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은 중학생도 여자로보이나봐요

조회수 : 7,437
작성일 : 2017-10-02 13:40:14
여자들은 남자중학생이 남자로 보이지않잖아요 거의가
그냥 귀엽다 뭐 이정도인데
남자들 많은 싸이트보니 어린게 더좋다고 중학생도 여자로보네요
미성년자라는걸 왜만들었는지도 모르나봐요
서로 사랑하는데 무슨상관이냐는식인데
남자들은20대라고 나이차 얼마만나네 하는데 진심 신고하고싶더라고요
IP : 220.78.xxx.3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2 1:42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일베 가지 마세요

  • 2. ㅇㅇㅇㅇ
    '17.10.2 1:43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왠 일베;;; 일반 남자들도 저렇게 생각해요

  • 3. 그게
    '17.10.2 1:43 PM (58.238.xxx.39)

    수컷의 본능

  • 4. ..
    '17.10.2 1:45 PM (124.111.xxx.201)

    여자인 제가 봐도 애기같은 중학생도 있지만
    어른 같은 중학생도 있으니
    여자로 보는 남자도 있을 수 있다 봅니다.

  • 5. . .
    '17.10.2 1:45 PM (218.152.xxx.197)

    수컷본능이라고 합리화하는 것들은 인간이 아니라 짐승이죠.

  • 6. 남자들은 여자들은
    '17.10.2 1:45 PM (117.111.xxx.210)

    이런글 좀 안봤으면

  • 7. .....
    '17.10.2 1:47 PM (110.47.xxx.25) - 삭제된댓글

    66살이던 영조가 15살의 정순왕후를 계비(후처)로 맞아들이면서 무척이나 좋아했다더군요.

  • 8. ㅇㅇ
    '17.10.2 1:49 PM (58.140.xxx.106)

    요새는 여가수들 데뷔나이 15세인 경우도 많으니까요.
    25나이 넘어가는 여가수들은 아줌마돌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세상이죠.30넘은 여가수는 완전 원로급대우..
    세상이 왜이런지
    미성년자 가수데뷔시키는것좀 막았으면 좋겠어요.
    10대여자애들 섹시한춤 추면서 사랑노래부르는거 너무 듣기싫어요ㅜ

  • 9. ......
    '17.10.2 1:49 PM (110.47.xxx.25)

    66살이던 영조가 15살이던 정순왕후를 계비(후처)로 맞아들이면서 무척이나 좋아했다더군요.
    옛날 15살이면 요즘 15살과는 발육이 달랐을텐데...

  • 10. ㅇㅇㅇ
    '17.10.2 1:50 PM (180.64.xxx.56)

    하루는 지하철을 탔는데 초6,중1 정도된 이쁜 여자애가
    허연허벅지 다 드러나게 해서 풍만한채?로 앉아있는
    거예요. 핫팬츠는 거의 팬티수준으로 야하고 맞은편에
    앉은 30대남자는 얼굴이 붉어져서 고개도 못들고..
    눈치줬더니 옆친구한테 다리를 얹고 가랑이를 벌린채로
    가더라구요. 참 머라하기도 그렇고 아연실색했었어요

  • 11. ㅇㅇ
    '17.10.2 1:51 PM (121.190.xxx.234)

    요즘 애들 발육이 좋아서 성인같은 여자중학생들 많아요.
    성욕도 왕성한 애들 많구. 10대의 성도 이제는 인정하고 공개적으로 다루고 교육해야 할 때가 왔다고 봅니다.
    어른같은 남자중학생도 있고 대학생이나 성인여자와 사귀는 경우도 꽤 있어요.
    '애들' 이라고 꽁꽁 묶어두기엔 세상이 변하고 있어요.

  • 12.
    '17.10.2 1:54 PM (175.223.xxx.78)

    미성년이라고 선거권도 안 주는데 성적 결정권 주자구요?

  • 13. 수컷의 본능이라면
    '17.10.2 1:56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친딸간강하는 놈들.
    조두순 같은 인면수심도 수컷본능으로 이해해줘안 할판

  • 14. 10대의 성을 인정해야 합니다
    '17.10.2 1:59 PM (110.47.xxx.25)

    그래야만 10대들에게 자신을 방어하는 방법을 제대로 가르칠 수 있게 됩니다.
    몸은 이미 성인인데 나이를 이유로 계속 아이 취급을 하고 있으니 당사자인 10대들도 미성년이라는 우산 아래 보호받으며 자신을 지키는데 무책임해지고 어른들 역시 손쉽게 생각하고 함부로 접근하게 되는 겁니다.

  • 15. ..
    '17.10.2 2:06 PM (175.223.xxx.6)

    소수의 문제를 남자 전체로 일반화하는 글 삼가했으면 합니다. 얼마전 초등 여자 선생님이 초등생 남자 아이한테 성범죄 일으킨거 모르세요? 남자들이 이걸 여성 전체의 문제로 확대 해석하면 기분 좋으시려나.

  • 16. ㅇㅇ
    '17.10.2 2:09 PM (1.232.xxx.25)

    10대들의 성을 인정해도 성인이 미성년과 성관계하는건
    강력히 처벌해야해요
    미국처럼요
    미국은 10대끼리 성관계해서 임신 출산하면
    사회가 보호해주고 도와주지만
    성인이 미성년과 성관계하면 무조건 형사처벌
    실형받죠
    고등학생 대학생정도의 나이차 안나더라도요
    즉 성인이 미성년을 성적대상으로 보면
    범죄라는 인식이 확고하죠
    무슨
    중학생을 여자로 보는게 당연하다는듯 정당화해주는
    이런 글은 일베들이나 하는 소리죠

  • 17. 일베
    '17.10.2 2:21 PM (210.97.xxx.24)

    일베나 그렇죠. 정상적인 남자들은 실제 중학생보면 애기로 보이져.왜 님이 가는 일부 비정상들이 모여서 떠드는걸 남자들은 그렇다로 만드세요?주변을보세요.주변에 그런남자가 있나~아무도 없죠. 있다면 원글 주변인수준이 떨어지는 거구요.

  • 18. ㅇㅇㅇㅇ
    '17.10.2 2:26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일베 아니라 일반 남초사이트에 더런거 많이 올라와요.
    여자들이 남자를 모르는거죠.
    아니면 왜 점점 미성년 걸그룹이
    많아지겠어요?

  • 19. --
    '17.10.2 2:28 PM (220.78.xxx.36)

    무슨 일베타령인가요?
    제가 일베를 왜 들어가요?
    그냥 남자들 많은 커뮤니티 들어가 보면 저런글 엄청 올라 옵니다.
    20대 직장다니는 남자들이 고등학교 여자애 사귄다는 글도 심심찮게 올라오고요
    뭐만 하면 일베타령이야

  • 20. ..
    '17.10.2 2:31 PM (211.176.xxx.46)

    여자로 보이든지, 남자로 보이든지 그게 본질은 아니죠.
    결국 성기 문제인데 남자로 안보일 건 뭔가요?

    여자들은 남자 재산이나 능력까지 봐가며 성관계를 하니까 그런 거고 남자들이야 그야말로 여자 몸뚱아리만 취해도 되는 입장이니 그런 거고.

    하지만 이제 여성들도 경제력이 갖춰지니 남자 외모를 주되게 보기 시작했고.

    합법 안에서 자유에요.
    뭐 눈알 빼버릴 수도 없고 그렇게 보인다는 걸 어쩌겠어요?

    요즘 청소년들 자유롭게 놔두면 성인인지 아닌지 알기 힘들고 나이 모르면 성관계 해보고 싶네라고 생각 들 수 있겠죠. 나이 들으면 성관계 시도 안할 거고. 성인이면 합의 들어가든지 하겠죠. 여자고 남자고간데.

  • 21. ..
    '17.10.2 2:40 PM (211.176.xxx.46)

    수컷 본능 그런 거 다 *소리구요.
    결국 경제력이 있으니까 외모 품평 늘어지게 해가며 성애를 누리는 겁니다.

    암컷님들은 남자 성기만 볼 형편이 아니잖아요.
    경제력 취약으로.

    암컷님들은 어떻게든 경제력 있는 남자랑 엮여야 살 수 있는 형편이었으니 성애를 잘 베팅해야 했던 겁니다.
    돈이 많아야 한다. 능력이 있어야 한다.
    그러다보니 연상과 엮이는 경향성이 생긴 거죠.

    그 차이에요.

  • 22. 미성년의 성을 보호해야 합니다
    '17.10.2 2:41 PM (125.132.xxx.174)

    선거권도 안주면서 이 나라는 지들 편할때만 아이들을 어른취급하고 보호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나이들면 다 섹스할거 아니냐며 아이들의 성을 쉽게 취급하고
    어차피 사회경험하는거 아니냐며 아이들의 노동을 갈취합니다.
    이런걸 보고 듣고 경험하며 큰 아이들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수년 이내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겁니다.

  • 23. ..
    '17.10.2 2:50 PM (114.205.xxx.104) - 삭제된댓글

    그런 남자 넘도 있나 보죠. 30대 애엄마인 교사가 초딩 꼬셔 ㅅㅅ한 여인도 있고...

  • 24. ..
    '17.10.2 3:44 PM (210.178.xxx.230)

    얼마전 진주에 초등여교사 담임맡던 남학생 성폭행사건 보세요

  • 25. 서양 대부분의 나라는
    '17.10.2 5:38 PM (222.112.xxx.20) - 삭제된댓글

    만18세 미만의 청소년이 성인과 성관계를 가지면
    그 성인을 무조건 성범죄자로 단죄합니다.
    동의했든 안 했든 청소년의 동의는 상관없어요.
    동의를 안했으면 강간죄까지 추가가 되고요.
    우리나라도 그렇게 해야 해요.

  • 26. 한국 남자들이
    '17.10.2 5:43 PM (222.112.xxx.20) - 삭제된댓글

    몰카에 포르노에 성매매가 자기들의 당연한 권리라는
    매우 후진 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이런 의식을 인터넷을 통해 어린 남자애들에게까지 주입을 시키죠.
    그래서 우리나라는 지금도 수많은 가출청소년,
    장애인 여성이 감금되서 강제 성매매를 강요받고 있고
    또 한국 남자들은 한국에서 그짓 하는 걸로 부족해서
    외국에 나가서까지 그러니
    동남아 아동 성매매 1위가 한국 남자라는
    불명예까지 저지르고 있어요.
    이런 실태를 널리 알리려면 국제적으로
    한국 남성들의 성의식과 성범죄를 널리 알리고
    한국 남성들이 스스로 변하게끔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 27. 한국 남자들이
    '17.10.2 5:45 PM (222.112.xxx.20) - 삭제된댓글

    매우 후진 성의식을 가지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지금도 수많은 가출청소년,
    장애인 여성이 감금되서 강제 성매매를 강요받고 있고
    또 한국 남자들은 한국에서 그짓 하는 걸로 부족해서
    외국에 나가서까지 그러니
    동남아 아동 성매매 1위가 한국 남자라는 게
    사실아닙니까.
    국제적으로 이런 실태를 널리 알려서
    한국 남성들이 스스로 변하게 하는 수밖엔
    이젠 없는 거 같아요.

  • 28. 서양 대부분의 나라는
    '17.10.2 5:47 PM (222.112.xxx.20) - 삭제된댓글

    만17-8세 미만의 청소년이 성인과 성관계를 가지면
    그 성인을 무조건 성범죄자로 단죄합니다.
    동의했든 안 했든 청소년의 동의는 상관없어요.
    동의를 안했으면 강간죄까지 추가가 되고요.
    우리나라도 그렇게 해야 해요.

  • 29. 다티
    '17.10.2 6:18 PM (223.62.xxx.164)

    치마만 입으면 여자로 보는 드러운 놈들도 많아요~~~
    그래서 로리타 컴플렉스가 있는 거쟎아요.
    우리나라도 시민의삭이 후져서 법으로나마 미성년 성범죄는 엄벌에 처하게 바꿔야 해요.

  • 30. 그게요
    '17.10.2 7:48 PM (92.104.xxx.115)

    성적으로 무능한 남자일수록 어린 여자를 좋아한다 합니다. 성기가 작거나 해서 남성성이 떨어지고 자신이 없으니까 상대적으로 통제가 쉬운 어린 여자에게 집착하는 거죠. 알 거 다 아는 원숙한 성인 여성에게는 비웃음을 당할 거 같으니까.
    같은 맥락에서 처녀에 집착하는 남자일 수록 그쪽으로 거지같은 남자입니다. 자신이 없으니까 비교대상이 될 가능성 자체를 없애고 싶은 거죠. 그래서 거시기 작은 동북 아시아에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은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9894 마음이 쓸쓸하거나 힘들 때 가면 좋은 곳 있나요? 4 // 2017/11/19 1,924
749893 보온병 스텐냄새 2 보온병 2017/11/19 1,576
749892 치매노모 위장장애 검사 뭘 해야 할까요 15 답답 2017/11/19 1,646
749891 길에서 본 가방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5 2017/11/19 3,064
749890 일본에서 무인양품은 어떤 위치(?)인가요? 12 무인양품 2017/11/19 5,181
749889 "우리 아이들 돌려줘요" 트럭 뒤쫓는 어미 젖.. 14 샬랄라 2017/11/19 5,563
749888 오히려 속물들이 상대하기 편하지 않나요. 6 2017/11/19 2,404
749887 액정깨진 핸드폰 패턴풀수 있나요? 3 핸드폰 2017/11/19 1,824
749886 청와대 경호실 30년 근무자.jpg 8 ^^ 2017/11/19 5,480
749885 미수습자 가족-이낙연 총리 소주 권하며 고맙고 미안합니다 1 고딩맘 2017/11/19 1,421
749884 오래된 바이올린은 어떻게 하시나요? 4 바이올린 2017/11/19 1,705
749883 호주 남자 어린이 성추행. 정황 … 남혐 사이트...워마드 글 .. 4 .... 2017/11/19 3,497
749882 고백부부) 결말에 관한 소수의견 12 쑥과마눌 2017/11/19 5,015
749881 며칠째 화가나서 말을 안했는데 7 .. 2017/11/19 2,046
749880 12월 둘째주에 김장해도 될까요? 1 김장 2017/11/19 1,160
749879 강원도 장례풍습 여쭤요 15 장례문화 2017/11/19 1,820
749878 전일제 도우미 아주머니 금액 이 정도면 괜찮나요 24 갸우뚱 2017/11/19 5,791
749877 삼겹살(고기 굽기 좋은 팬&조리 도구 추천해 주세요. 1 고기조하 2017/11/19 1,087
749876 불행한 일을 당하면 정신이 멍해지나요 3 2017/11/19 2,736
749875 스벅쿠폰 궁금해요 6 오로라리 2017/11/19 1,578
749874 절임배추 2 ㅓㅓ 2017/11/19 1,275
749873 반지의 제왕보면서 숨을 못쉬고 있네요..ㅎㅎㅎㅎ 4 tree1 2017/11/19 2,281
749872 맞춤법이요: 그까짓거 그까짓 거 그까짓 것 그까지것 7 맞춤법 2017/11/19 2,992
749871 장신영 강경준 잘 살까요? 44 음,,, 2017/11/19 25,715
749870 자녀들은 빼고 부부 둘만 여행 다니는 경우도... 19 ... 2017/11/19 4,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