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tn.co.kr/_ln/0104_201710021943369212
유럽에서 테러가 봇물이더니 미국도 난리네요..
이것도 IS소행인지ㄷㄷ
세상에.....사망자가 더 이상 안나오길...
이게 is 소행이면 진짜 제발 여러국가 협력해서 is 소탕 제대로 했음 좋겠어요.
수법이 아니네요.
IS 아니라고 합니다. 라스베가스에 사는 64세 백인 남성이 범인.
이 백인 남성이 호텔 32에서 아래를 향해 총을 마구 갈겼다네요.
백인 남성이 호텔 32층에서 아래로 총을 마구 쏘아댔다고 함.
총기 소지 자유로운 나라라서 참 위험하다 싶어요@@
이렇게 떼죽음을 당해도 미국인들은 절대 총을 포기 못해요.
어리석다고 해야 하나...트럼프를 대통령으로 둔 그쪽도 참....
울딸이 두달전 라스베가스 4박5일 갔을때 진짜 안전한 곳이라고 해서 걱정도 안했던 곳인데 CNN 보니까 무섭네요. 32층 고층에서 아래로 난사했다니.
총기사고가 끊이지 않아도 절대 총기포기 안할겁니다
오히려 총기구입 더 늘걸요
총기 사고로 죽는 것은 시민들 뿐. 그래도 미국 총기 산업 관계자들은
수천억을 쓰면서 로비를 하고 시민들에게는 총을 가져야 안전하다고 세뇌.
이 세뇌에 넘어가서 총기소지를 없애자는 말은 아무도 안함. 하더라도 소수.
무기상들 때문에 총기를 포기 못 할 겁니다.
미국이 우리나라에서 전쟁을 일으키지 않는 이유도 지속적인 무기판매를 위해서가 아닐까 싶기도...
우리나라가 미국 무기 사주는거 생각하면 그냥 호구죠.
우리나라가 총기자유였다면 상상도 하기 싫네요..
우리나라에서 총기소지가 자유로워진다면 타인보다는 자신을 향해 쏘는 사람들이 더 많을 거라고 봅니다.
제가 지금 그 호텔에 있네요.
여기시간으로 새벽세시에 뭐라하면서 문이 부숴져라 두드리길래 술취한사람이 실수하나 했는데 문따는 소리가 나길래 아들을 깨웠더니 경찰이 뭐라하고 나가더군요.
잠이 달아나서 뒤척이다 좀전에 인터넷보고 알았어요.
범인이 잡혔다니 다행인데 섬찟해요.
우린 너무 피곤해서 아마 10시도 안돠 잠들었나‥봐요.
만델레이 베이 호텔에 계신거예요?
헐~~~
점인이랑 같이 있던 동양인 여성을 찾는대요.조심하세요
점인>>>범인
진찌 놀라셨겠어요. CNN 뉴스보다가..너무 끔찍해서..무승 폭죽처럼 다다다다 수백발씩 3번이나 쏘더라고요. 첨엔 폭죽인줄 알았다는데..
현재 그 호텔에 계시다는 님 많이 놀라셨겠어요
지금 LA 총영사관 SNS 에서 한국인 피해 입으신 분들 접수중이길래..걱정 많이 했거든요.
아시아계 여자가 한국계는 아니길..
우리나라 묻지마폭행 이 폭행으로 끝나는건 총이없어서죠
총 있었음 묻지마 총질이 되었을거에요
미국은 저놈의 총기때문에 은근 스스로 망해가는듯.
총기보유가 절대 안전이 아니고 흉기라는!
마이클 무어 감독의 '볼링 포 콜롬바인' 봐보세요. 미국 총기문제에 대한 다큐인데 어렵지 않고 재밌어요.
그 영화가 2002년에 만들었는데 아직도 총기 규제가 안 되고 저런 거.. 미국은 정말 저 총기문제, 극단적 빈부의 차, 인종차별.. 이런 거 넘 문제인 듯. 주기적으로 계속 일어나는데도 무슨 대책도 없고..
범인이 현장에서 사살됐는데 아직 뚜렷한 범행동기는
못 파악하고 있는 것 같아요. 경찰은 범인과 동행했던 걸로
파악되는 동양계 여자의 행적을 쫓고 있구요.
그 여자는 한국인은 아닌 걸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