    '17.10.5 9:21 AM (114.204.xxx.21)

    그런것 같더라구요 동감

  • 19. 욕은 사절~
    '17.10.5 9:24 AM (211.36.xxx.220)

    댓글에 욕이 보이네요


    초등도 대화의 반은 욕
    정말 욕안하면 의견표현 못하나요??

  • 20.
    '17.10.5 9:26 AM (118.34.xxx.205)

    명절은 같이일하고 같이 쉬어야해요
    단순히 노동이 힘든게아니란거 모두알잖아요

    나만 일하고 신입막내처럼 하녀가 되어 모두를 모셔야하니 모욕감.자괴감 느끼는거죠 그와중에 남자들은 먹다지쳐 놀고요
    이러려고 대학나왔나. 나이도 어린 시집형제들에게 아가씨,도련님 존대해가면서.

    시아버지부터 다같이 일하고 다같이 쉬어야하고
    처가에서도 예외없고요.

    며느리 혼자 바꾸라는건
    신입보고 임원진들 문화 바꾸라는거죠.

    근본적인 것은 여성을 하대하는거에요.

    군대남자가 다녀와서 그렇다고요?
    아뇨.
    여군가도 시집살이해요.
    지인중에 여군있는데 똑같아요.

  • 21.
    '17.10.5 9:29 AM (117.111.xxx.242)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10050009495571&select=...

  • 22. 제발
    '17.10.5 9:32 AM (110.70.xxx.115)

    저렇게 불합리한 결혼을
    왜 그리 못가서 난린지
    혼자 삽시다 제발

  • 23.
    '17.10.5 9:41 AM (118.34.xxx.205)

    혼자살자는 결론은 개개인에 따라 선택이지만
    저런관습이 21세기에
    그것도 이슬람국가가 아닌 첨단을 달리는 나라에 있다는건
    시대착오적인 악습입니다.

  • 24.
    '17.10.5 9:43 AM (118.34.xxx.205)

    시모들부터
    남편과 같이 일해야 아들도 합니다.
    그게 나쁜건가요?
    효율을 떠나서
    같이 하는데 의미가 있는데
    그 좋은일을 왜 며느리만 시키나요

  • 25.
    '17.10.5 9:46 AM (118.34.xxx.205)

    내집도아닌 낯선집에서 누구는 웨이트리스가되고 쉐프가 되고
    누구는 어딜가도 아들이라서, 사위라서 대접받고
    한쪽의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관습은 악습입니다.

  • 26. Bb67
    '17.10.5 9:48 AM (114.204.xxx.21)

    저 엠팍 글보니..참..남자들은 좋겠네요

  • 27.
    '17.10.5 9:48 AM (110.70.xxx.115)

    첨단지대에 저런행동이 용인 되는건
    여자나 남자나 서로 필요해서 그런거죠
    여자들이 의존적이지 않고 더 당당하고
    떳떳하면 진작에 없어질 일을
    며느리만 희생양은 아니죠
    며는리도 악습에 이미 동참 하고 있는데

  • 28. . .
    '17.10.5 9:51 AM (118.32.xxx.110)

    윗글아
    서로 필요해서 그렇다고?
    노예제도 옹호하겠네

  • 29.
    '17.10.5 9:52 AM (118.34.xxx.205)

    ㄴ악습에 동참하는게아니라
    강요당하는거죠.
    당당해도 위아래없냐 이런소리에 당당할수있는 사회를 만들어야죠.

    갓들어온며느리가 당당해서
    시가 가서 당당하게 안하겠다고하면
    어떤일이 벌어질까요

  • 30. ....
    '17.10.5 10:10 AM (221.164.xxx.72)

    그 아들들을 그렇게 만드는 것은 엄마지요.

  • 31.
    '17.10.5 10:17 AM (118.34.xxx.205)

    엄마들도 같은 노예로 오랜기간 남성우월주의에 길들여진거죠.

    탓만 할게 아니고
    여성들도 지금까진 어땠건간에
    앞으로 달라지면됩니다. 아들 안시키는게 좋은게 아니에요
    어디가서든 자기역할은 하게 키우는게 잘 키우는거죠.

    가정전체가 같이.일하고 같이 쉬는겁니다.
    시모시부남편 다 같이 하고 같이.놀아야죠
    82에 연세있으신분들 부디 동참하셔서
    시대에 맞게 주도해주세요

  • 32. ᆞᆞ
    '17.10.5 10:20 AM (110.70.xxx.115)

    뭘 그렇게 두려워 하나요
    새댁이나 헌댁이나 언젠가 격을일을
    자발적 노예도 아니고

  • 33. 민들레꽃
    '17.10.5 10:38 AM (223.33.xxx.91)

    그런데 82 수준도 그닥이던데요.
    여자도 맞벌이하고 집구할때 1/3보태면
    명절 제사 없고,시집에 전화도 안해도 되고, 시집에 안와도 되고, 시부모 노후는 알아서 하겠다는 글에 어마어마 하게 욕달아 놓던데요?


    여자들 맞벌이는 싫고 집구할때는 남자가 하길 바라더이다. 시부모가 집할때 2/3해도 욕바가지로 하는거 보고 여자들도 너무 멀었다싶었습니다.

  • 34. ㅁㅁ
    '17.10.5 10:40 AM (39.7.xxx.49)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속 터지는거 구구절절 어디에 끄적거리질 않죠 ㅠㅠ

    주변보니 장가들가서 알아서들 깁니다
    처가집가면 설거지 기본이구요

    이렇게 편좀 가르지 마세요
    남잔 뭐 딴 세상사나요
    다 내 부친 내 아들 내형제

    다 ㅡㅡ
    살아내는건 만만치 않더라구요

  • 35. Bb67
    '17.10.5 10:50 AM (114.204.xxx.21)

    맞벌이하고 집값 반반씩 하면 시가 처가 똑같이 해야되는건 당연 아닌가? 무슨 큰 인심 써주는듯 발언은 뭔가요?
    그리고 사위들이 처가에서 설겆이 하는게 무슨 큰일 날 일인가요? 와이프가 시가에서 그렇게 고생했는데 설겆이 몇번 해주는게 무슨 대수라고

  • 36. Bb67
    '17.10.5 10:51 AM (114.204.xxx.21)

    똑같이 전도 부치고 차례 음식도 차려야 똑같은거지

  • 37.
    '17.10.5 10:51 AM (116.32.xxx.15)

    재산상속때 며느리포함n등분 안하죠?
    며느리도 손님이어야합니다!
    사위만 백년손님 아니구요
    시부모자식도리는 남편몫인게 당연한데
    집해온거 이혼할때재산분할안됩니다
    자식낳으려면
    여자는 신체변화. 경력단절 필요하죠
    남자는 아빠 거저됩니다.
    육아도여자가 비중높게 떠맡죠
    독박육아아님에 감사하지않나요?
    남자연봉에따라서 맞벌이해야합니다.
    물론 일부 여자들은 자기커리어를 지키고자 자발적으로
    경제활동하기도하지만요.
    연봉부족한.남자는 아이가 있건없건 다를바없이 일하죠.
    야근에 특근에주말근무 자처해서 하는 남자가많지는 않던데요.
    고스란히 이몫을 여자에게 전가해서
    맞벌이하게하죠.
    구구절절쓰기도지칩니다.
    이걸 주장하면 분란일으키는꼴페미 취급을 하더라구요.

  • 38. . .
    '17.10.5 10:55 AM (118.32.xxx.110)

    여적여 구도로 몰아가는 거 웃겨요
    이걸 단지 남녀 편가르기로 치부하는 건 더 웃기구요

  • 39. 명절만 되면
    '17.10.5 11:12 AM (223.33.xxx.144)

    이슬람 국가가 됨
    남자들 군대가는건
    위정자들이 제대로 못해서 이지만(미국과 중국 소련의 등등의 농간으로 남북분단임)
    여자들 명절마다 하녀 되는건
    대체 누구 때문일까?
    그건
    시부모와 남편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족이라고 말로만 일컫지
    그게 가족이냐?

  • 40. ㅁㅁ
    '17.10.5 11:15 AM (39.7.xxx.49) - 삭제된댓글

    똑같이 안하는게 이상하죠
    우리집은 똑같이 한지 오래전부터라
    전 부치고 송편 만들고 설거지 돌아가며 하고

    남자들이라고 버팅기고 앉아 노는 집 자체가 아니라
    이런글이 더 신기수준입니다

  • 41. ---
    '17.10.5 12:03 PM (58.140.xxx.44)

    과일 먹고 푹 잤다... 정말 평화로운 명절이네.
    그럴 수 있죠. 여자도요. 과일 먹기전에 과일 씻고 깎고 담고 설거지 싹다 여자는 하고 낮잠이라도 자는 거...
    남자들의 평화가 여자들 빈혈 일으키면서 차지한 ㅠ
    그게 당연한 문화로 키워 내서 악순환에 이바지한게
    아들 엄마인 함정....
    아들 엄마는 당연 여자고, 부엌 우선권 차지한건지 당한건지 모르겠는 여자들이 달라져야 같이 바뀜.
    요즘 젊은 여성도 비슷해요. 아님 더 이기적이고.
    나는 일 나누며 할건데, 시엄마가 남편 잘못 키워 망쳤다고 해놓고 자신의 아들은 또 부엌 얼씬 안하게 키우잖아요.
    나는 못하겠는데 내 아들의 여자는 내 집에 들어오면
    명절에 제사 척척 차리고,바리바리 들고 내집에 와서 자고 아침에 늦게 일어나면 남의 딸이라 미움...
    애초에 간사한 사람 마음이 의식개혁을 앞설 수가 있을까요?
    그냥 가족문화가 복불복 아닐지...

  • 42. .....
    '17.10.5 2:18 PM (175.223.xxx.208) - 삭제된댓글

    결혼하면 여자가 손해니깐 남자가 집해와야 한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던데... 그럼 대부분 남자가 집해 왔으니 그 손해 보셔야죠... 너무 뻔뻔 한거 아닌가요? 손해 보니깐 집은 남자가 해와야 한다하고.. 명절되니 이제 일하기 싫다? 넘 뻔뻔한데요...

  • 43. 그러면
    '17.10.5 2:21 PM (218.234.xxx.114)

    결혼하지 마세요.
    결혼하셨으면 이혼하시고요.
    남자 없어도 죽지 않아요.

  • 44. SSS
    '17.10.5 3:15 PM (121.160.xxx.150)

    여자들은 못 들고 일어나요.
    동성끼리도 일치단결이 안돼잖아요.
    남자들 군대는 공통분모가 돼는데
    여자들 며느리 시누 시모는 여성이라는 공통분모로로 안 묶이려고 해요.

  • 45. 여자의적은여자라는발언이 젤웃김
    '17.10.5 8:01 PM (211.36.xxx.179)

    명절에 남자들은 손발이없어지고 먹을입만 있나보죠?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가 밉다는 이야기에 남편은 쏙 빠져있죠 방관하는 남편이 훨씬 소름끼쳐요.
    쳐누워있지말고 일을 하라고요. 엄마핑계아빠핑계그만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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