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명절때 여자들이 아픈 것은 꾀병이 아니다.

긴수염도사 조회수 : 3,054
작성일 : 2011-09-09 21:55:37

사람의 몸의 건강은 정신이 좌우하는 법이다.

 

아무리 건강한 사람도 하기 싫은 일을 계속하거나 억울하고 분통 터지는 일을

당하면 위장이 뒤틀리고 간기가 울결되어 몸의 균형이 깨어져서 병이 들게된다.

 

새끼가 강물에 떠내려 가는 것을 보고 울부짓던 원숭이가 죽어서 보니 그 내장이

모두 끊어졌더라는 이야기에서 생긴 고사가 바로 단장지애다.

 

말못하는 짐승도 슬픈일을 당하면 창자가 끊어지는데 사람은 오죽 하겠는가?

 

한국은 잘못된 결혼 문화로 시집으로 부터 갖가지 억울한 일을 격는 것이 태반사이고

그것이 쌓이고 쌓여 마치 소가 도살장에 끌려가는 기분으로 명절때 시가에 간다.

 

명절 때는 가지 않을 수없는 시가, 생각만 해도 병이 절로 나는 것은 어쩔 수없는 필연이다.

 

그래도 이 또한 지나가리니 내 건강은 내가 스스로 지켜야한다.

 

먼저, 스스로 바보가 되자. - 바보는 생각을 별로 하지 않으니 대부분 건강하다.

보고도 보지 못한척, 들어도 듣지 못한척, 마치 잠시 딴나라에 온것처럼 생각하자.

시가에서는 자신의 생각이나 지식을 말로도 표정으로도 절대 표출 하지말자.

 

둘째, 시간의 위대함을 믿자.

남자들이 고통스런 군대 생활할 때 믿는 것은 오직 국방부 시계이다.- 그래도 시간은 간다.

남자들 처럼 군대 안간 죄라고 생각하고 참고도 또 참자. - 길어봐야 몇일이다.

 

셋째, 복식 호흡을 하자 - 지금 말하고자 하는 바는 바로 이것이다.

복식호흡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혈액 순환을 도와 질병 방지에 좋다는 것은

미국 내과 의사들도 모두 공감하는 일이다.

 

앉으나 서나 누우나 언제든 시간이 날 때면 복식호흡을 하자.

 

머리와 이마로 우주의 신선한 기운이 내 몸으로 들어 온다는 생각으로 아주 천천히

숨을 들이 마시되 가슴이 아니라 아랫 배에 힘을 주고 공기를 들어마신다.

그리고. 약 20-30초 정도 숨을 참은 다음 천천히 내쉰다.

 

말이 쉽지 주로 가슴으로 숨을 쉬는 여성들이 횡경막이 움직이는 복식 호흡을

하기란 처음에는 쉽지않은 일이다.

 

하지만 몇번 연습을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어깨에 엉킨 것이 풀어지는 느낌이 들 것이다.

 

그리고 한번 더 속으로 되뇌이자 - 이 또한 지나가리라. -

 

이번 명절에도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시는 분들이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IP : 76.70.xxx.20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름달
    '11.9.9 10:06 PM (118.36.xxx.178)

    도사님,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14 건포도 드시면 알레르기 반응 일어나는 분 계세요..? 3 ... 2011/09/10 5,798
15813 남향 대 동남향 5 2011/09/10 4,715
15812 물고기 꿈해몽 부탁드립니다. 3 궁금 2011/09/10 5,532
15811 항아리가 금이 갔는데 어떻게 버리나요..? 8 ... 2011/09/10 7,011
15810 무슨 책이 좋을까요. 3 감사합니다 2011/09/10 2,966
15809 강호동 은퇴선언도 하필... 5 .. 2011/09/10 4,682
15808 시댁에서 일억을 달랍니다. 29 그냥 그렇게.. 2011/09/10 16,174
15807 꿈해몽** 추석아침부터 기분이 안 좋네요. 신발꿈인데요.. 4 신발꿈 2011/09/10 4,550
15806 가지랑 버섯 볶았는데 넘 짜게 되어서 속상해요 1 아기엄마 2011/09/10 3,155
15805 자유롭고 싶다. 2 그냥 싫다... 2011/09/10 3,154
15804 선물받은 소고기아 곶감 아이스박스에서 하룻밤 잠재워도 괜찮을까요.. 5 sk 2011/09/10 3,219
15803 간이 너무 센 갈비찜 구제방법 6 갈비 2011/09/10 3,175
15802 보험금지급 심사진행이 까다롭나요? 4 지급 2011/09/10 3,388
15801 아침부터 이 글보고 울고 있습니다.. ㅠㅠ 2011/09/10 3,272
15800 강호동 은퇴 이유 - 망치부인 알바야 댓글.. 2011/09/10 4,376
15799 안철수 주소지는 이촌동, 거주지는 여의도 3 세우실 2011/09/10 4,881
15798 이런남자와.. 결혼해도 될까요? 17 결혼 2011/09/10 9,056
15797 곽노현교육감님구속관련)트위터 긴급공지!!! 11 우리가 지킨.. 2011/09/10 4,021
15796 아래 상쾌한 아침 읽지마셈 통과!! 2011/09/10 2,731
15795 갑자기 과외샘이 그만둔다고 하는데...(과외경험 많은 분들 조언.. 아노미 2011/09/10 3,374
15794 리코더..무순 종류가 이렇게 많은가요?ㅠ(초등 음악) 3 초딩 엄마 2011/09/10 3,690
15793 냉장고!! 지펠이냐 디오스냐!!! 그냥 콕 찍어보세요. 16 .. 2011/09/10 4,713
15792 22층에 3층 남향 괜찮을까요? 3 초1 2011/09/10 3,910
15791 외국에서 과년한 미혼딸이 부모님 환갑 챙겨드리기 3 imissu.. 2011/09/10 3,234
15790 세법 전문가 계세요? ... 2011/09/10 2,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