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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변 보고 물 안내리는 사람 현장 목격했네요..

..... 조회수 : 3,168
작성일 : 2017-10-05 00:56:07

아오 드러워 ㅠ

도서관 갔다가 화장실에서 양치하는데
뭔가 느낌 딱 이상한 추리닝 여인이 들어오더라구요.
거울보고 칸으로 들어갔는데..
쪼르륵 오줌싸는 소리는 났는데 이후에 물내리는 소리가 안남;;;
칸에서 나와서 다시 거울보고 화장실에서 나가더군요.

뭘까요;;;;

대체 왜 저러는걸까요?

IP : 116.33.xxx.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5 2:38 AM (211.202.xxx.15)

    까먹을수도 있지 않나요?

  • 2. 고장?
    '17.10.5 2:49 AM (61.80.xxx.147)

    이님 일부러? 영역표시?
    저는 물 내리고 다 내려갔나 확인하고
    나오는데...
    남들이 보는 거 싫더라고요.

    저는 커피숍에서
    아가씨 둘이 화장실 가더니
    둘이 나오고 바로 들어 갔더니
    세상에 앞 쪽 변기에 생리혈을
    생리대로 쓱싹~ 닦은 모양으로(페인팅)
    묶혀 놨더라고요.ㅠ.ㅠ
    기겁 했네요.
    변태들인지....;;;;

  • 3. 고장?
    '17.10.5 2:49 AM (61.80.xxx.147)

    묻혀...

  • 4. 그 정도는
    '17.10.5 6:11 AM (223.62.xxx.151)

    약과에요.
    큰 일보고도 안 내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정말 토나와요.

    남에게 불쾌감을 주기 위해
    자기 배설물을 드러내는 수치 쯤은
    감수하는 게 아닐까요?

  • 5. 어윽
    '17.10.5 9:39 AM (117.111.xxx.58)

    일어나면서 몸에있던 소변이 떨어져서 변기에 묻은것도 안닦고 나오더라구요
    드러워서 진짜
    물내리면서 변기를 한번 돌아봐야지 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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