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신 할때 뚱뚱한 분들 추가요금 내시나요?

88 조회수 : 4,267
작성일 : 2017-10-03 09:08:50
제가 40평생 한번도 세신을 못 해봤어요.
이번 명절에 한번 관리를 받아 보고 싶네요.
88사이즈 인데
세신할때 추가요금 내야하나요?
IP : 59.1.xxx.1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0.3 9:18 AM (182.239.xxx.49)

    듣는 얘기네요
    팁을 좀 주시는건 몰라도....,

  • 2. 안줘요
    '17.10.3 9:26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그런데 신참한테 받는건있어요
    고참이 안하려고해요
    전 매번 고참한테 까여요 ㅋ

  • 3. 네이키드썬
    '17.10.3 9:27 AM (121.166.xxx.132)

    전 말랐어도 안깍아줘요. 신경쓰지말고 눈감고 맡기세요.

  • 4. 저는
    '17.10.3 9:52 AM (175.223.xxx.11)

    저 무지 말랐는데
    안깍아주대요

  • 5. 에이
    '17.10.3 10:05 AM (118.219.xxx.103)

    무슨 그런 생각을
    하시나요.
    저 키 큰데 똑같이 내요.
    그럼 비싼 코트도
    44보다 88은 더
    비싸야겠네요.
    좀 미안하시면 목욕탕에서 음료수
    사 드리세요.
    나중에 돈으로 바꾼다 하더라구요

  • 6.
    '17.10.3 10:28 AM (106.102.xxx.91)

    전 쪼꼬미인데 돈 안깎아줘요
    정 신경쓰이시면 음료수나 하나 사다 드리든지하면 되지않을까요

  • 7. 삐쩍 마른
    '17.10.3 11:10 AM (223.62.xxx.130)

    애를 맡겨도 깎아주지도 않던데요 걍 편히 받으시길

  • 8. 170넘는99 사이즈 아줌마도
    '17.10.3 12:41 PM (223.62.xxx.153)

    그냥 하시던데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양심 있으면 팁이라도 좀 주지 싶더라구요
    세사람 몫은 되겠던데

  • 9. 이글보니
    '17.10.3 2:31 PM (218.154.xxx.163)

    생각나요 우리아파트에는 커뮤니티가 잘되어 갖추어져 있어요 목욕탕 사우나도 있는데
    내나이도 할머니지만 나보다 나이많은 할머니가 목욕탕에가면 자꾸 아는체를하세요
    즉 등을 밀어달라는거 같은데 나는등 안밀어요 피부가 약해서 등밀면 따가워서 안미는데
    할머니들은 등밀고 싶어해요 그런데 대부분 뚱뚱한 할매들이라 내몸 샤워도 겨우하는데
    덩치가 내몸2배되는 할머니 등 못밀어줘요 등밀기 좋아하는 할머니들끼리 교대로 등밀어야지
    젊은 사람들도 힘들어하더라구요 한번 밀어주더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481 고3맘.... 속상함... 인생 15:22:19 78
1741480 통일교는 일본서 쫓겨날판이니 15:20:17 119
1741479 대학생 아들들 팬티 뭐입어요? 4 엄마 15:17:51 170
1741478 엘지냉동고 결정 못하고 있어요ㅠ 2 ... 15:17:07 108
1741477 며칠전에 혈액검사 했었다고... 1 정상 15:14:50 300
1741476 퇴근후 방온도 35.5 3 폭염나가 15:14:44 319
1741475 [속보] "日혼슈 동북부 이와테현에 1.3m 높이 쓰나.. 15:13:22 713
1741474 민주당 최고위원 왜 단독출마인가요. 6 .. 15:13:07 314
1741473 이 더운날씨에 여자분들 뭐입고 다니세요 2 질문 15:13:02 268
1741472 개교하는 고등학교 1회 입학 어떤가요? 3 육아는 어려.. 15:08:37 201
1741471 민주당은 조국혁신당 견제하다가 국힘에 놀아나는듯... 8 실망 15:07:16 347
1741470 복부팽만 걷기 말고 약으로 고칠방법 없나요? 헤헤 2 복부팽만 15:07:09 221
1741469 종종걸음뛰기가 무릎에 종종 15:06:14 138
1741468 에어컨 선택 무지개 15:04:57 95
1741467 은행에서 돈찾았는데 직원이 강도 2 아프다 15:04:24 748
1741466 파산 잘아시는분 계시나요? 파산 15:03:47 128
1741465 김병기와 민주당중진 8 ... 15:01:53 521
1741464 지금 비 내리고 있는데 14 김포 14:58:57 1,290
1741463 김건희특검 “오늘 오후 尹 체포영장 청구” 5 시삼세스판사.. 14:56:51 628
1741462 동생의 소비쿠폰은 어디에 있을까요? 8 소비쿠폰 14:56:38 746
1741461 5년 전에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26살 여성을 찾고있는 60대 .. 7 소름 14:55:29 1,070
1741460 공부를 잘하는게 참 부러운 일이네요.. 5 아이들 14:54:54 741
1741459 대학병원 의사에게 감사표시하고 싶은데요 13 .. 14:52:38 668
1741458 40대 후반 넘어 명퇴 하신 분 계실까요? 성공 14:48:21 269
1741457 아버지가 건강관리를 안하시는데 심리가 궁금.. 14 ... 14:43:43 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