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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호르몬 때문에 힘드네요.

PMS 조회수 : 10,429
작성일 : 2017-10-03 10:22:01
요 며칠간 정말 폭풍후처럼
왜 사는것인가부터 시작해서 졸리고
눈물나고 폭식에 (짜장면 불닭볶음면)
남편한테 섭섭하고
오늘 아침 생리터지니까
정말 바다가 고요해지듯이 피부 상태 돌아오고
제 마음도 잔잔하게
막 행복해지는거 있죠.

정말 행복은 마음먹기 나름인가봐요. 흔들리는건 제 마음뿐..-_-
곧 마흔되는데 이유가 있을까요? 뭐 부쩍 졸리고 그런건 있어도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변경) 다는 아니고요..^^; 저만 그런가봐요..그냥 그러신 분들 같이 공감하고 왜그런지 알아보고 싶었을뿐 혼나려고 쓴글은 아니였는데~ 장점은 청소를 열심히 해요. 집이 아주아주 깨끗해지네요. 매달.ㅎㅎ
IP : 97.65.xxx.201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변사람들이
    '17.10.3 10:24 AM (39.116.xxx.164)

    아침에 눈뜰때 너무 우울하고 죽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면
    생리가 터진다고들 하던데 나이가 드니 정말 그렇더군요
    아무 우울할일 없는데 우울해지면 생리터지네요;;;;;

  • 2. 정말요
    '17.10.3 10:27 AM (175.120.xxx.181)

    저도 꼭 가족 중 누군가랑 감정 대립하고
    화나고 우울해서 펑펑 울고 그러고 나면
    그날 저녁 혹은 다음날 생리해요
    정확해서 놀라네요

  • 3. ㅇㅇㅈ
    '17.10.3 10:27 AM (223.62.xxx.34)

    어머어머 저랑 똑같음 하하하하하하하
    세상 다 싫고 슬프고 남편이 뭔짓을 해도 꼴뵈기 싫오 사랑이 변한거 같고 우울 폭식
    생리시작과 동시에 평~~~~온

  • 4. ...
    '17.10.3 10:28 AM (39.7.xxx.152)

    호르몬 영향이 아주 없다고는 볼 수 없지만 그래도 노예수준은 아니에요. 아무 생각없을 때는 좀 휘둘렸는데 스스로 조심하려고(나 자신도 힘들지만 주변도 힘들게 해서) 노력하니 거의 영향없다 수준으로 무던해졌네요.

  • 5. 허허
    '17.10.3 10:29 AM (125.186.xxx.22)

    제가 쓴 글인 줄...

  • 6. ...
    '17.10.3 10:30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다 그런건 아닌듯
    오히려 영향 모르고 살아요

  • 7. ...
    '17.10.3 10:34 AM (1.241.xxx.76)

    건강이 안좋으면 그렇더라구요.
    건강한 사람은 영향안받거든요.
    건강관리 하라는 신호인거죠. 호르몬은 특히 음식 첨가물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기 때문에 인스턴트를 끊어보심이..

  • 8. 아알
    '17.10.3 10:35 AM (97.65.xxx.201)

    [원글]저도 항상 그렇진않아요. 저도 노예가 되고 싶지않아 끙끙거리며 이런저런 방법을 다 써봤어요..
    궁금한건 나팔관이 두개라 번갈아 활동한다던데 유독 심할때가 있어요. 업앤다운이~ 사실 미레나 시술해서 생리양은 아주 작게 나오고 끝인데 이번달은 정말 자제하기가 힘들더라고요. 왜 그랬는지 너무 궁금해요.

  • 9. 아알
    '17.10.3 10:36 AM (97.65.xxx.201)

    아, 음식조절을 열심히 해야하는군요. ...님 감사해요~

  • 10.
    '17.10.3 10:36 AM (223.62.xxx.130)

    저도 그래요 ㅠ 근데 진짜 화날일을 남편이 만든다는게 문제 .. 제가 우울해지면 남편은 얼마나 기가 사는지 몰라요

  • 11. ..
    '17.10.3 10:37 AM (49.170.xxx.24) - 삭제된댓글

    노예 아니예요. 님이 심한거예요. 감정조절 하세요.

  • 12. ..
    '17.10.3 10:38 AM (61.80.xxx.147)

    저는 아닌데?

    감정 기복 심하신데 호르몬 탓하는 거 아녜요?

  • 13. 허허
    '17.10.3 10:39 AM (125.186.xxx.22)

    근데 이게 딱히 건강관련?도 아닌 것 같은 게
    제 경우는 일 관련해서는 별로 안 그런데
    진짜 남편을 붙잡고... 사랑이 이제 끝났나 봐
    사랑할 수 없어! 저 남자를 더!!!
    이러다가 생리시작직후엔 남편이 예뻐 보이거든요;
    종족번식본능에 따른 호르몬의 노예같아요 ㅋㅋ

  • 14.
    '17.10.3 10:43 AM (223.62.xxx.22)

    정상이 아닌거 같은데 병원 가보세요

  • 15. ㅁㄴ
    '17.10.3 10:44 AM (223.62.xxx.34)

    불만 있으신 분들이 몇몇 보이네요
    제목을 우리 몇몇여자들은~ 으로 바꾸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완전 공감인데 ㅋㅋㅋ 저 건강합니다
    평소에 감정기복 없는 편이에요 무던한 편인데 그날전만 되면 장난아님

  • 16. ..
    '17.10.3 10:46 AM (117.111.xxx.182)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적이 한번도 없는데요.그렇게 감정기복이 심하시면 가족들도 피곤할듯..그런 짜증 받아주는게 쉽지않잖아요.

  • 17. 저도 손
    '17.10.3 10:46 AM (175.117.xxx.225)

    무덤덤한 편인데
    잔소리와 짜증 폭발하면
    거짓말처럼 생리 시작
    노력이 소용없어요

  • 18. ㅇㅇ
    '17.10.3 10:46 AM (1.231.xxx.2) - 삭제된댓글

    나도 공감

  • 19. . .
    '17.10.3 10:46 AM (121.67.xxx.129)

    저는 안 그래요
    성욕에만 조금 영향 미쳐요

  • 20. ...
    '17.10.3 10:48 AM (211.36.xxx.106)

    유난떤다 별나다 하죠
    당연한것인양
    마음수련 좀 하세요

  • 21. 저도.
    '17.10.3 10:48 AM (112.150.xxx.194)

    그래요.
    땅속으로 파고들어갈거같은 짜증과 우울감.
    거의 매달 그러죠.
    이제는 이유없이 기분 나빠지면. 아 날짜가 다 됐구나 하고 알아요.

  • 22. ...
    '17.10.3 10:49 AM (119.64.xxx.92)

    그런거 전혀없어요. 아무 증상이 없어서 생리하는 아침까지도 생리하는지도 모름.
    뭐 쫌이라도 다르면 좋겠어요. 제발 언제 하는지 좀 알고싶네요.

  • 23. 생리
    '17.10.3 10:50 AM (124.50.xxx.94)

    그냥 갖다붙이는 느낌이예요.

  • 24. ....
    '17.10.3 10:51 AM (121.166.xxx.134)

    저도 딱 그래요. 온갖 짜증이 다 나고 비관적이 됨.

    건강하면 안 그렇다구요?
    날마다 운동하고 건강검진 결과 훌륭할 때 더 심했어요.
    스트레스 많은 달은 더하구요.

    쉽게들 운동하면 나아진다 그럴 수록 적극적으로 살아라, 말하는데
    안 그래요.
    호르몬이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 25. ㅇㅇ
    '17.10.3 10:53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제 친구들 다 그래요.

  • 26. ㄱㄻㅈ
    '17.10.3 10:53 AM (121.129.xxx.140)

    저도 예전에 식구들하고 꼭 한판 하고나면 생리했어요 ㅡㅡ
    그걸 알아채고나니 조금 조심하게되고 반복되지는 않더라구요.
    물론 뭔가 우울하고 막 짜증은 나는데
    또 실수하지 말자고 조심해요.
    감정조절도 훈련 같아요. 하다보면 가능해요.

  • 27.
    '17.10.3 10:55 AM (223.62.xxx.22)

    배란기라 수정되어야 되는데 섹스를 못해서 우울하고 짜증나는 건가요?

  • 28. .......
    '17.10.3 10:59 AM (1.241.xxx.76) - 삭제된댓글

    저 위에 건강문제라고 쓴 사람인데요..
    저도 호르몬때문에 힘들때 건강부심은 쩔었어요. 감기한번 안 걸렸거든요..
    근데 호르몬 때문에 안시달리게되면 알게됩니다. 내가 아팠었는데 착각했던거구나..

  • 29. ㅇㅇ
    '17.10.3 10:59 AM (39.7.xxx.137)

    저도 그래요.
    예전에는 호르몬 때문인걸 모르고 제 성격이 그지같은 건 줄 알았어요. 그 덕에 좋은 남친들 다 떠나보내고 상고 끝에 아 호르몬 때문이었구나 알아냈어요.
    그 이후로 각종 영양제, 족욕, 운동 등으로 관리하려고 노력하는데 진짜 잘안돼요.

    그날 전 일주일은 진짜 생각이 끝도없이 비관으로 흘러요.
    진짜 또 다른 나랑 정신적으로 전쟁 하는 느낌이에요.

  • 30. .......
    '17.10.3 11:01 AM (1.241.xxx.76) - 삭제된댓글

    저 위에 건강문제라고 쓴 사람인데요..
    저도 호르몬때문에 힘들때가 건강부심은 최고로 쩔었어요. 감기한번 안 걸렸거든요..
    근데 호르몬 때문에 안시달리게되면 알게됩니다. 내가 실은 아팠었는데 몸만 멀쩡하다고 착각했었구나..

  • 31. .......
    '17.10.3 11:02 AM (1.241.xxx.76) - 삭제된댓글

    저 위에 건강문제라고 쓴 사람인데요..
    저도 호르몬때문에 힘들때가 건강부심은 최고로 쩔었어요. 감기한번 안 걸렸거든요..
    근데 호르몬 때문에 안시달리게되면 알게됩니다. 내가 실은 아팠었는데 몸 성하답시고 제대로 착각했었구나..

  • 32. .......
    '17.10.3 11:03 AM (1.241.xxx.76) - 삭제된댓글

    저 위에 건강문제라고 쓴 사람인데요..
    저도 호르몬때문에 힘들때가 건강부심은 최고로 쩔었어요. 감기한번 안 걸렸거든요..
    근데 호르몬 때문에 안시달리게되면 알게됩니다. 내가 실은 아팠던거였구나..
    몸이 성하다고 건강한거 절대 아니예요.

  • 33. ............
    '17.10.3 11:04 AM (1.241.xxx.76)

    저 위에 건강문제라고 쓴 사람인데요..
    저도 호르몬때문에 힘들때가 건강부심은 최고로 쩔었어요. 감기한번 안 걸렸거든요..
    근데 호르몬 때문에 안시달리게되면 알게됩니다. 내가 실은 아팠던거였구나..

  • 34. ...
    '17.10.3 11:05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건강차는 모르겠고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저는 생리때는 물론이고
    산후에도 감정의 기복이 없었어요
    생리통도 없고

  • 35. ...
    '17.10.3 11:06 AM (61.80.xxx.90)

    저 감정기복 거의 없고 (애들한테 큰소리도 잘 안낸다고 신기해 해요)
    둔한 편인데, 이상하게 생리 전날 짜증이 나더라구요.
    그럼 아...곧 시작하겠구나. 알아요.
    근데, 정말 딱 하루만 짜증나요.

  • 36. ..
    '17.10.3 11:06 AM (49.170.xxx.24) - 삭제된댓글

    짜증난다고, 몸이 힘들다고 주변 사람 다 표내고 그렇게 살지않아요. 거기다 여자는 이라고 일반화를 하지 않나, 노예라고 하질않나.

  • 37. 그만
    '17.10.3 11:17 AM (223.62.xxx.34)

    아 진짜 피곤 뭔 글마다 선비질이야

  • 38. 123
    '17.10.3 11:20 AM (223.62.xxx.26)

    사람마다 달라서 그래요..
    호르몬이 인간을 지배하는 건 맞아요. 이건 팩트 ㅋ
    다만 거기에 얼마나 크게 영행받고 어떻게 나타나느냐는 다 다르죠.
    생리때 생기는 도벽도 통제할 수 있는게 아니고 오죽하면 PMS라는 병명도 있겠어요

  • 39. 생리해서
    '17.10.3 11:23 AM (223.62.xxx.160)

    행복한게 아니라 내가 괴팍하고 이상한게 아니라 다 생리 때문이었다, 핑계거리가 생겨서 안도한거예요. 생리하면 배아프고 불편해서 더 예민해지지 뭘 행복감까지 느껴요. 감정기복이 왜 생기나 찬찬히 되짚어보세요.

  • 40. 도로시
    '17.10.3 11:33 AM (118.219.xxx.20)

    생리전에 갑자기 밀려드는 폭식을 도무지 제어할 수가 없어요 먹는 제가 미워서 더 먹어요 그리고 생리 시작하면 아랫배가 묵직하게 불러 오면서 밑이 빠질것 같아 제대로 앉지도 걷지도 못하고 어기적 거리고 그런 제가 얼마나 볼썽 사나울까 싶어서 더 우울해 져요

    약도 먹었고 침도 맞았고 운동도 하고 다 했지만 자연이 제게 허락한 제몸은 도무지 제어가 되지를 않더군요 딴딴하게 불러오는 배를 보면서 그냥 인간은 호르몬과 DNA의 노예구나 생각합니다

    타고나길 그런 영향을 덜 받게 태어난 사람들이야 네탓이다 어쩌다 쉽게 말하지만 영향을 많이 받고 태어난 사람은 숙명이에요

  • 41. ...
    '17.10.3 11:36 AM (121.131.xxx.46)

    여성 호르몬 크림을 발라보세요. 이 회사가 코셔고 미국에서 아주 평가가 좋은 회사예요.
    의외로 간단하게 내 몸을 조절할 수 있는데..
    https://iherb.co/4Y7oB6YQ
    영어로된 구매평을 구글번역으로 해서 읽어보세요.

    아니면 나우에서 나온 프로게스테론 크림도 괜찮아요.

  • 42. ...
    '17.10.3 11:36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ㄴ 네탓이라고 생각 안해요. 그렇게 타고난걸요.

  • 43. ..
    '17.10.3 11:38 AM (49.170.xxx.24)

    네 글 제목 고쳐주셔서 감사해요.
    더 건강해지셔서 생리로 인한 고통 덜하셨음 좋겠어요. 저도 생리 때 되면 몸이 많이 가라앉아요. 컨디션이 안좋으니 의욕도 없어지고. 몸 건강 챙기는거 말고는 답이 없는 것 같아요.

  • 44. 나다
    '17.10.3 11:50 AM (223.62.xxx.173)

    저도 그래요.

    근데 전 더 길어요.
    한 달의 한 반 정도 우울감.
    배란기에도 그러는듯 하더니,
    너무 관계를 파괴하는 것 같아서
    조금씩 조절하...다가 팍 터져요 ㅜㅜ
    좀씩 나아지고 있다가 믿고 있네요

  • 45. 나다
    '17.10.3 11:52 AM (223.62.xxx.173)

    제가 효과본건
    밑도 끝도 없이 우울감 들때
    입꼬리 올리고 내 자신한테 씨익. 웃어줘요.

    이거 진짜 효과좋아요. 해보세요.

  • 46. 68990
    '17.10.3 12:12 PM (116.33.xxx.68)

    저도 생리전우울감 심해요
    한달에 한번 폭팔함
    인스턴트 생전입메도 안대는데 땡기고 폭식하고
    생리시작하면 몸도편해지고 기분좋아짐

  • 47. ㅋㅋ
    '17.10.3 12:24 PM (223.62.xxx.109) - 삭제된댓글

    우울의 끝에서 왜 배터지게 먹는지 미스테리에요 ^^

  • 48. 저는
    '17.10.3 12:41 PM (175.120.xxx.181)

    요즘은 화내고 있다가 아ㅡ혹시 생리오려나 생각들어서
    급 감정조절하는 단계까지 왔네요

  • 49. ..
    '17.10.3 12:48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거의 모든 여성들이 생리로 인해
    고통을 겪는줄 알았는데
    댓글보니 감정기복에 대한 공감이 불가할 정도로
    아닌 체질의 여성들도 많군요.

  • 50. ㅇㅇ
    '17.10.3 1:05 P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전 그런 적 한번도 없었는데 가족 친구 동료 등등 아무도 그렇다는 얘기 들은 적도 없어요.
    아주 드문 일인 것만은 확실해요.

  • 51. 47528
    '17.10.3 1:11 PM (223.39.xxx.14)

    주변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것 같으면 pms약 먹으면서 감정 기복 조절하세요...

  • 52. 호르몬
    '17.10.3 1:50 PM (39.7.xxx.46)

    호르몬 무시못해요. 제가 호르몬 억제제를 잠시 먹은적이 있는데,
    갱년기 증상이 오는데, 그 몸에서 열이 확오르는거요.
    그런데 열이 오르기전에 갑자기 몸이 확 깔아지고 기분이 다운되면서,
    마치 세상에 아무런 희망이 없는듯 암울하고 우울해져요.
    그러곤 열이나면 다시 언제그랬냐는듯 기분이 나아짐

    사람들이 이래서 우울증걸리면 자살하는구나 싶더라니까요.
    그 순간에 혼자 삭이지 말고 밖에 나가서 윤동하고 시간보내며 빨리 지나가는거 기다리는게 나을듯

  • 53. 저도...
    '17.10.3 3:18 PM (223.136.xxx.121)

    호르몬이 사람 기분을 이렇게나 좌지우지 하나싶어 놀랄 때가 있어요. 30대중반이되니 이젠 생리때문에 감정기복이 생긴다는거 알고 마인드컨트롤하고 남편에게 주의 주고 그러죠. 생리막상 시작하면 몸은 불편하지만 마음이 사르륵 풀어지는게 느껴져요. 차라리 몸이 불편한게 낫지 극한 우울 불안 긴장감...이루 말할수가 없어서 진지하게 치료해봐야하나 싶었어요. 최근에 조금 나아진거같아 참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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