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고를 불태우는 '루이비통'

조회수 : 22,608
작성일 : 2017-10-02 21:35:21

http://1boon.kakao.com/5minute_lab/59be69b7ed94d20001513dc7

명품은 자부심인지라...


IP : 110.47.xxx.2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17.10.2 9:36 PM (223.62.xxx.95)

    오늘 루이비통 고이비토에 팔구왔어요
    왜그리 가치있다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비닐가방 집합소.
    한때 갖고싶었지만 이젠의미없네요

  • 2. ..
    '17.10.2 9:41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안사요

  • 3. ..
    '17.10.2 9:42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진짜 환경생각은 안하네..선착순 주문제작을 하던가.. 죄의식을 가져야할듯..

  • 4. **
    '17.10.2 9:44 PM (218.237.xxx.58)

    저도 팔거 몇 개 있는데...
    귀찮아서,,,

    고이비토에 가면 몇 프로 받나요?

  • 5. ㄹㄹㄹ
    '17.10.2 9:58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요즘 루비똥들면 촌빨나게 보이네요

  • 6. ㅇㅇ
    '17.10.2 10:07 PM (39.117.xxx.194)

    똥 가방 든거보면 이프다기보다 아직도 저런걸 드나싶어요
    요즘은 가방이 아주 잘 나와요 디쟌도 좋고
    프라다 4년전 가방도 촌스럽더만요
    내가방요
    가죽이라고 무겁긴 휴

  • 7. 굉장히
    '17.10.2 10:36 PM (121.130.xxx.60)

    뛰어난 아무 브랜드나 할수 없는 고도의 마케팅이죠
    모조리 불사르는덕분에 루이비통은 백년넘게 장인 명품으로 이어져오고있고요
    계속 새로운 제품도 조금씩 나오고 변함없는 제품도 있고 단종된것도 있고
    발빠른 시대 대응도 하면서 역시 세계적인 가방회사는 다르구나 싶습니다

  • 8. 정신차리자
    '17.10.2 10:42 PM (218.52.xxx.147)

    그 많은 가방 만드느라 죽인 동물은 뭐가 돼냐?
    애초에 주문 제작하고
    항상 모자라게 만들어 팔일이지
    가죽땜에 죽인 동물들은 뭔죄인지...

  • 9. 저도
    '17.10.2 10:59 PM (211.111.xxx.30) - 삭제된댓글

    있던 똥가방 다 처분했어요

  • 10. 왜요
    '17.10.2 11:07 PM (118.41.xxx.44)

    저는 사고싶은 루이비똥 있는데요~ 돈이 없어 못사지..

  • 11.
    '17.10.2 11:13 PM (121.145.xxx.150)

    그게 결국은 가격에 선반영돼있는거로군요

  • 12. ...
    '17.10.2 11:17 PM (1.250.xxx.185)

    요즘 보이는 가방들중에서 루비똥이나 mcm은 왠지 촌스러워 보이더라구요

  • 13. cc
    '17.10.2 11:50 PM (112.153.xxx.102)

    재고를 불태우며 보며 허영심을 보존하네요. 다시말해 그 가방의 가치는 가방 자체에 있다기보다는 무의미에 댓가를 치루는 허영이겠지요.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입장에서 너무 화가나네요. 쓰레기 만들어내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

  • 14. ....
    '17.10.3 12:12 AM (175.223.xxx.194)

    유행따라 우르르 하는 사람들 욕하면서도 또 루이뷔통 들면 철지나 촌스럽다고 뭐라 하고..
    쓰던거 버리고 또 새 가방 사드는 것 보다는 집에 있는거 오래 쓰는게 환경에도 좋잖아요..

  • 15. 진짜
    '17.10.3 7:35 AM (1.234.xxx.114)

    그러고보니 요즘 루이가방들고다니는 사람을못본거같네요?
    옛날엔그리흔하더만

  • 16. 중국 모조품 많지 않나요?
    '17.10.3 8:04 AM (222.153.xxx.147) - 삭제된댓글

    길거리 저거 들고 다니는 사람들 중 진품 들고 다니는 사람들 얼마나 될까요?

  • 17. 가짜 루이비통
    '17.10.3 8:09 AM (222.153.xxx.147) - 삭제된댓글

    가방 들고 다니는 사람들 엄청 많았었는데 그러고보니 요즘 별로 못 보네요.
    루이비통에서 가짜 만드는 공장들 다 알아내서 잡아냈나보네요.
    재고품 소각할 정도면 한국/중국에서 만드는 가짜상품 당연히 잡아냈을거라고 보여요.
    이제 들고 다니는 사람은 진짜라고 보면 되겠군요.
    명품들 너무 가짜가 판쳐서...
    지금도 이태원, 남대문 이런데서 가짜 판치죠. 진짜랑 똑같이 만들어내니까.
    루이비통은 못 봤네요. 구해달라면 구해주는지는 몰라도.
    저 정도인데 무서워서 구해줄까요.
    지난 번 남대문에서 어떤 가방가게 아저씨 명품 가짜 팔다가 감옥 살고 나왔다는데 또 판다고 다른 집 주인이 말해주더라구요.

  • 18. ..
    '17.10.3 8:48 AM (121.67.xxx.129)

    가지가지하네요. 지랄
    재고를 불태우며 허영심을 보존하네요222

  • 19. 허세작렬
    '17.10.3 9:14 AM (58.146.xxx.75) - 삭제된댓글

    항상 모자라게 만들어 팔일이지
    가죽땜에 죽인 동물들은 뭔죄인지...2222

  • 20. 참나
    '17.10.3 9:16 AM (118.42.xxx.226)

    이젠 이뻐보이지도 않지만 ....
    참 지랄을 하네요

  • 21. 그동안
    '17.10.3 10:34 AM (58.143.xxx.127)

    많이 묵었다! 환경 생각 좀 하길~
    가벼운 가방이 최고임.

  • 22. 해피송
    '17.10.3 11:01 AM (211.228.xxx.170)

    불태우는 재고의 손실액은 고스란히 소비자 몫이겠죠?

  • 23. ..
    '17.10.3 11:18 AM (61.80.xxx.147)

    환경 오염 되게 뭔 짓이여.

  • 24. 사실
    '17.10.3 11:25 AM (116.37.xxx.157)

    루이비통 불태우는 거...
    루이비통보다 훨씬 저렴한 메이커들 다 그렇게 해요
    재고관리 확실한 브랜드들 다 그래요
    가방뿐 아니라 패션쪽은 그런 방식 오래됐어요

  • 25. 환경 오염쇼
    '17.10.3 11:45 AM (1.176.xxx.41)

    똥스럽구만
    비니루태우면서 자부심은

  • 26. ........
    '17.10.3 12:17 PM (110.70.xxx.136) - 삭제된댓글

    안사고말지
    자부심핑계 오지네

  • 27. 알기론
    '17.10.3 12:49 PM (96.55.xxx.206)

    원가 낮은 팬션 명품 수입 재고를 태우는 진짜 이유는 브랜딩 때문도 있지만...회사 영업이익 축소 효과가 크답니다. 태우면 손실처리 가능하여 매출 줄어 자동적으로 이익을 극소화하여 세금을 적게 내는거죠.
    그런대 안팔린 제고는 패션이 뒷쳐진 다른 국가로 돌리던지 하는대..태울 정도면 수입 원가나 재유통 대비, 손실 처리가 더 이득이 남는 제품(특히 모피류/의류)이나 기간 지난 화장품 확률이 높을 겁니다. 프랑스 놈들이 어떤 놈들인대... 그걸 브랜딩 하나만 이유로 그런 미친 짓 안합니다. 5분 연구하면 저런 이야기만 나오니.. 주의하시길..

  • 28. 윗님
    '17.10.3 2:33 PM (59.13.xxx.220)

    좋은 댓글 감사해요 배우고갑니다

  • 29. 미나
    '17.10.3 4:51 PM (1.227.xxx.51)

    루이비통 한물 간 느낌이다 생각했었는데 얼마전에 전시회보고 클래식한 느낌도 받아서 이미지 좀 나아졌네요. 마케팅 잘해요.

  • 30. ...13
    '17.10.3 4:58 PM (182.225.xxx.58)

    진짜 똥스럽네요...22222
    환경 오염에다가 갑자기 급 재수없어짐요...

  • 31. 똥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17.10.3 5:51 PM (223.62.xxx.153)

    다들 지나치게 촌스러워서 가볍게 하나 사드는것조차 포기요
    짝퉁 들고 다니는 사람들도 그렇지만 진퉁 들고 다니는 사람들도 사람들 자체가 참 촌스럽더라구요

  • 32. 무비짱
    '17.10.3 8:22 PM (59.2.xxx.215)

    그럼 뭘 들면 안촌스러운지 궁금하네요.

  • 33. 루이비통
    '17.10.3 8:43 PM (211.36.xxx.113)

    예전에 하도 짝퉁이 많아 진짜도 짝퉁으로 보일 정도.
    그래서 사고싶지 않더라구요.

  • 34. 종이 태워도 장난아닌데
    '17.10.3 9:18 PM (121.177.xxx.201)

    비닐 태울때 유독가스 어쩔...
    신고 안하나 누가..

  • 35. 똥 진짜 구질해보여요
    '17.10.3 9:19 PM (223.62.xxx.153)

    격세지감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6685 보통 네이버카페 제휴업체되면 카페운영자한테 월마다 돈내나요? 3 뭇팃ㄱ슥디 2017/10/09 670
736684 집사들을 위한 영화 고양이 케디 후기(스포 없음) 5 집사 2017/10/09 1,064
736683 제주도 싸게 가는법 8 가랑잎 2017/10/09 5,430
736682 집내놓고 대충 얼마만에 팔리나요 9 매매 2017/10/09 2,833
736681 프린지랑 비슷한 느낌의 미드가 있을까요 15 ㅇㅇ 2017/10/09 1,734
736680 양산 통도사에서 해질녁 북?치는 스님 모습을 봤었는데~ 21 82쿡스 2017/10/09 4,692
736679 성공회대 13 아아 2017/10/09 2,560
736678 남자가 코수술티나면.. 9 .. 2017/10/09 3,726
736677 장례식장 가는데 도움좀 주세요.. 11 . 2017/10/09 2,270
736676 급질 j Lindberg 양복 1 중국 2017/10/09 639
736675 이태리, 바르셀로나 여행을 마치고. 11 .. 2017/10/09 3,257
736674 (컴앞 대기) 아래 인생팬티 글 읽고 너무나 답답한 점이요 6 궁금이 2017/10/09 4,562
736673 청소도구 중 3M밀대걸레 잘 닦이나요? 6 청소 2017/10/09 2,777
736672 서울구경 추천좀해주세요 2 crom 2017/10/09 1,149
736671 흰옷에 자꾸 주황색 얼룩 생겨요 ㅠㅠ 1 redan 2017/10/09 1,835
736670 다이슨 v8 돈값하나요? 지금 홈쇼핑나오네요 23 kinza 2017/10/09 8,104
736669 나이키 탄준 운동화 신어보신분? 8 궁금 2017/10/09 2,341
736668 오늘 뉴스공장에 다스얘기 쉽게 설명해줘요 2 ㅇㅇ 2017/10/09 1,120
736667 초딩들 걸어다니면서 꼭 한번은 하는짓... 4 어린시절 2017/10/09 3,171
736666 대통령 장례 운구차위에 누워있는 꿈 해몽부탁드려요 2 2017/10/09 1,524
736665 정신적, 심리적으로 총체적 난국인거 같아요. 8 호박냥이 2017/10/09 2,164
736664 이거 이석증?일까요? 5 -- 2017/10/09 1,875
736663 소개팅후 자존감 바닥...어떻게 회복하나요 39 소개팅 2017/10/09 16,985
736662 연애상담 3 ..... 2017/10/09 912
736661 靑 "김정숙 여사 정장은 10만원대 홈쇼핑 제품&quo.. 23 샬랄라 2017/10/09 7,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