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채취제거 향기나게 하는 냄새제거 노하우 궁금해요

궁금 조회수 : 2,556
작성일 : 2017-10-03 16:14:30
회사를다니니 일과중에 샤워하긴 어렵구요

그렇다고 향수 많이 뿌리면 독해질것 같고

여름지나서 좀 나은데

탈취 노하우궁금해요


제가 아는건

머리를 바짝 잘말린다
변기에 미리 안쓰는 허브오일 향수 뿌리고 볼일보면
냄세가안난다

그리고 한살림탈취제사용하구요


다른분들 노하우 궁금해요..

어릴땐 향기난다는 소리도들었는데


요새는 땀냄세도 좀 달라진것같고 신경이쓰여요


IP : 211.246.xxx.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조기에
    '17.10.3 4:17 PM (223.38.xxx.252) - 삭제된댓글

    건조기에 옷을 말리고
    향수 적당히 뿌리고
    데오드란트 사용
    요리를 안해요 (냄새나면 옷에 냄새가 ㅎㅎ)

  • 2. ㅇㅇ
    '17.10.3 4:24 PM (61.75.xxx.201) - 삭제된댓글

    매일 씻고 매일 옷 갈아입어도 냄새 나는 분들은 향수로 덮으면 상대방이 더 괴로워요
    향수로 체취가 가려지는 게 아니라 체취에 향수냄새가 더해져서 더 괴로워요
    그리고 대부분의 탈취제나 향수제품은 폐에 안 좋습니다.

    집에서 환기 자주 하고 음식할때 집안에 음식 냄새 안 배게 환기 잘하고
    이불 자주 빨고 기본적으로 생활공간에도 안 좋은 냄새가 안 나도록 노력해야죠.

    여름에 땀 많이 흘리고 체취가 심한 사람은 거즈 수건에 물 묻혀서 겨드랑이하고 팔을 닦아내고
    땀에 젖은 셔츠와 블라우스를 갈아입는 것만으로 훨씬 낫던데요

  • 3. ㅇㅇ
    '17.10.3 4:25 PM (61.75.xxx.201)

    매일 씻고 매일 옷 갈아입어도 냄새 나는 분들은 향수로 덮으면 상대방이 더 괴로워요
    향수로 체취가 가려지는 게 아니라 체취에 향수냄새가 더해져서 더 괴로워요
    그리고 대부분의 탈취제나 향수제품은 폐에 안 좋습니다.

    집에서 환기 자주 하고 음식할때 집안에 음식 냄새 안 배게 환기 잘하고
    이불 자주 빨고 기본적으로 생활공간에도 안 좋은 냄새가 안 나도록 노력해야죠.

    여름에 땀 많이 흘리고 체취가 심한 사람은 점심시간에
    거즈 수건에 물 묻혀서 겨드랑이하고 팔을 닦아내고
    땀에 젖은 셔츠와 블라우스를 갈아입는 것만으로 훨씬 낫던데요

  • 4. 동의
    '17.10.3 4:39 PM (14.44.xxx.109)

    1. 환기
    2. 반신욕이나 운동으로 노폐물을 빼기 (샤워하는 걸로는 안되는 듯)
    3. 옷은 한번 입으면 바로 빨기/이불도 자주 빨고 태양 소독

  • 5. 동의
    '17.10.3 4:40 PM (14.44.xxx.109)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데오도란트는 반대여요.
    고급 향수도 화학향이라 거부감 들 수 있는데,
    차라리 아로마향이 어떨까요?

  • 6.
    '17.10.3 5:39 PM (175.223.xxx.82)

    아무리 씻어도 체취가 있는사람이 있어요
    반신욕이나 땀내는운동해도 그때만 괜찮고

  • 7. ...
    '17.10.3 7:19 PM (110.70.xxx.174) - 삭제된댓글

    자연상태에서 꽃도 아닌 사람한테 향기나길 기대하는 자체가 어처구니 없게 어리석어요.

  • 8.
    '17.10.3 7:23 PM (175.223.xxx.87)

    클로로필 (엽록소) 드세요
    그거먹으면 몸 관련 냄새는 다 없어진데요

    근데 먹기가 조금 힘들도
    먹고나면 초록색 응가가 나온다네요

  • 9.
    '17.10.4 12:47 AM (59.13.xxx.220)

    모로코인가 그 체리로 유명한나라있어요
    어느나란지 모르겠는데
    민트차를 물처럼 하루에 몇잔씩 마신데요
    비정상회담에서 패널로 나온외국인이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그 나라사람한테는 향기로운 냄새가 났구나라고
    향기나는 차를 많이 마셔보세요
    자스민이런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5874 차례상에 올렸던 생선들 어찌 하나요? 12 냉파 2017/10/06 3,597
735873 가방 - 가로 40cm 인데 어깨에 메면 이상할까요? 궁금 2017/10/06 572
735872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이란 영화 왜 19금인가요? 4 호야맘 2017/10/06 4,478
735871 팬텀싱어 4중창으로 가니 좋네요 5 2017/10/06 1,703
735870 중국비자 입국거부 8 중국 2017/10/06 2,757
735869 시이모집에 가서도 설거지해야하나요? 49 2017/10/06 8,722
735868 어디가 좋을까요? 3 교포 2017/10/06 857
735867 오이지를 물에 넘오래 담갔어요ㅜㅜㅜ 4 ㅇㄹㅇ 2017/10/06 1,447
735866 원글 지웁니다. 31 2017/10/06 6,730
735865 장정 6명이랑 먹을 식당 메뉴 추천이요~~ 4 알려주세요~.. 2017/10/06 1,116
735864 비밀번호 - 머리 속에서 생각은 안 나는데 손가락이 움직이는 분.. 3 희한 2017/10/06 1,204
735863 올해 여행을 한번도 못갔네요!! 5 ㅇㄱ 2017/10/06 1,375
735862 측천무후 9 tree1 2017/10/06 2,397
735861 서정희 올백 머리 해도 예쁘네요 19 백조클럽 2017/10/06 9,299
735860 왜 숫가락으로 반찬을 집어 먹을까요 9 싫어요 2017/10/06 4,059
735859 언니는 살아있다 드라마 보시는분 10 2017/10/06 3,359
735858 추워져서 서글퍼요 8 ... 2017/10/06 2,574
735857 위염 있는 분들. 아침 뭘로 드세요? 15 ..... 2017/10/06 8,633
735856 피부와 노래실력중에 하나만 갖춘다면 어느걸 택하시겠어요?? 8 2017/10/06 2,361
735855 장남에게 시어머니가 집을 증여했는데ᆢ 16 복자네 2017/10/06 8,073
735854 로드샵 기초 어디께 제일 좋은거 같으세요? 24 ... 2017/10/06 7,588
735853 동생이 너무 싫어요 9 ㅇㅇ 2017/10/06 4,873
735852 지난 대선때 안철수가 2등 21 .. 2017/10/06 3,145
735851 전 엄마에게 정이 없어요 8 엄마 2017/10/06 4,727
735850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거야~ 15 이니 댄스 2017/10/06 4,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