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군'으로 알고 있는데
확인차 네이버를 검색했는데 '서군'이라는 말이 없어서 사용하기가 그렇습니다.
친구의 사위를 높여 부르는 말 아시는 분 가르쳐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명절 되십시오
'서군'으로 알고 있는데
확인차 네이버를 검색했는데 '서군'이라는 말이 없어서 사용하기가 그렇습니다.
친구의 사위를 높여 부르는 말 아시는 분 가르쳐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명절 되십시오
궁금해서 찾아보니 서랑이라고 한다네요.
원글님도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친구의 사위를 높여 부른다는 게 들어 보질 못했어 모르겠는데
그럼 내 사위도 높여부르는 말이 있을 수 있다는 건데요.
예를들면
매스컴에서 대통령 딸은 영애라고는 불렀으나 대통령 사위는 뭐라고 불렀는지 전혀 기억이 안나네요.
그리고 친구의 딸이나 아들을 높여 부르지 않는데 구태여 사위를 높여 부른다는 것도 이상하네요.
따님, 사위님라는 말은 있으나
친구 딸 보고 따님이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친구 사위가 직접 눈앞에 있고 그 사람을 부를 때는 사위님이라고 부를 수는 있겠죠.
친구의 사위를 높여 부른다는 게 들어 보질 못했어 모르겠는데
그럼 내 사위도 높여부르는 말이 있을 수 있다는 건데요.
매스컴에서 대통령 딸은 영애라고는 불렀으나 대통령 사위는 뭐라고 불렀는지 전혀 기억이 안나네요.
친구 사위가 직접 눈앞에 있고 그 사람을 부를 때는 사위님이라고 부를 수는 있겠죠.
사위님은 고향이 어디이신가.등등으로요.
요즘식으로, 사위님...이 어떨까요?
남의 딸을 따님이라고 부르듯이, 사위도 사위님..
우리식의 편한말 같아요.
친구의 딸을 따님이라고 안하는데
친구의 사위를 사위님이라고 하는 것도 웃긴거죠
친구 사위를 떠나 사위님이라는 표현은 생전 처음 들어봅니다
사위님이라는 말은 많이 듣고 삽니다.
내가 나이가 많은건지.
모임의 사위들에게 직접 대화할 때...사위님, ~~~ 이렇게 얘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