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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주 당일치기 여행 추천 부탁드려요.

.. 조회수 : 1,770
작성일 : 2017-10-04 15:46:17
내일 서울 올라가는 길에 경주 들러
당일치기 여행하고 올라올까싶은데
추석연휴라 혹시 차밀리고 붐빌까요?

당일치기로 추천 부탁드려요.
경주는 초등때 불국사 석굴암 안압지 가본게 전부에요.
IP : 117.111.xxx.1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4 3:49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첨성대 안압지 야경이 압권인데 아쉽네요

  • 2. 보리수
    '17.10.4 4:39 PM (223.39.xxx.170)

    지금 부산출발 친정인 경주로 가는 중
    대릉원앞 교동쌈밥먹고 근처 산책하세요.
    첨성대, 월성, 월지 걷기 좋아요.
    근처에 황남빵 본점 있어요.
    지금처럼 상품화되기 전인 25년전부터
    사먹었어요.!그리고 장소옮겨
    보문단지 호숫가 드라이브하고
    호숫가 한바퀴 산책한후 호숫가뷰가 나오는
    까페에서 커피 한잔하면 좋을듯~
    시간나면 불국사도 가보세요.
    입장료 5천원!

  • 3.
    '17.10.4 5:14 PM (220.116.xxx.191)

    경주빵 말고 황남빵 사세요

    경주에선 황남빵이 원조입니다

    그리고 그 근방 해장국 거리라는곳에서
    해장국 절대 드시지마세요

    맛도 없으면서 비싸고 카드도 안받고
    지저분합니다

    보문단지 근처에서 유명하다는 게장집을 갔었는데
    비싸기만하고 누가 베어문듯한 게장 나와서
    주인에게 얘기했더니 눈하나 깜빡안하고
    퉁명스럽게 자기네는 그럴일없다고해서

    이젠 경주가도 그냥 전국체인점에서 밥먹을거예요

  • 4. 경주는
    '17.10.4 5:49 PM (1.176.xxx.41)

    정말 먹을게 없어요

  • 5. 시댁,친정이 경주
    '17.10.4 7:46 PM (39.118.xxx.211)

    경주떠나온지가 몇십년되어서
    가면 내살던데구나 반갑지만 또 너무 변해서 낯설기도해요
    남편과 저는 경주가면 명동쫄면 꼭 먹고와요
    지난주 미리 경주갔었는데 여전히 그 자리에 그이모님도 일하시고 북적북적 줄서먹기 바쁘더군요.
    그쫄면맛은 그집말고는 어디에도 없어요
    메뉴가 비빕쫄면,냉쫄면,유부쫄면,오뎅쫄면 딱4가지뿐이예요. 어느걸먹을까 고민하다 늘 둘이서 세그릇 시킵니다. 냉,비빔,유부 요렇게요~~
    제가 중1이었던 80년대초에 생겼던거같은데
    그땐 좀 더 윗쪽에 조그맣게 자리잡았는데
    명동 쫄면이 한그릇에 오백원이었죠. 지금은 6천원해요~~
    아,법원골목쪽에 숙영복국집도 여전히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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