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동식품 동그랑 땡 맛있는거 알려주세요~

혼자 추석을 조회수 : 3,936
작성일 : 2017-10-03 19:27:17
추석에 혼자입니다..
다들 전 전 하니까 저도 기름기 있는거 좀 먹을까.. 하는데요
전 부친거는 너무 비싸다고 하고
그냥 냉동식품 (냉동만두 코너에 있는거) 중에서 괜찮은거 사와서 무쳐먹을까 하는데요

그중에 좀 나은게 뭐가 있나요?

댓글 없으면 그냥 가서 집히는대로 하나 집어올 예정입니다.
사은품 많이 붙어있는걸로요 ㅎㅎ
IP : 175.223.xxx.8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나마 나은 게
    '17.10.3 7:28 PM (110.70.xxx.139)

    비비고, 한성, 목우촌 기타 등등이에요. 전 한성 해물동그랑땡 좋아해요.

  • 2. 비비고
    '17.10.3 7:29 PM (223.62.xxx.122)

    비비고 두툼동그랑땡이요

  • 3. ..
    '17.10.3 7:32 PM (175.223.xxx.197)

    저도 한성 해물완자 좋아해요^^

  • 4. 그레이스
    '17.10.3 7:32 PM (175.208.xxx.165)

    저도 식구들은 전 좋아하는디 귀찮아서 비비고 동그랑땡이랑 호박전 스팸전 고구마전했어요. 호박 새송이 버섯 덤으로 부치면 사먹는거 보다 절약되면서 명절 기분 느껴지실듯요

  • 5.
    '17.10.3 7:33 PM (121.142.xxx.155)

    비비고가 집에서 한 동그랑땡 맛이나요

  • 6. 원글
    '17.10.3 7:36 PM (175.223.xxx.87)

    비비고가 맛있나보네요
    거의 압승이다시피 한거 보니.

    일단 비비고, 한성 요 둘중에 끌리는 놈으로다가 할께요
    호박 새송이, 고구마.. 이런것도 손많이가지 않으면 함께 해먹을 의향 있어요
    분위기상 저도 자꾸 뭔가 입도 심심하고 그러네요 ㅎ

    다들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풍요로운 추석 되세용~~~

  • 7. 한표 더
    '17.10.3 7:36 PM (210.111.xxx.56)

    비비고 떡갈비나 두툼한 동그랑땡

    한성꺼 저도 좋아하는데
    비비고에 비하면 너무 빈약한 느낌
    도시락 반찬용인거 같아요

  • 8. 어제
    '17.10.3 7:37 PM (182.230.xxx.174)

    마트가서 여러가지 시식 했는데 비비고가 괜찮았어요

  • 9. 고구마도
    '17.10.3 7:42 PM (125.142.xxx.145)

    얇게 썰어서 밀가루-달걀 옷입히고 기름 넉넉히 둘러
    호박전 부치듯이 하면 얼추 고구마 튀김 느낌입니다.

  • 10. 원글
    '17.10.3 7:44 PM (175.223.xxx.87)

    방법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집에 깻잎도 있는데 깻잎전도 할까봐요.. 맛있겠당!

  • 11. ///////
    '17.10.3 7:47 PM (1.224.xxx.99)

    어제 사왔는데요. 원플원 세일하는 오뚜기 동그랑떙 간이 슴슴하게 되어서 괜찮더라구요.
    비닐봉지안에 오뚜기 부침가루 조금 진짜로 숟가락으로 다섯개 정도만 넣고 냉동상태로 한개씩 넣어 휘저어서 꺼낸걸 달걀휘저은거에 퐁당 넣었다가 기름두른 후라이팬에 약불로 서서히 구워내었더니 집에서 만든맛이 납니다.....

    간이 약해서 좋았어요.

    비비고는 그 어떤 제품도 사지마세요. 진짜 역해요. 선전도 많이하고 코스트코에도 다른 회사 싼 제품들 싹 밀어내고 비비고가 들어가 앉았고, 해서 한두번 제품들 사봤는데...망했어요.

  • 12. 급할때는 냉동만두 변신
    '17.10.3 7:50 PM (218.39.xxx.98) - 삭제된댓글

    냉동만두속과 다짐한 앞다리살이나 두부 조금 사서

    고추사이에 넣어서 고추전
    양파동그랗게 썰어 넣어 동그랑땡
    깻잎전,표고버섯전 만들어서 술한잔^^

  • 13. 어머
    '17.10.3 8:05 PM (222.233.xxx.149) - 삭제된댓글

    /////// 님 비비고 비추하는 다른 이유가 있나요... 위생문제나 그런..

    사실 만두 두툼동그랑땡 고메 함박 쟁여놓고 급할때 (직장맘이라 어쩔수 없어요) 애들 챙겨 주거든요.
    동그랑땡은 집에 한것처럼 맛있어 3팩이나 있어요...

    정확한 이유가 위생문제인가요

  • 14. 건강
    '17.10.3 8:09 PM (211.226.xxx.108)

    오뚜기도 괜찮았어요~~

  • 15. 울동네 올반 고기전
    '17.10.3 8:18 PM (39.118.xxx.233)

    가격대비 전 좋았어요

  • 16. 그레이스
    '17.10.3 8:47 PM (175.208.xxx.165)

    비비고가 역하다니! 비비고 만두랑 동그랑땡 애용하는데 역하다고 느껴본적 없어요

  • 17. 아울렛
    '17.10.3 8:56 PM (218.154.xxx.163)

    전사는거 너무비싸요 동그랑땡은 집에서 만드는것이상 덮을것 없어요

  • 18. 비비고 맛있죠
    '17.10.3 10:46 PM (59.20.xxx.96)

    비비고 역하다는분 ᆢ다른건 괜찮구요?ㅠ
    저도 비비고 두툼 동그랑땡으로 했어요

  • 19. ...
    '17.10.3 10:59 PM (223.38.xxx.53)

    이마트 찰진 동그랑땡이 젤 나았어요.

  • 20. 비비고
    '17.10.3 11:38 PM (118.32.xxx.250)

    비비고가 냉동 식품으론 짱이에요 ㅎㅎ

  • 21. 비비고 만두고 뭐고
    '17.10.4 12:06 AM (1.224.xxx.99)

    사다 먹다가...우욱....진짜 역했어요. ...다들 좋다는데 나만 이상한가 싶지고 하지만. 어쩌겠나요.

  • 22. ㅇㅇㅇㅇ
    '17.10.4 1:46 PM (122.36.xxx.122)

    다들 조미료맛 강해요 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5247 불타는 청춘 불타는청춘 2017/10/04 1,563
735246 안철수, 이재오 찾아가 '대선 도와달라' 23 2017/10/04 4,032
735245 직장생활하는 미혼 자녀들 추석에 부모님 용돈 얼마씩 주나요? 20 엄마 2017/10/04 5,692
735244 시티투어버스 현장 구매할 수 있나요? 1 에공 2017/10/04 782
735243 고마운 올케와 고집불통 엄마.... 맏며느리 2017/10/04 1,725
735242 학원비를 안주는 밉상 학부모 17 추석 2017/10/04 5,721
735241 이 사이트는 사진 어떻게 올리나요? 2 이미지 2017/10/04 688
735240 82님들 지금 어디에서 뭐하고 계신지요?? 24 출석부 2017/10/04 2,793
735239 생리할때 엄청 부으시는분 살찌시는 분 있나요? 8 ... 2017/10/03 3,500
735238 40대 싱글인데 부모랑 같이 사시는 분들중에 21 흠흠 2017/10/03 6,098
735237 73 주인공은나야.. 2017/10/03 19,977
735236 송편사는걸 깜빡했네요 5 &&.. 2017/10/03 2,755
735235 남동생은 챙겨주고싶지만 남편은 챙겨주고싶지않은 심리.. 8 ㅇㅇ 2017/10/03 2,285
735234 아침 7시부터 저녁6시까지 양념된 고기 아이스팩 하나 없이 2017/10/03 740
735233 .. 17 B00 2017/10/03 7,459
735232 장손집 친정엄마 보살이셨네요 1 명절 2017/10/03 1,724
735231 성묘 안간다 선포 후 2년..가야하나요; 4 제목없음 2017/10/03 1,734
735230 가방을 잃어버렸어요.. 3 자괴감 든다.. 2017/10/03 2,370
735229 자존심 상하는데 5 운전 2017/10/03 1,953
735228 최소한 이런 부모가 되지 않게 해주세요 1 세상에 2017/10/03 1,713
735227 오늘 생일인 며느리 입니다. 19 나난 2017/10/03 6,000
735226 저도 회사 그만 두고 싶은데 조언 부탁드려요 17 불안장애 2017/10/03 4,083
735225 사랑의 온도 조보아 역할 정말 얄밉고 보기싫으네요 7 .. 2017/10/03 3,631
735224 신선놀음 하는 남편. 어떻게 말해야 알아들을까요 4 mdfgh 2017/10/03 2,141
735223 꼬치냐 꼬지냐? 5 ㅎㅎ 2017/10/03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