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Elton John - Goodbye Yellow Brick Road (1973년)

뮤직 조회수 : 802
작성일 : 2017-10-02 15:25:49

https://www.youtube.com/watch?v=RZ3Bb4UsXhU

 

 

When are you gonna come down
When are you going to land
I should have stayed on the farm
I should have listened to my old man

언제쯤이면 귀향을 할까
언제쯤이면 정착할 수 있을까
난 농장에 남았어야 했어
부모님의 말씀을 들었어야 했는데

You know you can't hold me forever
I didn't sign up for you
I'm not a present for your friends to open
This boy's too young to be singing the blues

당신은 날 영원히 붙잡아 둘 순 없어
난 당신과 종신계약을 하지 않았어
난 당신 친구들이 열어보는 선물이 아니야
이 아이는 블루스를 부르기에는 너무 어려
So goodbye yellow brick road,
Where the dogs of society howl
You can't plant me in your penthouse
I'm going back to my plough

사회의 추악한 개들이 짖어대는 곳,
노란 벽돌길이여(도시) 안녕
당신의 펜트하우스에 가둬둘 순 없지
난 쟁기질을 하러가겠어(난 시골에서 농사나 짓겠어)

Back to the howling old owl in the woods
Hunting the horny back toad
Oh, I've finally decided My future lies beyond the yellow brick road

늙은 부엉이가 울어대며 울퉁불퉁한 두꺼비를 사냥하는
그 숲으로 돌아갈거야
오, 난 마침내 결정했어, 내 미래는 노란 벽돌 길 너머에 있어
What do you think you'll do then
I bet that'll shoot down your plane
It'll take you a couple of vodka and tonics
To set you on your feet again

내가 떠나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할까
아마도 난리가 나겠지
다시 정신을 찾으려면 보드카와 토닉 몇 잔을 마셔야 할 걸

Maybe you'll get a replacement
There's plenty like me to be found
Mongrels who ain't got a penny
Sniffing for tidbits like you on the ground

아마도 당신은 다른 사람을 찾을거야
나 같은 사람은 얼마든지 찾을 수 있을거야
길거리에는 돈이라곤 한푼도 없고
당신 같은 가십거리용(또는 가벼운)사람을 찾아 헤매는
걸레 같은 인생들이 많이 있기 마련이니까
So goodbye yellow brick road,
Where the dogs of society howl
You can't plant me in your penthouse
I'm going back to my plough

사회의 추악한 개들이 짖어대는 곳,
노란 벽돌길이여(도시) 안녕
당신의 펜트하우스에 가둬둘 순 없지
난 쟁기질을 하러가겠어(난 시골에서 농사나 짓겠어)

Back to the howling old owl in the woods
Hunting the horny back toad
Oh, I've finally decided My future lies beyond the yellow brick road

늙은 부엉이가 울어대며 울퉁불퉁한 두꺼비를 사냥하는
그 숲으로 돌아갈거야
오, 난 마침내 결정했어, 내 미래는 노란 벽돌 길 너머에 있어

IP : 1.240.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alla
    '17.10.2 3:32 PM (115.22.xxx.5)

    엘튼 존 곡중 젤 여운이 오래가는 곡이라 느껴져요.
    아마 오래전 영화 속 흐르던 음악이라 그런 듯.
    오랫만에 감상합니다.

  • 2. 뮤직
    '17.10.2 3:34 PM (1.240.xxx.5)

    dalla/감사합니다^^

  • 3. ..
    '17.10.2 3:37 PM (121.129.xxx.156)

    아 이게 이런 가사였네요.
    잘 감상습니다..

  • 4. 땡큐
    '17.10.2 4:26 PM (121.182.xxx.168)

    킹스맨 개봉에 맞춰서 엘튼존 노래 소개해 주는 느낌이네요...
    영화 보면서 엘튼존땜에 많이 웃었어요...
    근데 유투브 보니 엘튼존 젊었을때부터 화려한 걸 좋아했나 봐요...특히 안경...ㅋㅋㅋ
    좋아요.....꽝꽝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5582 군함도 VOD로봤는데, 실패한 이유를 알겠음 5 2017/10/04 4,772
735581 여자 안경사가 별로 없는 이유가 뭔가요? 5 안경점 2017/10/04 4,096
735580 며칠전네 사랑하는 강아지 하늘나라로 보내고 12 야미네 2017/10/04 2,576
735579 의지박약=게으름인가요? 4 ㅇㅇ 2017/10/04 2,190
735578 저는 며느리라는 단어 자체가 싫습니다 26 이런... 2017/10/04 6,531
735577 요가 동영상 혹시 보시는 것 있으세요? 5 ..... 2017/10/04 2,231
735576 건치이신 분들 피부도 건강한 편 아니신가요? 7 건치 2017/10/04 1,814
735575 범죄도시 재미있네요 2 00 2017/10/04 1,566
735574 통 이불장에 옷 보관할 때 좋은 보관 방법 있을까요? 3 이불장 사용.. 2017/10/04 1,545
735573 추석 후기 2 민폐주범 2017/10/04 1,811
735572 공황장애....많이 힘든 거죠?ㅠㅠ 11 은지 2017/10/04 5,921
735571 저희 아이 늦는건가요? 냉정한 말씀좀 부탁드려요 21 ㅜㅜ 2017/10/04 5,887
735570 테라스아파트에 사시는분계신가요? 3 시크릿 2017/10/04 3,135
735569 친정에 오니 엄마의 인생이 너무 서글퍼요.. 35 ㅇㅇ 2017/10/04 19,424
735568 옵셔널벤처스 뒤에 이명박 있었다? (2002년 기사입니다) 2 BBK 2017/10/04 956
735567 조윤희 얼굴이 확 피었네요 21 .. 2017/10/04 17,745
735566 이언주 트윗 해명글 좀 보세요...뒷목 잡음 19 ... 2017/10/04 4,333
735565 20년이 되어도 시댁식구들이 낯설다 11 가을모기 2017/10/04 5,599
735564 송강호와 518 평행이론 8 ... 2017/10/04 2,167
735563 약국에서 갤포스 샀는데요.. 6 ss 2017/10/04 1,576
735562 살림남의 김승현씨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16 진심 2017/10/04 6,780
735561 30년 전 전두환 정부를 골탕먹인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4 고딩맘 2017/10/04 2,185
735560 제사 없애신 분들은 부모님 기일에 어떻게 지내시나요? 2 ... 2017/10/04 3,547
735559 감기 잘 안 걸리는 분들 노하우 있으신가요? 41 ... 2017/10/04 6,433
735558 그 여자 판사 예쁜가요? 44 Jjk 2017/10/04 20,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