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장면이 실제로 있었는지 아닌지는 별개로 하고요........
(역사왜곡으로 문제된 장면이죠)
만약 저 장면이 실제였다면
과연 잘한걸까요???
저기서 애국심 발언하면 많은 사람들이 동요할거고
그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한데........
실제였다면 덕혜옹주는 정신나간 옹주고요
관객들 울분하라고 넣은 장면이라면 감독이 정신나갔다고 생각해요.
진정 덕혜옹주나 감독이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절대 저자리에서 청중들을 동요시키면 안되죠.
울분을 꾹꾹 참고
지극히 상식적인 얘기만 하고 끝내야하는거 아닌가요???
82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