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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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길거리 성추행수준!
1. -_-;
'17.10.2 1:55 PM (59.13.xxx.220) - 삭제된댓글우리나라가 여성치안이 무슨 천국이에요
2. -_-;
'17.10.2 1:55 PM (59.13.xxx.220)우리나라가 여성치안이 무슨 천국이에요
3. 게자니
'17.10.2 1:55 PM (61.105.xxx.234)우리나라에선 더 할 것 같은데요
4. 성폭행 범죄율이
'17.10.2 1:59 PM (59.6.xxx.30) - 삭제된댓글세계 상위권인 대한한국에서
뭐라 말할 처지는 않돼는구만~~
여성학대율도 높고..가정폭력율도 높고
성폭력에...가벼운 판결은 또 어떻고...!
아직도 많은 여성이 살해당하는 나라입니다5. 성폭행 범죄율이
'17.10.2 2:00 PM (59.6.xxx.30)세계 상위권인 대한한국에서
뭐라 말할 처지는 않되는구만~~
여성학대율도 높고..가정폭력율도 높고
성폭력에...가벼운 판결은 또 어떻고...!
아직도 많은 여성이 살해당하는 나라입니다6. 몰래
'17.10.2 2:02 PM (223.38.xxx.171) - 삭제된댓글휴대폰 몰카나 찍어서 인터넷 올리는 개찌질이들보다는
런더너들이 낫다고 생각합니다7. ㅇㅇㅇ
'17.10.2 2:04 PM (39.7.xxx.125)저기나 한국이나 사람사는 곳인데요.
우리나라도 만만찮게 접근들 많이할꺼라 봐요.8. ㄷㅎ
'17.10.2 2:08 PM (116.36.xxx.180) - 삭제된댓글답글들이 피해의식들이 좀 계신듯?
길가는데 대놓고 궁둥이 만지고, 너를 만지고싶다고 하고 저런게 한국의 일상이라고? ㅋㅋㅋㅋㅋ
뭐가 그래 꼬여서 아이고....9. 꺼져~~~
'17.10.2 2:12 PM (59.6.xxx.30)휴대폰 몰카나 찍어서 인터넷 올리는 개찌질이들이 어떻고? 222
그걸 돌려보며 낄낄대는 못난것들~~~
여자한테 열등감은 쩔어가지고 대쉬도 못하는 것들이...!10. 게자니
'17.10.2 2:22 PM (61.105.xxx.234)길거리에서 할저씨 개저씨들이 대놓고 만지고 가는 거 못 보셨나봐요?? 난 일생에서 꽤 많이 봤는데??
버스에서건 길거리에서건 가리지 않고 만지던데??11. 지하철 성범죄 온상
'17.10.2 2:29 PM (59.6.xxx.30)서울 지하철은 성범죄 온상이 된지 아주 오래됬잖아~~~
왜 그래 아마추어같이....아이고는 무슨12. 뭐래
'17.10.2 2:35 PM (125.132.xxx.174)버스 지하철 길거리 아무데서나 만지는데
누가 그러냐고? 저녁 8시에 어떤 30대초 멀쩡한 개새끼가 내 가슴 만지고 도망치더라 시골도 아니고 신도시 지하철역 근처에서 참내 어디 수도원에서 살다왔나13. ....
'17.10.2 3:13 PM (221.164.xxx.72)우리나라가 치안이 좋은 나라는 맞지요. 세계 상위권에 들걸요.
14. ㅇㅇ
'17.10.2 3:35 PM (49.142.xxx.181)치안 좋은 편인게.. 일단 총기소지가 안되는 나라인 이유도 있어요..
112 신고하면 사소한것이라도 제까닥 10분이내 도착할수 있게 바로 출동하는 나라도 맞고요..15. ......
'17.10.2 3:39 PM (223.62.xxx.170)원글은 여자가 아니군요.
남자인 줄은 모르겠지만 어쨌든 여자는 아니에요. 한국에서 살아온 여자라면
런던의 저런 일이 희한한 게 아니라
백주대낮 서울 어디서도 일어난다는 걸 알 테니까요.
인도 아랍 흑인놈, 들요?
내 나라 같은 민족 남자들이 대낮에 마구 더듬는다니까요?
전철에서 버스에서 고속버스에서 엘리베이터에서 ...
성추행이 드물고 신기한 일이 아니에요, 남의 나라 얘기 끌어놀 만큼!
다리 사이를, 가슴을, 허벅지를, 엉덩이를 허리를
만원버스 만원전철 아니면
만원교통 아니어도 내가 졸기만 하면, 잠만 들면...
오죽하면 노이로제가 다 생겼겠어요???
내 생애 처음 성추행 당한 건 초등 2학년 때구요
본격적으로 더듬음 당한 건 중1 때부터였어요. 전철에서요!!!
길에서는 안 당하는 줄 알아요? 그냥 길을 걸어가는데 앞에서 마주 오던 남자가 가슴 더듬고 지나가요.
귀에다가도 속삭이고 지나가요. 상상 안 되죠?
전 그냥 아주 멀쩡하고 보수적인 보통 여자입니다.
옷 야하게 입는 건 상상도 안 하는.
물론 누군가 야하게 입는다 해도 그게 맘대로 만져도 된다는 뜻이 전혀 아니고요!!!
남의 나라 나쁜 얘기 끌고 와서
난데없이 그러니 우리나라는 좋은 거라는
논리도 아닌 논리 펼치는 덜 떨어진 남자들,
우리나라에서 여자들은 매일 매주 매달 이런 일을 겪으며
그것도 같은 한국 남자들에게서 겪으며 견디며 산다는 거나 알아 두세요.
과장한 거 없구요. 쓰자면 책이 열두 권인데 열이 뻗쳐 못 쓰고 있네요.16. 우리나라
'17.10.2 3:46 PM (59.13.xxx.220)치안좋은 이유는 진짜 치안이 좋아서 그런게 아니라
약물이나 약물 총기소유가 안되서 그렇겠죠.........
외국처럼 되면 난리날걸요?17. 00
'17.10.2 4:04 PM (175.123.xxx.201)엉덩이만진 사람 게이에요ㅎㅎ
제가볼땐
별 문제 없어보이네요..18. 다티
'17.10.2 5:57 PM (223.62.xxx.164)글쓴이가 남자라 몰라도 너무 모르시는데 여기도 야만인이 사은 정글이에요~ 한국 여자 입장에서는 자국 남자도 별다를 바 없습니다. 게다가 이 나라는 몰카도 어디에나 있지요~ 안만나주면 염산 뿌리고 칼로 찌르는 미친놈도 출몰하지요.
19. ㅈㅅㄱㅇ
'17.10.2 6:29 PM (121.160.xxx.150)양남이 그럴리 없어요!
20. 한국도 여자들에겐 정글임
'17.10.2 7:21 PM (222.112.xxx.20) - 삭제된댓글여성 인권이
서양>>>한국>인도/아랍이라서
인도/아랍 놈들이 더 노골적인 게 있음21. 한국도 여자들에겐 위험한 정글임
'17.10.2 7:22 PM (222.112.xxx.20) - 삭제된댓글다만
여성 인권이
서양>>>한국>인도/아랍이라서
인도/아랍 놈들이 더 노골적인 게 있음.
미개한 짓을 해도
그게 미개한 짓인 줄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