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등아들이 웃겨요

조회수 : 4,548
작성일 : 2017-10-04 17:06:39
집에서 명절 지내고 중딩아들이랑 있는데
오늘 아침 맛있게먹고 치우고 앉았더니
엄마는 내침대방에서 좀 쉬라고 하더라구요
갔더니 푹신하게 이불몇단깔고 쿠션으로 빙둘러서 아늑하게 해놓고
자기가 좋아하는 인형들 옆에 쫘르륵 놔주고
따뜻하게 이불덮혀주고 발밑에는 선풍기 틀어주는거있죠ㅎㅎ
뭘좀 아네 했어요 덕분에 낮잠도 잘자고 하는짓이 어쩜 애기때랑똑같은지
사춘기이긴 해요 가끔 성질내고 틱틱거리고 중2병도 있긴한데
이런건 안변하네요ㅋ




IP : 117.111.xxx.18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0.4 5:08 PM (223.62.xxx.61)

    너무 사랑스러운 아들이네요.. ㅋㅋ

  • 2. 정말
    '17.10.4 5:11 PM (210.96.xxx.161)

    아들이 이렇게 생각지도 못하게 예쁜짓 할때면 세상 부러운게 없어요

  • 3. 부럽
    '17.10.4 5:22 PM (112.173.xxx.230)

    눈물 날 정도로 부럽습니다.
    서른 넘은 아들 넘 하나 어찌나 매정한지. . .

  • 4. 어머
    '17.10.4 5:23 PM (125.191.xxx.148)

    아들~^^
    너무 예쁜아들네요~^^!

  • 5. ,,,,,,
    '17.10.4 5:28 PM (175.223.xxx.137)

    귀여운 아들들은 정말 사랑스럽죠.
    저도 어제 중2 큰아들이랑 빨래방가서 건조시키고 왔는데
    기다리는동안 수다떨며 아들이 용돈으로
    아이스크림 사줬어요ㅋㅋ

  • 6. 물고 빨고 애지중지
    '17.10.4 5:29 PM (211.244.xxx.154)

    키워도 사춘기 되면 폭풍우가 휘몰아치긴 해도 또 제자리로 돌아오죠.

    부럽네요 원글님.

    우리애들은 지 엄마를 그리 애지중지? 아껴주는 느낌적인 느낌은 없지만 ㅎㅎ 집에서 오다 가다 엄마 좀 안아주라~~ 하면 쓱 안고는 등을 토닥여준답니다.ㅋ

  • 7. ,,,
    '17.10.4 5:43 PM (118.44.xxx.167)

    엉뚱한 소리지만,
    그 아들이 좀만 커서 여자를 델구오면, 갸가 며느리가 되는겁니다
    며느리 부려먹는 시엄니 심정 미리 좀 이해해주시구려

  • 8. ㄷㅇ
    '17.10.4 6:01 PM (218.39.xxx.246)

    자기가 좋아하는 인형들 옆에 주르륵 놔주고
    너무 구엽고 웃기네요

  • 9. ?????
    '17.10.4 6:38 PM (211.186.xxx.154) - 삭제된댓글

    118.44.xxx.167)

    엉뚱한 소리지만,
    그 아들이 좀만 커서 여자를 델구오면, 갸가 며느리가 되는겁니다
    며느리 부려먹는 시엄니 심정 미리 좀 이해해주시구려

    --------------------

    ??????????????????????????

  • 10. 맥스
    '17.10.4 7:52 PM (175.223.xxx.181)

    꺄 세상에 멀대같은 사내아이가 저런 세심함이ㅎㅎ너무 사랑스럽네요....
    근데 좋아하는 인형은 뭔지 궁금하네요ㅎㅎ

  • 11. 예뻐요
    '17.10.4 10:24 PM (221.145.xxx.131)

    일년동안 죽어라 미운짓만 하던 중딩아들놈
    음식먹을때 저 먼저 챙기더라구요
    낳아키운보람있고...
    아드님이 인형 좋아하나봐요
    우리아들도 그래요

  • 12. ㅁㄴㅇㄹ
    '17.10.5 12:12 AM (222.104.xxx.97)

    아~ 너무너무너무 귀여워요!
    두살배기 아들딸 둔 엄만데
    우리 아가들도 고렇게 사랑스럽게 컸음 좋겠어요^^
    부럽습니다용

  • 13. shame
    '17.10.5 9:09 AM (218.149.xxx.159)

    I am very very shame of you.
    I have a lazy, bully son but he was a good boy a long long ago
    I miss him very much

  • 14. ...
    '17.10.5 12:00 PM (222.239.xxx.231) - 삭제된댓글

    넘 기엽다..냐하하하

  • 15. ...
    '17.10.5 12:03 PM (222.239.xxx.231)

    넘 기엽다...냐핳ㅎ하하
    이불 몇겹에 쿠션 빙두르고 인형 쫘르륵 ㅋㅋㅋ
    소꿉놀이 같네요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1959 돈 내고 배우기 아까운 거 뭐 있으세요? 6 질문 2017/10/29 4,127
741958 서청원 74세에 8선이군요 17 지겨워요 2017/10/29 2,490
741957 우울증이라 외출좋다하는데 갔다와서 더우울 18 나갔다오면 2017/10/29 6,224
741956 입학사정관제 글쓴분 지웠졌나본데 답글 못봐서요 2 체리 2017/10/29 1,173
741955 뇌하수체 5 뇌하수체 2017/10/29 1,154
741954 여동생 성격 모르겠어요 27 질문 2017/10/29 4,632
741953 기억해야할 검사.. 3 쓰레기 2017/10/29 1,351
741952 긍정적 나르시시즘 9 tree1 2017/10/29 2,077
741951 골프 첫달 의상 조언 부탁드립니다~ 2 ... 2017/10/29 1,430
741950 스타벅스의 프리퀀시 서비스는 무조건 음료만 먹어야 별이 쌓이나요.. 2 보통의여자 2017/10/29 2,023
741949 고딩 남자애들 - 겨울 코트 어떤 거 좋아하나요? 5 코트 2017/10/29 1,464
741948 자녀와 같이 볼만한 미드 있나요? 5 ... 2017/10/29 1,542
741947 예뻐진 비법...때비누~ 17 풀어보아요 2017/10/29 8,422
741946 낙태죄폐지 및 자연유산유도제 합법화 청와대 청원링크 17 청원 2017/10/29 1,257
741945 애들 앞에서 심하게 싸웠습니다 6 .. 2017/10/29 2,840
741944 쓸쓸한 영화 좀 추천해주세요 23 가을 2017/10/29 2,900
741943 나의 운명 사용 설명서 14 tree1 2017/10/29 4,260
741942 세탁세제와 하얗게 만드는 세제 어디 제품이 좋나요? 4 추천좀 2017/10/29 1,793
741941 미국인데 코트하나 사고싶어요~ 3 미국 2017/10/29 1,627
741940 박마켓 골든에이징 한우 드셔보신분? 1 .. 2017/10/29 797
741939 고당 자녀 두신 학부모님께 질문! 국어인강 추천바래요- 7 깐따삐야 2017/10/29 1,906
741938 15개월 5살 4살 아기들 데리고 가족여행 갈만한곳 추천부탁드려.. 3 .. 2017/10/29 1,661
741937 촛불혁명 1주년 주요 장면, 시민들이 만든 여의도 촛불파티 SN.. 7 ... 2017/10/29 1,187
741936 지혜로운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6 .. 2017/10/29 1,551
741935 직장인82쿡님들 질문이요^^ 4 경조사 2017/10/29 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