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3년?14년 전에 한앞니 브릿지가 아픈대요

대략 조회수 : 1,703
작성일 : 2017-10-05 00:10:09
너무 오래되서 다시 해야하는거겠죠?
그때 기억이 너무 아프고 공포스러워서 치과가는걸 미루고 있어요.
무서워서 . . .
임플런트하라할까봐. . .그럼 치조골 이식도 해야할거고.
휴. . .그냥 덧니로 살걸. 괸히 쌩니를.갈고 브릿지를 해서 이 고생이네요.
돈도 많이들고
IP : 14.48.xxx.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앞니는
    '17.10.5 12:16 AM (221.138.xxx.177)

    웬만해서는 치조골이식 안한다던데요..
    저도 앞니 브릿지 한거. 다시 해야되서 문의했었거든요.

  • 2. 요즘
    '17.10.5 12:59 AM (182.239.xxx.114)

    웬만한 걍 임플란트해요
    저도 앞니 하나 임플란트
    어금니 하나 임플란트...
    불편한거 없어요
    둘다 5년 넘음

  • 3. ...
    '17.10.5 2:13 AM (221.153.xxx.49) - 삭제된댓글

    치아가 입냄새의 원인인 것 같아서
    25년 전에 했던 브릿지 5년을 미루다가 했어요.
    30년만에 다시 한거네요
    브릿지 제거하다 치아 다 뽑힐까 무서워서 미루고
    싸게 해주는곳 찾다가 또 시간 보냈어요.
    결국 동네 치과에서 했는데 진작에 할걸 했어요.

  • 4. ...
    '17.10.5 2:16 AM (221.153.xxx.49) - 삭제된댓글

    치아가 입냄새의 원인인 것 같아서
    25년 전에 했던 브릿지 5년을 미루다가 했어요.
    30년만에 다시 한거네요
    브릿지 제거하다 치아 다 뽑힐까 무서워서 미루고
    싸게 해주는곳 찾다가 또 시간 보냈어요.
    결국 동네 치과에서 했는데 진작에 할 걸 그랬어요.

  • 5. ...
    '17.10.5 2:26 AM (210.219.xxx.99)

    저는 30분만에 했어요.전혀 안아프고요.브릿지종류인데 치과의사가 발명한거에요.이름을 잊어버렸어요.서울역에 있고요.

  • 6. ..
    '17.10.5 7:40 AM (112.214.xxx.75)

    33년전에 한 앞니브릿지가 아직도 처음처럼 상태가 좋아요. 더구나 치과에서 치료만 받고 야매로 한건데...ㅠ 치과가 비싸다고 엄마가 치과기공사 불러다가 집에서 했었거든요. 그당시는 뭐가뭔지 몰라서 엄마말대로 했는데... 어느새 33년이 흘렀네요. 신기한게 지금도 시리거나 아픈거없이 아무시랑않네요. 그런거보면 기술이 중요한거같아요

  • 7. sa!.....
    '17.10.5 12:39 PM (222.64.xxx.85)

    한지 5년만인가에 넘 아파서 치과 바꿔서 신경치료 다시 하고 브릿지 했어요. 돈도 백 이상 들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4324 생일이 더 우울하네요 9 ..... 2018/01/01 2,304
764323 며느라기 라는 웹툰 아시나요? 15 .... 2018/01/01 8,040
764322 로스쿨 의전원 오히려 중산층한테 더 낫지 않나요? 57 2018/01/01 5,621
764321 갈비찜 양념에 생강즙 원액 들이부었어요ㅜㅜ 하마콧구멍 2018/01/01 878
764320 지디랑 이주연이 사귄다네요 .. 39 ㅠㅠ 2018/01/01 25,756
764319 동아)문지지율; 2.30대 88퍼이상/30대 51.2퍼 매우잘함.. 9 문지지율75.. 2018/01/01 1,464
764318 싱글들 뭐하시나요? 11 ㄷㅅㅂ 2018/01/01 2,959
764317 생일에 미역국 꼭 먹여야하죠? 17 어쩌죠.. 2018/01/01 2,120
764316 시부모님께 아직 전화를 안드렸는데요.. 15 2018/01/01 4,205
764315 보통 자산이라고 하면 4 dma 2018/01/01 2,356
764314 속초에서 아이와 놀러갈만 한 곳 추천부탁드려요 3 .. 2018/01/01 911
764313 해돋이 보러갔다가 싸울뻔했어요.. 43 .. 2018/01/01 21,035
764312 오늘.. 명동성당 미사시간 알수있을까요? 2 가는중 2018/01/01 2,599
764311 시가에 새해 인사전화드려야되는거죠? 16 @@ 2018/01/01 3,932
764310 전남친에 대한 원망 10 ... 2018/01/01 5,147
764309 올 한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3 우린 문으로.. 2018/01/01 512
764308 에어프라이어 뒤집을때요~# 4 이마트 2018/01/01 2,084
764307 대만인데 남편이 화를 많이 내네요 109 .. 2018/01/01 28,596
764306 지인에게 180만원을 빌렸는데요 은행이자로 21 ㅇㅇ 2018/01/01 6,005
764305 딴 지역에서 소개팅 오면 자고 가나요 7 2018/01/01 2,716
764304 노비스 패딩 블랙 vs 그레이 - 50세 남자에게 어떤 게 나을.. 5 패딩 2018/01/01 1,561
764303 (알쓸신잡2) 유시민의 워딩 2/ 영월 편 12 나누자 2018/01/01 2,356
764302 KBS 연기대상 정려원의 수상 소감 3 ... 2018/01/01 5,780
764301 사랑하는 82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강빛 2018/01/01 420
764300 휴일엔 보통 두끼 먹나요? 6 ... 2018/01/01 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