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마지막 감기를 8년 전에 앓았다는데...
너무 부러운 거에요
저는 여름 빼고 환절기만 되면 감기군이 저를 너무 사랑하네요
이번에도 열렬한 구애에 넘어가서 앓아 누웠다가 약 먹고 82에 들어왔네요
그 8년 전에 걸리고 감기 안 걸린다는 지인이 노하우를 나눠 주기를
1. 감기가 오려는 낌새가 있으면 일단 종합감기약을 먹는다.
2. 코를 자주 비강세척한다.
3. 감기가 오려고 하면 목에 스카프하고선 리스테린으로 입을 자주 헹군다
4. 매일 30분 이상 걷는다
5. 108배 한다
이 정도 팁을 주었는데..
감기에 잘 안 걸리시는 82님들 있으시면
노하우 좀 나눠주세요.
복 받으실 거예요 ㅠㅠ
저요.
매일 프로폴리스 먹고 손을 엄청 자주 씻어요.
외출 했다 돌아오자마자(이게 포인트) 발 꼭 씻구요.
타고난거 같아요 기관지가 튼튼
손은 자주 닦고요
아침에 눈떴다 싶으면 무조건 입을 헹굽니다
양치는 너무 일러서 근 3년 넘게 하고 있는데
감기 안걸렸네요
사람하고 잘 안만나요. 감기 안걸립니다.
손 자주 씻어요.
오르가즘요
ㅎ
진짜에요
정수기 냉수나 아이스음료 거의 안마셔요
감기올거같음 자기직전 가글하고 자요
밖에 나갈때 꽁꽁싸매고 집에서도 따뜻하게있고요..
목이 칼칼할때면 손 특히 신경써서 자주 씻어요
그거 말고는 딱히 관리 안해요
외출많이 안하고 사람접촉만 줄여도 덜 아파요.
평상시 잘먹어 면역력을키워야지요
골고루요
집에 들어오자마자 손 씻고 바로 양치합니다
그리고 목 칼칼할땐 목구멍 소금물 가글해요
따뜻한 차 수시로 마시구요
그리고 일단 목 칼칼할 때는 양치 이미 했어도 주무시기 직전에 한번 더 하세요
중학교인가 다닐때 리더스다이제스트에서 읽기를
손을 깨끗이하고 코를 비롯한 얼굴에 손 안대는 습관만으로도
감기의 위험에서 크게 벗어난다 했어요.
그 실천 덕분인지 그 후론 감기 드는 일이 거의 없어요.
손을 엄청 자주 씻음(직업상)
섹스요..농담아니고 잘 느끼는 섹스를 꾸준히 하는때는 감기가 얼씬도 안함.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호르몬 뭐 이런 영향인거 같아요.
규칙적인 운동
규칙적인 수면과 충분한휴식
전 무리하면 아파서
최대한 규칙적으로 살아요
샤워하고요(오한 들때 빼고는)
물 많이 마시고
비타민 c를 시간마다 한 알씩 먹어요
무엇보다 잘 자야해요
근데 가끔 감기 걸려서 열을 좀 내야 한다던데요. 암환우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오히려 열 나는걸 반기시더라고요.
물론 안걸리는게 좋지만요.
비타민c 1000mg 하루 두 알 먹고부터 감기 안 걸려요.
저는 손자주씻는거 몸 피곤하지않게하기 감기 어릴때도 감기 잘안걸렸대요 지금45살인데 감기한번도 안걸렸어요
저는 목에 스카프. 미지근한물 머금으면서 조금씩 삼키기 그리고 소금으로 양치 철저히 하기 기관지가 약해서 감기 자주 오는데 오려는 찰라에 저리하면 그냥 가요
본인은 감기라고 생각하지만 비염일수도 있습니다.
지인이 아는 사람이란 뜻입니다.
아는 지인에는 아는이란 뜻이 두 번 중복되는 거에요.
그냥 지인이라도 하거나 아는 사람이라고 해야 합니다.
우리가족은 수지침 요법으로
온 가족 전수 받아 실 생활에 사용.
애지와 직지에 사혈.
100%효과 만점.
병원이나 약국 신세 안짐.
최고의 처방 으로 건강 관리 합니다.
찬 거 안 먹고, 비타민 챙겨 먹기
얼굴에 손 안 대기...
손 잘 씻고...
역시 면역력이 관건이네요....
실천할 수 있는 방법 더 알려주시면
열심히 따라 해 볼게요...
댓글들 감사해요 :)
비타민씨를 먹고
외출하고 오면 손 씻고
몸이 추우면 옷을 껴입고 그래도 추우면 난방을 해요
감기 올것같이 춥고 머리 아프고 오슬오슬하면 온수로
설거지 해요
몸 피곤하게 안 하고요
뭐 원래도 감기달고 사는 체질은 아녔어도 일년에 둬번은 감기걸려 코 찔찔거리고 다녔는데 정관장 홍삼정 큰 사이즈 한통 매일 티스푼으로 하나씩먹고 그해여름에 너무 더워 못살겠고 너무너무 피곤해 병원갔더니 간수치가 약간 높다고. 뭐 약먹는거 있냐는 질문에 홍삼밖에 특별히 먹는건 없다니 당장 끊으라해서 그후론 절대 안먹는데 홍삼이 면역을 좋게하긴해요. 그거 먹고 근 10년 감기 안걸렸어요. 몸이 차고 추위 엄청탔었는데 몸 체온이 높아졌어요.
근데 나쁜점도있는게 홍삼먹고 입맛좋아져선지 살이 좀 쪘어요.
부작용이 있더라고요. 면역력 강해지면 안좋은 자가면역질환자에게도 독이 된다고 합니다.
원글님 처럼 감기 달고 살던 사람인데요
이십대 후반부터는 거의 안걸리네요
몇달후면 마흔인데 십년 넘게 .. 한 두번 걸렸네 가볍게 ..
그런데 근 몇년 면역력은 엄청 떨어져 있는 상태거든요
생각나는게 .. 손을 엄청 많이 씻는거랑 잠을 많이 자는것 밖에 없어요
한두번걸렸네요 *
지병이 있어 감기 걸리면 안 좋고 감기약도 먹으면 안돼요
필사적으로 노력해서 안 걸리는데요
책에서 보니 감기도 가끔 걸려야 몸속의 균도 죽고 청소가 된다고 감기 한두번 걸리는것도 좋다고 하네요
너무 안 걸려도 암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해서 그글 일고
새로운 고민이 생겼어요
감시기운있을땐 약간 덥게옷입고 종합감기약먹고 자요..
전 아니고 유산균 매일 먹은 이후로 감기 안걸렸단 지인 있어요
체온이 떨어지지 않게 따뜻하게 하는 게 중요해요
저도 잘 안 걸리는데 생각나는 대로 적어볼게요.
-비누로 손 자주 씻기, 특히 외출에서 돌아오면 무조건.
-잠 많이 자기
-따뜻한 물과 음식물 섭취(소화기관이 안 좋아서~)
-가능한 한 많이 걷기
-스카프 꼭 하고 외출시 가방엔 항상 큰 머플러 가지고 다니며 체온 조절에 노력
손 자주씻는 습관 중요해요. 저도 몸이 약한데도 감기 잘 안하는 이유를 생각해본 적이 있는데 손을 자주 씻는 습관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냥 타고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저는 50 중반인데 평생 거의 감기에 걸려보지를 않았네요.
약간 걸릭락 하다가도 말구요.
한겨울에도 코트 안에 반팔입고 사시사철 찬물로 세수하고
여름에도 찬물로 샤워하고..목에 뭐 두르면 답답해서 안 두르고..
그렇게 사는데도 감기 안 걸려요..^^
저장해요...
무조건 평소에 따뜻한물,
감기 잘 안 걸리는 비법 저장합니다
감기비법..
--------♡♡♡♡
수지침 요법으로
온 가족 전수 받아 실 생활에 사용.
애지와 직지에 사혈.
100%효과 만점.
병원이나 약국 신세 안짐.
왤까 생각해보니 손을 계속 씻어서 인듯...
잠 잘자기
면역력에 최고
몸을 차게 안해요.
비타민C 하루 세알 장복..
아침 헬스장에 15년째 출근..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목보호..스카프.목도리 워머..마스크
그러고보니 손을 자주 씻기도 합니다.
60대
생강편강만들어서 수시로
작년에 먹었는데
자주걸리던 감기 한번도걸리지
않았어요
남편도 효과봐서 요즘도 찾네요
저는봄 가을마다 걸리는사람 입니다
암것도안해여. 비염은코에 약뿌리고여
그냥 변비는 심해여ㅜ
감기 올라하면 목에 스카프 두르고 자요. 목이 따뜻하면 감기 덜 걸리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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