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살이쪄서 옷이 안어울리더라구요.
그래서 반품하겠다고 쇼핑몰에 글 쓰고 그 담날 포장하려고 보니
옆구리 부분에 얼룩이 묻어 있는 거에요.
이걸 옷을 사자마자 꺼내면서 본게 아니라 반품하려고
옷을 개면서 본 거라 뒤늦게 확인한 거라 난감하네요.
근데 전 이 옷을 잠깐 걸치기만 했었고..
옷도 옷장에 잠깐 넣어두었다가 그 담날 바로 꺼낸 거라 어디서 이물질이 묻을 일이 없는데..
처음 옷 꺼낼 때 좀 꼼꼼히 살펴볼걸..
옷이 오염되어 왔다고 증명할게 없는데 이게 반품 가능할까요?
근데 전 이 옷을 잠깐 걸치기만 했었고..
옷도 옷장에 잠깐 넣어두었다가 그 담날 바로 꺼낸 거라 어디서 이물질이 묻을 일이 없는데..
처음 옷 꺼낼 때 좀 꼼꼼히 살펴볼걸..
옷이 오염되어 왔다고 증명할게 없는데 이게 반품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