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제사 지내고.. 우리 할아버지는 제사밥 잘 드셨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약간은 우울해졌어요
난 이제 출가외인이구나 ..ㅠ.ㅠ
결혼한지 몇년되어도 제사날 시집에 있는게 어디 잠깐 놀러온 것 같았는데 이젠 친정집제사 참가 못하고 제가 결혼할 사실을 실감했습니다
울엄마보면 아버지 제사라도 이제 엄마제사처럼 열심히 지내던데..
저도 그렇게 되겠죠..? 그래서 여자는 결혼하면 그집 귀신된다고 하나봅니다~~~ 저한테도 제사 열심히 지내라고.....
근데 저는 아직 이집 귀신들이 어색하고 그러네요. 언제쯤 친해질까요~~~? 10년은 지나야 하나요?
이제야 결혼한 실감이 나네요
3년차 조회수 : 4,143
작성일 : 2017-10-04 14:22:07
IP : 58.226.xxx.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17.10.4 2:33 PM (211.245.xxx.178)친할머니 기억은 아예없고, 친할아버지는 별로 안 좋아했어서 시댁 제사라해도 별 감흥이 없더라구요.
친정이 워낙 사람이 많아서 손녀 빠졌는지 어쨌는지도 모르실거같구요.ㅎㅎ
제가 전이랑 나물이랑 워낙 좋아하니 그냥 맛있는거 많이 먹어서 좋구나..생각하고 맙니다.깊게 생각하면 서글퍼요.ㅎ
아침먹고 친정으로 날라가세요.ㅎ
저는 친정은 설거지거리도 너무 너무 많은데 시집오니 단촐해서 설거지도 하는거같지않게 쉬워서 하루밤자고 친정가서 언니본다는 기분으로 있어요.ㅎ2. ㅡㅡ
'17.10.4 2:48 PM (223.39.xxx.46)친정제사고 시댁제사고 다지긋지긋할뿐
남자들씨족행사에 여자들이 시중드는거3. ...
'17.10.4 2:56 PM (114.204.xxx.212)친정 할아버지 제사까지 신경쓰나요
양가 다 없애면 좋겠어요 누군가는 희생하는건데4. ...
'17.10.4 3:42 PM (115.161.xxx.141)엄마가 하니까 나도 그렇게 하겠지? 이런 결론 참 동의는 안되네요 한참 젊으신 분이...
5. 하하
'17.10.4 4:13 PM (58.226.xxx.3)그렇죠 제가 젊은데.. 친정에 워낙 제사가 많아서 그냥 당연하게 생각했네요 주위친구들 봐도 저같이 고리타분한 사람없더군요;; 저같이 자랐어도 제사에 지긋지긋한 사람있을텐데 ㅋ
저는 이렇게 자라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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