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 치르러 지방에서 시부모님이 오시는 경우

궁금 조회수 : 2,032
작성일 : 2017-10-02 19:43:37
서울에서 아들이 명절을 맡아 하고 시부모님이 지방에서 올라오시는 경우, 서울에 시누들이 살고 있다면 아침 차례 후에 시누들이 오빠 집으로 오나요? 아니면, 시부모님이 딸 집으로 가시나요? 만약, 딸들이 시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서 딸 집으로 가기 어려운 경우는 어떻게들 하시나요? 그냥, 오빠 집에 모여서 며느리가 다 대접해야 하는게 답인가요?
IP : 14.38.xxx.1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2 7:46 PM (115.140.xxx.74)

    그런경우 대개는 딸들이 친정엄마보러
    오빠집에 오지요.

  • 2. ...
    '17.10.2 7:52 PM (125.132.xxx.167)

    시어머님이랑 딸들이랑 오붓하게 상봉하시라하고
    "저도 엄마만나러가요~~"
    하고 친정가시면 되죠
    꼭 주인이 집자키고 있어야하나요

  • 3. ,.,
    '17.10.2 7:54 PM (70.191.xxx.196)

    친정으로 고고싱. 만나려면 밖에서도 충분히 봅니다. 애도 아니고 걱정할 게 없음.

  • 4. 보통은
    '17.10.2 7:57 PM (114.206.xxx.36)

    첫댓글님 말씀대로.
    시누이들더러 음식 한가지씩 해오라고 하던지
    외식하던지 그러세요.
    명절 차례보다 시형제들 손님 치르는게 더 큰일되고
    스트레스 원인 됩니다.
    시형제들이랑 관계가 각별해서 그 또한 기쁨이라면
    걍 손님치레하면 되지요.
    근데 제 경험상, 처음 기쁘게 시작한 일이
    갈수록 왕 스트레스 되더군요.

  • 5. ..
    '17.10.2 8:17 PM (125.183.xxx.164) - 삭제된댓글

    주인도 없는집에 손님들이 왜 있어요.
    모든 딸들이 시부모 모시고 사는거 아님 딸집에 가셔야죠.
    며느리 명절 치루느라 고생했는데 친정도 못가게 하고 시누 식구들 맞이하라는건 진짜 아니죠.

  • 6. l**
    '17.10.2 8:29 PM (220.117.xxx.226)

    82쿡은 조언이 현실과는 맞지않는게 많은듯해요. 시부모님이 잠깐 명절 보내러 왔는데 차례지내고 시누이가 모셔가는 집은 거의 없지싶은데..시누이가 와서 시부모님과 남의 집에서 밥해먹으며 쉬는것도 쉽시않고..미리 시누이들과 헙의가 있어야하지않을까요? 명절 보내려와서 시부모님이 당일 내려가신다는 보장도 없고..시골에서 올라온 부모님만 놔두고 친정가실수도 없을거구..남편과 잘 애기해보셔야하지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4945 으..답답해요 2 2017/10/03 905
734944 자연산송이 보관법 8 자연산송이 .. 2017/10/03 1,295
734943 발뒷꿈치 각질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10 ㅇㅇ 2017/10/03 5,216
734942 강화도 하루 코스 3 ... 2017/10/03 2,605
734941 서운함도 잊혀져 가나요~~ 4 결혼 20년.. 2017/10/03 1,814
734940 밑에 더러운 웹툰광고 저만 보이나요? 26 진짜 2017/10/03 4,192
734939 발가락뼈가 툭 튀어나온거 무조건 수술입니까? 7 병원 2017/10/03 2,957
734938 시부모님 말씀 한마디에 힘이 났어요 4 오늘 일하면.. 2017/10/03 3,068
734937 초대했는데, 대장암 환자가 있어요, 제 메뉴에 그분이 드실것있나.. 5 ar 2017/10/03 2,520
734936 회 먹을건데 코스트코/연안부두 1 내일은 회 2017/10/02 957
734935 갈비찜의 귀재 소환 합니다의 후기 95 도움 받았습.. 2017/10/02 11,669
734934 내가 잘먹는 반찬을 아시는 어머니^^ 17 우리어머니 2017/10/02 7,498
734933 밥솥 추천좀 부탁드릴게요~ 1 ... 2017/10/02 531
734932 여행 가는데 명절 음식 어떡하죠? 6 헛제사 2017/10/02 1,722
734931 문재인 대통령, '고향 잘 다녀오세요' 5 반가웠겠다 2017/10/02 899
734930 베트남 쌀국수 좋아하세요? 24 질문 2017/10/02 6,146
734929 한기를 유난히 심하게 느껴서 힘들어요 18 한기 2017/10/02 7,458
734928 안철수가 감추고 싶어하는 경력들.jpg 10 웃기는짬뽕 2017/10/02 3,924
734927 오늘 음식하면 추석날 괜찮나요? 5 새미 2017/10/02 1,501
734926 [더러움 주의]샤워하기 전 뒤를 닦아 보면.. 31 고민 2017/10/02 14,617
734925 싱글와이프 프로를 보며 느낀 점 1 제목없음 2017/10/02 2,469
734924 아랫사람에게 싫은 소리들은거 오래오래 기억 2 시누 2017/10/02 936
734923 서울대 공대 대학원 학비 8 여쭈어요 2017/10/02 7,280
734922 직장다니는 조카는 추석 용돈 안줘도 되지요? 12 ... 2017/10/02 3,576
734921 이명박비리 총정리(언론이 안하니 우리가 한다) 7 richwo.. 2017/10/02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