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서다들 잘주무세요?
신경안정제 먹었는데도 소용없네요
밤쫄딱 세게 셩겼어요
낼 일찍일어나 차례상차려야하는데 하아
1. ㅜㅜ
'17.10.4 1:12 AM (223.62.xxx.223)어째요
저는 오늘 낮잠을 자서 지금도 못자고 있네요
시댁에 가면 배가 빵빵하게 가스가 차서 괴로워요 ㅜㅜ
명절은 괴로워요 ㅠㅠ2. ㅠ.ㅜ
'17.10.4 1:19 AM (39.7.xxx.48)결혼한지 10년 넘었는데 그 때 그 이불... 인듯.. 알러지비염이 갑자기 심해져서 초등 아들이 잠을 못자요..ㅜ.ㅠ 덩달아 저도 못자고... 애는 양쪽 코가 다 막혔으니 답답해서 눈물 찔끔거리고.. 속상해서 미치겠네요..
3. 저는
'17.10.4 1:21 AM (178.209.xxx.84) - 삭제된댓글미혼이라 시댁은 아닌데요, 어렸을적부터 명절에 시골가서 자는게 제일 공포였어요.
윗분말대로 10년, 아니20년은 그대로인 , 명절때 빼곤 안쓰고 안빤듯한 이불과 , 20년은 안빤것 같은 베게..
돌아가신 할머님껜 죄송하지만 정말 명절이 너무 싫었어요..4. ㅠㅠ
'17.10.4 1:59 AM (121.165.xxx.195) - 삭제된댓글저는 화장실땜에 ㅠㅠ
화장실 하난데 어른은 8명 아이들은 5명.
큰일은 당연하고 작은일도 제대로 볼 수가 없는 현실
근데 추석당일 아침에는 꽃단장하고 포마드까지 바르시는 시아버지땜에 씻지도 못하고 차례지내요
담엔 꼭 근처 모텔에 가서 자겠어요5. ᆢ
'17.10.4 4:32 AM (222.106.xxx.118)수면제라도
사서 드셔야해요
저도 그랬어요6. 저도
'17.10.4 5:59 AM (39.7.xxx.29)새벽에 깼어요
가뜩이나 예민한데 세시부터 우당탕탕하셔서...7. 새벽
'17.10.4 6:09 AM (175.116.xxx.169)새벽에 깨고 열받아서 잠깐 얼굴 비췄다가
그냥 방에 들어왔어요 남편 깨우고..
도대체 할거 하나도 없다고 올사람도 없다고 해놓고
왜저리 난리를....8. ㅠ.
'17.10.4 6:51 AM (117.111.xxx.14)성주상 차려 중얼중얼 기도(?)하시는 시어머니 목소리에 두시에 깼어요.
딱 한 시간잤네요.
정작 제사는 아주버님 댁에서 지내기로 했는데 기어이 시댁에 성주상 차려야 한다고 해서 음식 두번했네요.
못 살겠어요.9. ㅇ
'17.10.4 7:15 AM (117.111.xxx.117)잠자리바뀜 잠이안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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