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살 하나 열세살 둘
시츄와 말티즈여요.
집에 화장실이 하나여요.
큰 볼일 보고 앉아 있는데
밖에서 마구 노크해요.
좀 기다리라 고함질러도
지 급하면 문을 뽀술 기세
엉거주춤 일단 자르고
열어주면 얼마나 급하게 싸는지
쪼르르 지 볼일보고 쏙 나가요.
시츄 한 놈은 화장실 발로 문을 퉁쿵거리고 들어와.
지 볼 일보고 안나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크하는 강아지
고고 조회수 : 3,064
작성일 : 2017-10-01 23:52:27
IP : 125.134.xxx.18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비잠
'17.10.1 11:55 PM (223.62.xxx.144)아 진짜 너무 귀여운데요? 그래도 급하면 막 쳐들어 올것 같은데 ㅎㅎ
2. ㅋㅋㅋ
'17.10.1 11:57 PM (14.49.xxx.157)미치겠네요~~귀요미들~~♡♡♡
3. 고딩맘
'17.10.2 12:09 AM (183.96.xxx.241)ㅋㅋㅋ아 누워서 보다가 빵터졌어요 사레걸릴 뻔 ㅋㅋㅋ
4. ㅋㅋㅋㅋㅋ
'17.10.2 12:32 AM (211.186.xxx.154)귀요미들~~~!!!!!!!!!!
아이들이 쌩쌩 건강한거 같아서 좋습니다!!5. ..
'17.10.2 5:50 AM (218.38.xxx.152) - 삭제된댓글새벽에 울엄니 화장실쓰시는데 누가 문을두둘기더랍니다 있어요 했는데도 두들겨서 슬쩍여니 울강아지가 득달같이 들어와서는 응가를 하고 나갔다며 나저녀석이랑 같이 똥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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