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서 둘째 재우고있는데 거실에 있는 남편 카톡으로 편의점에 간다는거에요..필요한거 없냐그래서 커피가 먹고싶던차에 바로 편의점 커피 검색 후 특정브랜드 라떼랑 초콜렛 하나를 사다달라고 했어요..
좀 있다가 방문 열더니 주는것..여름에 매일 사먹던 아이스크림 한개와 내가 싫어하는 빨대컵 커피..ㅠ
남편이 절 싫어하는거 맞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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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걸 하기 싫은걸까?
휴우 조회수 : 1,056
작성일 : 2017-10-03 20:44:44
IP : 223.62.xxx.5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냥
'17.10.3 8:50 PM (14.40.xxx.74)남자들은 좀 많이 게으르고 바보같더라고요
특정 브랜드 콕 찝어줘도 잘 못 찾고
그거하고 이거하고 뭐 큰 차이가 있나 하면서,,잘 몰라서 그래요2. 답글
'17.10.3 8:56 PM (223.62.xxx.52)감사드려요..흑..시댁오니 별거아닌것일지 몰라도 무심한 남편태도에 상처받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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