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서다들 잘주무세요?
작성일 : 2017-10-04 01:06:09
2430669
전 잠자리바뀌면못자요 ㅠㅠ
신경안정제 먹었는데도 소용없네요
밤쫄딱 세게 셩겼어요
낼 일찍일어나 차례상차려야하는데 하아
IP : 175.223.xxx.10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ㅜㅜ
'17.10.4 1:12 AM
(223.62.xxx.223)
어째요
저는 오늘 낮잠을 자서 지금도 못자고 있네요
시댁에 가면 배가 빵빵하게 가스가 차서 괴로워요 ㅜㅜ
명절은 괴로워요 ㅠㅠ
2. ㅠ.ㅜ
'17.10.4 1:19 AM
(39.7.xxx.48)
결혼한지 10년 넘었는데 그 때 그 이불... 인듯.. 알러지비염이 갑자기 심해져서 초등 아들이 잠을 못자요..ㅜ.ㅠ 덩달아 저도 못자고... 애는 양쪽 코가 다 막혔으니 답답해서 눈물 찔끔거리고.. 속상해서 미치겠네요..
3. 저는
'17.10.4 1:21 AM
(178.209.xxx.84)
-
삭제된댓글
미혼이라 시댁은 아닌데요, 어렸을적부터 명절에 시골가서 자는게 제일 공포였어요.
윗분말대로 10년, 아니20년은 그대로인 , 명절때 빼곤 안쓰고 안빤듯한 이불과 , 20년은 안빤것 같은 베게..
돌아가신 할머님껜 죄송하지만 정말 명절이 너무 싫었어요..
4. ㅠㅠ
'17.10.4 1:59 AM
(121.165.xxx.195)
-
삭제된댓글
저는 화장실땜에 ㅠㅠ
화장실 하난데 어른은 8명 아이들은 5명.
큰일은 당연하고 작은일도 제대로 볼 수가 없는 현실
근데 추석당일 아침에는 꽃단장하고 포마드까지 바르시는 시아버지땜에 씻지도 못하고 차례지내요
담엔 꼭 근처 모텔에 가서 자겠어요
5. ᆢ
'17.10.4 4:32 AM
(222.106.xxx.118)
수면제라도
사서 드셔야해요
저도 그랬어요
6. 저도
'17.10.4 5:59 AM
(39.7.xxx.29)
새벽에 깼어요
가뜩이나 예민한데 세시부터 우당탕탕하셔서...
7. 새벽
'17.10.4 6:09 AM
(175.116.xxx.169)
새벽에 깨고 열받아서 잠깐 얼굴 비췄다가
그냥 방에 들어왔어요 남편 깨우고..
도대체 할거 하나도 없다고 올사람도 없다고 해놓고
왜저리 난리를....
8. ㅠ.
'17.10.4 6:51 AM
(117.111.xxx.14)
성주상 차려 중얼중얼 기도(?)하시는 시어머니 목소리에 두시에 깼어요.
딱 한 시간잤네요.
정작 제사는 아주버님 댁에서 지내기로 했는데 기어이 시댁에 성주상 차려야 한다고 해서 음식 두번했네요.
못 살겠어요.
9. ㅇ
'17.10.4 7:15 AM
(117.111.xxx.117)
잠자리바뀜 잠이안와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735621 |
셋팅펌 빗질 해야만 고데기한거 같네요 3 |
ㄴ |
2017/10/05 |
2,475 |
735620 |
레이져 리프팅시술 오랫동안 꾸준히 받아도 괜챦나요? 4 |
.... |
2017/10/05 |
4,453 |
735619 |
구미 ㅈㅎ 아파트 이름 알려주세요~~ 3 |
........ |
2017/10/05 |
1,649 |
735618 |
요즘엔 원피스 나 스커트 밑에 스타킹 투명 신어야 하나요? 3 |
ㅁㄹ |
2017/10/05 |
3,378 |
735617 |
남편과 소통안되시는분들..ㅜㅜ 10 |
.. |
2017/10/05 |
3,953 |
735616 |
신랑 땜에 짜증나요 2 |
레고 |
2017/10/05 |
1,511 |
735615 |
짠돌이 시댁.. ㅡㅡ;; 8 |
ㄹㄹ |
2017/10/05 |
6,066 |
735614 |
사춘기외동딸 땜에 기빨려요 20 |
ㅇㅇ |
2017/10/05 |
8,410 |
735613 |
수학과 전망은? 24 |
서울대지망 |
2017/10/05 |
6,630 |
735612 |
현실적인 교육정책, 조기숙교수 4 |
대안 |
2017/10/05 |
1,265 |
735611 |
친정에 가고 싶은 분들 부럽네요 6 |
.... |
2017/10/05 |
2,556 |
735610 |
안철수!!! 용산 소방서 방문 당시 상황 증언!!!! 152 |
진실은? |
2017/10/05 |
8,476 |
735609 |
정치적 중립의무 공무원들은 왜 文 대통령에게 환호할까 |
고딩맘 |
2017/10/05 |
878 |
735608 |
단양서 대구 고속도로로 가려합니다 |
단양대구 |
2017/10/05 |
520 |
735607 |
말없는 남편 진짜 어째야 하나요? 22 |
대책무 |
2017/10/05 |
6,888 |
735606 |
긍정적인 마인드가 큰 힘이네요 2 |
ㅇㅇ |
2017/10/05 |
2,032 |
735605 |
롯데시네마 영화표 생겼는데 보고싶은 영화가 그닥... 뭐볼까요?.. 10 |
영화표생김 |
2017/10/05 |
1,501 |
735604 |
이번 추석에 멀쩡한 제가 완전 환자됐어요 5 |
평범녀 |
2017/10/05 |
4,264 |
735603 |
결혼전 힌트일까요 15 |
추석시러 |
2017/10/05 |
7,447 |
735602 |
바셀린 정말 대박이네요 26 |
음 |
2017/10/05 |
28,408 |
735601 |
제사 차례 이런거 다 없애고싶어요. 친정가고싶네요 ㅠㅠ 5 |
줄리 |
2017/10/05 |
2,435 |
735600 |
다른 집에서 물건 같은거 받아오면 안좋나요? 3 |
음 |
2017/10/05 |
1,935 |
735599 |
안철수 용산소방서 방문 논란 해명글 jpg 41 |
... |
2017/10/05 |
4,281 |
735598 |
12월중순경에 일본여행 추천해주세요 6 |
꼭이요 |
2017/10/05 |
1,393 |
735597 |
괌에서 체포된 부부들 어떻게 되는건가요? 22 |
111 |
2017/10/05 |
7,1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