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서다들 잘주무세요?

불면 조회수 : 3,493
작성일 : 2017-10-04 01:06:09
전 잠자리바뀌면못자요 ㅠㅠ
신경안정제 먹었는데도 소용없네요
밤쫄딱 세게 셩겼어요
낼 일찍일어나 차례상차려야하는데 하아
IP : 175.223.xxx.10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7.10.4 1:12 AM (223.62.xxx.223)

    어째요
    저는 오늘 낮잠을 자서 지금도 못자고 있네요
    시댁에 가면 배가 빵빵하게 가스가 차서 괴로워요 ㅜㅜ
    명절은 괴로워요 ㅠㅠ

  • 2. ㅠ.ㅜ
    '17.10.4 1:19 AM (39.7.xxx.48)

    결혼한지 10년 넘었는데 그 때 그 이불... 인듯.. 알러지비염이 갑자기 심해져서 초등 아들이 잠을 못자요..ㅜ.ㅠ 덩달아 저도 못자고... 애는 양쪽 코가 다 막혔으니 답답해서 눈물 찔끔거리고.. 속상해서 미치겠네요..

  • 3. 저는
    '17.10.4 1:21 AM (178.209.xxx.84) - 삭제된댓글

    미혼이라 시댁은 아닌데요, 어렸을적부터 명절에 시골가서 자는게 제일 공포였어요.

    윗분말대로 10년, 아니20년은 그대로인 , 명절때 빼곤 안쓰고 안빤듯한 이불과 , 20년은 안빤것 같은 베게..

    돌아가신 할머님껜 죄송하지만 정말 명절이 너무 싫었어요..

  • 4. ㅠㅠ
    '17.10.4 1:59 AM (121.165.xxx.195) - 삭제된댓글

    저는 화장실땜에 ㅠㅠ
    화장실 하난데 어른은 8명 아이들은 5명.
    큰일은 당연하고 작은일도 제대로 볼 수가 없는 현실
    근데 추석당일 아침에는 꽃단장하고 포마드까지 바르시는 시아버지땜에 씻지도 못하고 차례지내요
    담엔 꼭 근처 모텔에 가서 자겠어요

  • 5.
    '17.10.4 4:32 AM (222.106.xxx.118)

    수면제라도
    사서 드셔야해요
    저도 그랬어요

  • 6. 저도
    '17.10.4 5:59 AM (39.7.xxx.29)

    새벽에 깼어요
    가뜩이나 예민한데 세시부터 우당탕탕하셔서...

  • 7. 새벽
    '17.10.4 6:09 AM (175.116.xxx.169)

    새벽에 깨고 열받아서 잠깐 얼굴 비췄다가
    그냥 방에 들어왔어요 남편 깨우고..
    도대체 할거 하나도 없다고 올사람도 없다고 해놓고
    왜저리 난리를....

  • 8. ㅠ.
    '17.10.4 6:51 AM (117.111.xxx.14)

    성주상 차려 중얼중얼 기도(?)하시는 시어머니 목소리에 두시에 깼어요.
    딱 한 시간잤네요.
    정작 제사는 아주버님 댁에서 지내기로 했는데 기어이 시댁에 성주상 차려야 한다고 해서 음식 두번했네요.
    못 살겠어요.

  • 9.
    '17.10.4 7:15 AM (117.111.xxx.117)

    잠자리바뀜 잠이안와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5778 EBS에서 지금 쉘위댄스 일본영화해요 2 오늘은선물 2017/12/09 1,208
755777 온수매트 전기료는 얼마정도나오나요? 4 조하 2017/12/09 3,984
755776 물류센터 알바 엄청 힘들죠?(쿠팡 외..) 8 nn 2017/12/09 4,584
755775 벌써 수시합격하고 학교 정하는 분들 부럽네요. 6 고3맘 2017/12/09 3,678
755774 서울대는 난임치료 별로인가요 5 well 2017/12/09 1,604
755773 지금 김치통 밖에 두어도 되겠죠? 1 햇반 2017/12/09 1,377
755772 토욜 방탄공연 가시는분? 2 웃자웃자 2017/12/09 1,225
755771 이명박그네시절 해고된기자들 복직하면 2 ㄴㄷ 2017/12/09 989
755770 미러리스 카메라 사려는데..렌즈도 사야하나요? 3 미러리스 2017/12/09 1,022
755769 딸에게 너무 속상해서요 자식 괜히 낳았나 싶은 생각까지... 37 나야나 2017/12/09 18,822
755768 올해 정말 잘샀다고 생각하는 월동 아이템 있으세요? 40 Hiver 2017/12/09 14,384
755767 층간소음 몇시까지 이해해줘야 하나요? 2 하아 2017/12/09 2,040
755766 시아버님이 곧 돌아가실 것 같습니다. 장례문제 좀 여쭐게요. 17 ... 2017/12/09 6,610
755765 브랜드 한식뷔페 다녀와서 목말라 죽을 것 같아요 9 이건아님 2017/12/08 3,355
755764 시댁은 원래 이런 걸까요? 고견 구합니다. 11 어렵다 2017/12/08 5,384
755763 알란파슨스프로젝트 좋아하는분 40 ㅔㅔ 2017/12/08 2,611
755762 대전 주걱턱 교정 잘하는병원이 어딘가요?? 1 궁금.. 2017/12/08 773
755761 슬기로운 감빵생활 궁금한게 있어서요 6 라디오 어디.. 2017/12/08 2,991
755760 뉴욕 콜롬비아대학나왔으면 엄청 수재인가요? 24 ㅠㅡㅡ 2017/12/08 9,862
755759 속으로 시기질투가 많다고 느끼시는분.. 16 도리 2017/12/08 5,062
755758 내일 절임배추랑 김치양념 산게 오는데요.. 12 김장초보 2017/12/08 2,425
755757 연합뉴스 문 닫아야 할듯 2 ... 2017/12/08 2,004
755756 세상에 나쁜개는없다 가을여행편 도도 5 세나개 2017/12/08 1,991
755755 민화그리시는 분 계신가요? 2 사과 한 잔.. 2017/12/08 1,168
755754 헉,5분 진료에 50만원 돈 나왔어요. 59 미국병원 2017/12/08 2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