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전교육좀 철저히 했으면 좋겠어요

안전 조회수 : 1,279
작성일 : 2017-10-05 01:25:00
주변에서 너무나 많은 부모들이 안전 불감증인 모습을 많이 목격합니다.
다들 나름대로 교육 잘받은 부모들입니다. 일류대 나오고 직업도 번듯한데, 미취학 아이들 집에 재워놓고 부부끼리 심야 영화보러가고 해외 여행가서 호텔방에 애들 티비 켜주고 부부는 쇼핑가는 경우도 봤구요. 마트갈때 아이가 귀찮다고 했다고 차에 놓고 나가는것도 많이 봤습니다. 저는 볼때마다 그러지말라고 강하게 얘기 하는데 그때는 다들 동의 하는것 같이 맞아 그래 ~ 안돼지 ~ 하면서 들어보면 또 그러더라구요. 제발 아이들 좀 혼자 놔두지 마세요~ 너무나 걱정됩니다.
IP : 80.10.xxx.2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전
    '17.10.5 1:29 AM (80.10.xxx.249) - 삭제된댓글

    폰이라 오타가 많네요 ㅜ

  • 2. ...
    '17.10.5 1:39 AM (121.165.xxx.195)

    애기 안고 운전하는것도요
    아무리 동네운전이라도 지나가던 맞은편에서 정말 식은땀이 납니다

  • 3. 안전
    '17.10.5 1:48 AM (80.10.xxx.249)

    전 젖먹이면서 운전했다는 말도 들어봤어요

  • 4. ㅇㅇ
    '17.10.5 2:03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무식해서 그래요.

  • 5. ㅇㅇ
    '17.10.5 2:05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이번에 괌에서 사건 터진 판사 부부
    당장 한국에서 짤릴 거예요.
    멀쩡하게 생겨서 그런 아동학대를!!!
    헐!
    미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범죄를 멀쩡한 직업 가진 사람들이 참나
    미췄나?

    원글님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한국도 차츰차츰 바귈 거예요.

  • 6. 맞아요
    '17.10.5 2:06 AM (80.10.xxx.249)

    그래서 나라에서 제발 교육좀 시켜줬으면 좋겠어요

  • 7. 저는 오늘
    '17.10.5 2:15 AM (61.79.xxx.223)

    커다란 개를 안고 운전하는 여사님을 봤습니다...어쩌려고...

  • 8. 예전에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17.10.5 3:57 AM (175.117.xxx.61)

    애 안고 운전해서 난리 났던 거 생각나네요..

  • 9. 요즘엔
    '17.10.5 9:54 AM (182.227.xxx.205)

    유아교육기관에서 아이들 안전교육 철저히 하는데 솔직히 ㅇ른들이 더 안 지켜요
    아이엄마들만 타겟이 되서 죽도록 까이는 현실이지만 아빠들도 안 지키고 주변 이쁘장한 이십대 언니들도 안 지키고 잘생긴 오빠들도 안 지켜요
    근대 아이엄마들만 죽도록 까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7168 다이소에서 4만원 이상 지른 후기 2 유한존재 2017/10/09 5,441
737167 여행왔는데 외롭네요 29 ... 2017/10/09 8,682
737166 볼 때마다 자식이 너무 좋고 가슴 설레는 분 계신가요?? 24 나도 날몰라.. 2017/10/09 6,463
737165 면세점 필수아이템 추천 부탁드려요 5 궁금 2017/10/09 3,126
737164 환생 글 보고 생각났는데요. 이 말들으신적 있으신가요? 8 요아래 2017/10/09 3,294
737163 파파이스 2 기다림 2017/10/09 1,254
737162 이밤에 엄마 생각에 잠이 안오네요.. 4 2017/10/09 2,176
737161 남한산성 보신 분들만 보세요~(스포 있음) - 역사학자 이야기 3 .. 2017/10/09 2,019
737160 돌아가신 시아버지 칫솔이 집에있습니다,, 16 2017/10/09 8,724
737159 우리 강아지 살아났어요 3 요키 2017/10/09 1,860
737158 Jtbc태블릿조작을 보니 병신같이 선동당한 기분나쁨이 든다 36 글쎄 2017/10/09 5,912
737157 아이 두돌에 양가식사셨어요? 17 질문 2017/10/09 2,813
737156 요즘은 외국여행이 너무 흔하죠? 6 ... 2017/10/09 2,283
737155 책장 추천해주세요 4 이사 2017/10/09 982
737154 8세 남아 도화지에 자기 하나만 그려요 31 걱정 2017/10/09 4,146
737153 인생은 예민하냐 안예민 하냐 15 항상봄 2017/10/09 5,655
737152 이뻐지는 방법 공유해주세요~~ 10 마음이 이뻐.. 2017/10/09 3,343
737151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끝까지 읽으신분? 13 마르셀 프루.. 2017/10/08 2,190
737150 외국 모 서커스단에서 기린을... 2 동물학대 2017/10/08 1,977
737149 명박이가 소름끼치도록 싫은건 심리전으로 갔다는것 27 ........ 2017/10/08 4,199
737148 선본사이 카톡 반말 언제부터하세요? 3 2017/10/08 1,301
737147 남편들 티비 볼때 프로그램.. 7 .. 2017/10/08 1,321
737146 애가 엄마, 그런데 왜 이렇게 술을 마셔? 이제 회사 가면 어쩌.. 3 아유 2017/10/08 2,737
737145 34살도 꾸미면 예쁜가요? 31 2017/10/08 8,875
737144 산에서 점심도시락 9 아만다 2017/10/08 3,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