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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숨쉬기가 힘드네요..강남 부부상담센터 추천부탁드려요.

..... 조회수 : 7,192
작성일 : 2017-10-05 06:25:59
발단은 고부갈등이고 남편에게 확고한 권위의식과 남성우월주의가 있다는거 다시 확인하고 절망했네요.
저 출산하는 날 시모가 전화로 친정엄마께 평생 잊지못할 말실수를 해서 친정엄마가 전화 끊고 (정확히는 신랑이 시모랑 통화하다 친정엄마 찾는 시모말에 전화를 바꿔드렸는데 통화가 길어지고 친정엄마 답변을 옆에서 듣다 이상한 기운 감지한 신랑이 핸드폰을 뺏다시피해서 끊음. 평소 시모가 막말을 잘함.)남편한테 방금 자네 어머님이 이런 말씀을 하시는데 이게 무슨 말씀이신가. 자네도 이제 아이아빠가 되었으니 중심잡고 잘 살라고 하셨다는데 남편은 장모님이 아무리 자기 엄마한테 서운한게 있어도 자기한테도 인생 최고로 기쁜날인데 꼭 싫은 소리 들은 티를 바로 내야하냐고. 사위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 날 배려하면 다음날에 얘기하던지 해야하는거 아니냐. 이렇게 말하는데 정말 시모부터 남편까지. 제가 화병이 나 죽을거 같아요. 당일이고 다음날이고간에 싫은소리 들으면 기분나빠할건 똑같은 사람인데요. 도대체 우리 엄마가 전화 끊고 당신한테 뭐라 하셨는데 그러냐니까 기억안난데요 기분 나빴던거밖에. 저희 엄마는 위와 같이 말씀하셨다하고요. 평소 사위 어려워하시는 분이 저리 말씀하셨다 해서 저도 좀 놀랐어요.
이외에도 정말 시모가 평소에도 하대하는 막말을 잘하는데 남편은 그게 왜 문제인지 모르겠답니다. 그런 분위기가 자기는 자연스럽다고 하면서요.
시어머니의 잦은 전화로 인한 간섭과 잔소리에 제가 힘들다고 하면 장인장모님은 왜 자기한테 안부묻는 전화 자주 안하시냐고 자긴 그게 불만이라고 응수하고 자긴 불만 없는 줄 아냐 처가댁 가면 장인어른은 왜 말씀이 없냐 자기도 처가댁 가면 불편하다 이렇게 맞서요. 심지어 사위 생일날 친정 엄마가 일부러 생각해서 용돈을 많이 주셨는데 그때는 받아놓고 나중에 시모문제로 싸울때 왜 장모님은 자기한테 돈을 그렇게 많이 주냐 부담주는거냐 나 기분 나빴다. 이러는데 참...
평소 남자로서의 자존심 먼저 내세우며 아내 말 우습게 여기고 보는 사람이지만 다른 사람 말은 잘 들을거 같아 상담받으려고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받고 싶어요. 제가 속이 끓어 못살거 같아요. 연휴기간에라도 받고 싶은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IP : 223.62.xxx.22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7.10.5 6:57 AM (223.62.xxx.206)

    상담만으로.해결될까요? 간다고는 하던가요?
    하는거 봐서는 남편 내가 왜? 할 것 같아요
    그냥 트집잡기 위한 아무말 대잔치 네요
    그어미에 그아들
    고치기 어려울듯 해요
    님도 남편 하는대로 따라해보심 좀 뜨끔할까요

  • 2. 간데요.
    '17.10.5 7:01 AM (223.62.xxx.224)

    본인이 먼저 가쟤요. 아기가 어리고 친정 가야해서 억지 화해는 했어요. 하지만 제 속은 말이 아니네요.

  • 3. 글쎄요?
    '17.10.5 7:05 AM (223.62.xxx.206)

    제가 친정어머니 라면 저런 사위 꼴보기 싫어
    온다고 하면 집나갈것 같아요
    아기도 어린데 힘드시겠어요
    너무 마음 끓이지 말고 냉정하게 되짚어보시기
    바래요

  • 4. ㄴㄷ
    '17.10.5 7:10 AM (61.109.xxx.31) - 삭제된댓글

    글만 읽어도 가슴이 콱 막히네요

  • 5. 남편이
    '17.10.5 7:17 AM (223.62.xxx.44)

    저런반응인거 친정부모님은 모르세요. 얘기못하겠네요. 오히려 사위 좋아하는 음식 준비하시더라구요.

  • 6. 혹시
    '17.10.5 7:31 A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남편이 더 못한 집에서 결혼한 경우인가요?
    자기를 무시할까봐 시모나 남편이 오바하는게 느껴져서요.

  • 7.
    '17.10.5 7:33 AM (223.62.xxx.229)

    맞아요...

  • 8. 혹시
    '17.10.5 7:39 A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처가댁에서 잘해주는건 낼름낼름 받다가 수틀리면 그것도 자격지심때문에 꼬투리잡는다면 이런 종류는 더이상 잘해줄 필요가
    없지요.
    아주 최소한만 해주세요.
    그럼 없는 집에서 처가댁에서 받는것도 감소하니 아쉽기는한데, 대놓고 바라는 밀은 못하고 모자가 부글부글하게 하세요.

  • 9. 에휴
    '17.10.5 8:20 AM (219.248.xxx.165)

    남성우월주의가 아니라 그냥 찌질하네요
    수틀리면 저런 모습 평생 나올겁니다.천성이에요.

  • 10. 그냥
    '17.10.5 8:34 AM (117.111.xxx.112) - 삭제된댓글

    열폭이네요.
    열등감, 피해의식.
    이런 것들은 쉽사리 없어지질 않아요.
    애써 누르고 산다해도
    어느 순간 확 올라오나 보더라구요.
    이런 남자들 특징이,
    또 이상하게 상담 이런거 받자고 하연 흔쾌히 따라나서는 거랍니다.
    한두번은 같이 다니다가 결국은 아내탓하며 발길 끊어요.
    집은 시한폭탄 전쟁터가 되고.

    이런 문제로 부부상담, 정신과 많이 다녔던 지인.
    이젠 포기하고 애들 성년 되길 손꼽아 기다립니다.
    이혼 안하는 경우를 보니,
    죽어라고 여자만 참고, 희생하고, 이해하고 삽디다.

    집안내력이예요.
    열폭과 분노조절장애. 성격파탄.

    상담기관 도움 못드려 죄송해요.
    마음 단단히 먹고 사시길.
    친정엄마 안쓰러워요... 저런 사람도 사위라고...
    원글님네는 부부상담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11. 안타깝지만
    '17.10.5 8:34 AM (1.176.xxx.41)

    어떻게 저런걸 골랐데요
    상담받아도 뾰족한수가 없어요

    열등강에 패배의식에
    거기다 남탓까지

    인생 망하셨습니다.
    긴세월보고 자란게 변한다면 그건 죽을때랍니다.

  • 12. 저런 사람
    '17.10.5 8:39 AM (180.224.xxx.157) - 삭제된댓글

    상담기관 가서 생전처음 보는 상담사가
    이런저런 충고하는 거 못참습니다.
    상담 자리에선 몇마디하고나서 침묵으로 일관하다가
    집에 오는 길에 님한테 다 퍼부어요.
    상담 가자고했다는 사실 자체,
    상담자리에서 오갔던 얘기 자체가
    님 괴롭히는 또하나의 빌미가 될거예요.

  • 13.
    '17.10.5 8:41 AM (121.167.xxx.212)

    우선 원글님이 이혼할건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고 살건가
    결정 하세요 저런 남자는 부부 상담가도 효과 없어요
    조금 변한다해도 시어머니가 죽어 없어치치한 옆에서 부채질하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 가요
    그런 여자가 그런 심성으로 기른 아이가 시어머니 판박이네요 적응하고 참고 사시든가 맞받아치면서 살든가 해야 해요 그런 남편 그런 시어머니와 살아본 경험자예요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37년차 인데 남편이 변했다고 하지만 제버릇 개 못주고 자꾸 그 버릇이 나타나요
    어제도 ㅈㄹ 하길래 명절이고 싸우기 싫어서 똥매너라고 했다고 더 ㅈㄹ 하길래 입 다물고 말았어요
    부부상담가면 돈만 버려요

  • 14.
    '17.10.5 8:42 AM (121.167.xxx.212)

    없어치치한ㅡ없어지지 않는한 오타

  • 15. 제말은 안들어도
    '17.10.5 8:50 AM (223.62.xxx.206)

    옆집 아줌마 말은 들을 타입이예요. 자기 엄마 막말은 어느정도 이해한다지만 자기 엄마가 그렇게 나쁜 사람이면 주변에 왜 친구들이 있겠녜요. 그렇게 따지면 전 막장 며느리인데 그럼 전 왜 친구가 있을까요. 자기도 밖에 나가면 인성좋다는 소리만 듣는데요. 말 자체도 별로 안하는데다 어디 나서지는 못하고 그렇게 나서서 이끄는 사람은 부러워 하는 성격이예요. 이 사람 굉장히 소심한 성격이라 다른사람한테는 싫은소리 못하고 항상 참고 넘어가서 그럴때마다 항상 제가 나서요. 그것도 정말 속터지거든요. 그런데 저한테만 이러네요.

  • 16. 시어머니
    '17.10.5 8:56 A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옆에 친구들은 며느리입장이 되어보지 못했는데 뭔 x소리를
    남편분은 하시는지.

  • 17.
    '17.10.5 8:57 AM (39.7.xxx.33)

    남편이 문제.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스타일이네요

    집안에서 왕처럼굴고 나가선 미리 조아리고..

    시댁에서도 부인 방패막은 커녕
    부인이 죽어나는데도 문제를 모르겠다하니.

    저같으면 같이 안살아요

    이런 사람의 끝을 알거든요
    식구들이 피말라죽어요

  • 18. ㅡㅡ
    '17.10.5 8:59 AM (223.33.xxx.58)

    한국남자들, 자신의 무능력을
    얼치기 유교사상에 뿌리내린 꼰대 스타일 아버지들에게
    그대로 배운 사람들 꽤 많아요.
    원글님, 지금 여기 댓글다는분들 남편들은
    어떨까요? 다 상황만 조금씩 다르고, 비슷비슷 합니다
    제 남편요? 비슷해요.
    제 친정 그리 잘살지 않아도,
    제 직장 저보다 그리 좋지않아도, 이상하게
    열등감 있어요. 그냥 비교해보고 스스로 낮은
    위치를 잡는 사람에겐 도리가 없어요.
    전 그냥 남편이 그런 못난꼴을 보여줄 상황을
    제 결혼생활에서 자꾸 빼냅니다. 상황 자체를
    않만들어요, 양가 어른들 서로 왕래 없엤고,
    남편과 친정엄마 전화나 대화 필요없게 제가 다 관리,
    한국 남자들, 별 기대 마세요. 아버지들에게 배우고
    자라서 다 거기서 거기 별거 없어요
    현명하게 잘 대처하시고, 똑똑하게 자신과
    아이를 지키시고 시세요. 상담 필요 없어요,
    않고쳐져요

  • 19.
    '17.10.5 9:00 AM (39.7.xxx.33)

    아참. 그리고 자녀들도 잘 자리기 어려워요
    공부잘해도 폭망하는 케이스들 보셨나요?
    집에서 쫄려서 건강한 성격 형성이 어려워요

    진짜 경험자로서 조언하는데
    일찌감치 다른인생 사시라고 하고싶네요

    자기자신도 결국 그런남편과
    콩이니 팥이니 하며 살다보면
    찌질해지고 신경예민해지고
    숨막혀죽어요

  • 20.
    '17.10.5 9:05 AM (39.7.xxx.33)

    글고 뻔히 눈에 보이네요
    상담받으면서 본인 문제점 얘기하면
    그거 하나도 안받아들일겁니다.
    오히려 더 분해하고..
    결국 집에와서 더 승질내고..등등
    그림이 보이네요

    할말 많지만 긴말 못쓰겠고
    할만큼 해보시고
    아니다 싶음 . 빠른 결정하시길..

    진짜 말리고싶네요
    바람피는 남자보다 천만배 힘든 길이예요

  • 21. ...
    '17.10.5 9:09 AM (220.75.xxx.29)

    일단 본인이 가자고 하니 가보세요.
    반포 래미안퍼스티지 상가에 김병후 부부상담소 있어요.
    워낙 유명하시고 연세 많으신 남자선생님이라 남편분이 좀 귀담아 들을 가능성도 있구요.
    비용은 좀 나갑니다만 가성비는 그 중 최고일 듯 해요.

  • 22. ---
    '17.10.5 9:16 AM (58.140.xxx.44)

    상담이 도움이 될까요...
    젊으셔서 이런 상황에서 상담으로 개선해보려고도
    하시는데, 보통은 싸우다 지쳐서 아이들 커가는거
    보면 상대를 포기하며 살아요.
    이혼은 실행하는 사람만 하지요.
    결혼전에 의사소통,교감 등은 좋았는데 이런 가요?
    숨 막히는 느낌 알 거 같아요.그런 남자 선택하신거 안타깝네요.

  • 23. ..
    '17.10.5 9:29 AM (121.137.xxx.82)

    남편의 성향은 남들이 봤을 때 객관적인 근거가 있는걸 선호하는 사람입니다.
    변할 마음은 없는데 내가 이정도로 노력했다는 근거를 가지려고 상담받자는 거예요.
    심리노선이 강한자에게 줄서는 타입이라 님이랑 평행선을 걷지 만날 여지 없습니다.

    노력도 아까워 보이는 타입같아서 안타까워서 댓글 답니다.
    악담같이 들리시겠지만 아이가 자라면 그런 아버지의 성향을 물려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 게 더 고통스럽죠.;;

    그냥 헤어지시든지 아님 철저히 남처럼 사세요.
    시어머니 계시는한 님 남편은 철저히 남의편일뿐입니다.

  • 24. ...
    '17.10.5 9:29 AM (221.148.xxx.220) - 삭제된댓글

    저도 김병후 추천이요
    비싸긴 한데
    아는분 거기서 상담 받고
    아주 잘살고 계십니다.

  • 25. ...
    '17.10.5 9:36 AM (117.111.xxx.171) - 삭제된댓글

    이 사람 굉장히 소심한 성격이라 다른사람한테는 싫은소리 못하고 항상 참고 넘어가서 그럴때마다 항상 제가 나서요. 그것도 정말 속터지거든요. 그런데 저한테만 이러네요.

    님이 제일 만만하거든요.
    그래서 그러는 거라구요.
    계속 참아주고 받아주고 그러니까 계속 그러죠.
    밖에서 받는 스트레스 집에서 푸는 전형적인 ㅁㅊㄴ 스탈.
    님 남편 성격 고치기 전에 님이 먼저 우울증 옵니다.

  • 26. ...
    '17.10.5 9:37 AM (180.224.xxx.157) - 삭제된댓글

    딴 건 몰라도 님 친정엄마테 막말했다는 그 시모.
    참고 볼 수 있어요?
    남편이라도 시모 대신 싹싹 빌어도 용서해줄까말까하는 일이예요.

  • 27.
    '17.10.5 9:55 AM (118.34.xxx.205)

    남자가 변하려고하는 의지가 있어도 바뀔까말까임

  • 28. ㅇㅇ
    '17.10.5 10:54 AM (14.34.xxx.159)

    시모보다 또라이남편이 더 무서운데요?
    피해의식.열등감.옹졸하고 객관적판단능력이 없어보여요.
    살려는 부인이 앞날이 고생바가지.
    친정어머니가 너무 불쌍합니다.

  • 29. 정작 본인은
    '17.10.5 11:07 AM (58.143.xxx.127)

    점잖게 한 소리 한것도 못견뎌하죠.
    부인은 시모막말 괜찮구요.
    좋은처가부인 고를건 고르고 울타리 역할도 안돼!
    막대해... 평생 고질적인 문제죠. 막말도 유전인데
    저거 솔직히 못 고칩니다. 그 남편도 시모 아바타 아닐지?
    나이들면 그런 모습으로 튀어나와요.
    임신에 조심하겠어요. 저런 사위라니
    친정부모님이 참 안되었어요. 잘한다고 그 공 그대로 아는건 아니더군요. 돈 앞으론 못 주게 하심이...

  • 30. 어쩌다
    '17.10.5 11:34 AM (125.178.xxx.137)

    그런 분이랑ㅠ

  • 31. 홀시어머니인가요
    '17.10.5 12:36 PM (110.70.xxx.200)

    자존감 낮은 별볼일 없는 인간이랑 결혼하셨네요.
    항상 고부갈등은 남편 때문이죠.
    글 읽는 저도 이리 답답한데 당사자는 오죽하실까..
    안 달라질 것 같은데 어쩌죠.
    돈은 원글님이 챙기시고, 사위한테 잘 해주지 말라고 하세요.
    사랑을 줘도 그릇이 없어서 못 담는 인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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