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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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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대선모드 하루 천명씩 만나고 다니면?

혼자대선모드 조회수 : 3,054
작성일 : 2017-10-01 18:28:58
안촰 돌아다니는 거 보니 보통의 당대표의 모습이 아닌
혼자 대선유세운동 도보유세 하는 것 같네요 
소방서  또 찾아갔던데 소방관들 표정도 영 ~탐탁치 않아보이는 표정에 
대체 왜  민폐끼치며 저렇게 돌아다니는건지 이해가 안되지만 
안 입장에서 보면 본인 스스로 지난 대선은 시간이 짧았기 때문에 
거대 양당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선거라 생각해서 
향후 4년 반동안 저렇게 돌아다니면 충분히 이길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실제로 지지율이 하락국면이었는데 도보유세한 이후로 반등했다쟎아요 
하루에 천명씩 만나고 다니면 1년에 1000*300일이라 치고 300000명. 30만명
30만명 * 4년 반 135만명
안을 뽑은 사람들 700만표 플러스 135만표   넉넉히 잡아서 900만표. 예상되네요 
900만표로 턱없이 부족하지만 10년간 돌아다니면 1000~1100만표 정도 얻겠네요 
5자 구도면 1000만표 정도 얻고 대통령 가능하겠죠? 
나이도 문대통령보다 9년은 젊으니 가능할것같기도 합니다. ^^
열심히 전국 돌아다니며 지금처럼 화이팅 하시길!



IP : 112.148.xxx.11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1 6:30 PM (222.101.xxx.27)

    괜히 만나서 표 더 깎임.

  • 2. ...
    '17.10.1 6:32 PM (1.231.xxx.48)

    촬쓰가 만난 사람들이 다 촬쓰 지지하게 될 거라는 건
    뭘 근거로 하는 소리에요?

    다들 실제로 촬쓰 얼굴 한 번 보기만 하면
    촬빠가 될 거라는 생각도 망상이에요.
    만나서 병신스러움을 더 실감하는 사람들도 많을 텐데요.

    촬쓰가 찾아가니
    할 수 없이 만나는 사람들도
    꽤 많은 것 같고요.

  • 3. ....
    '17.10.1 6:34 PM (116.33.xxx.29)

    나댈수록 숨겨두었던 병신미들 만발 ㅋㅋㅌㅌ

  • 4. 계산부터
    '17.10.1 6:34 PM (211.246.xxx.192)

    하루에 무슨 천명을 만나요.
    그리고 윗분 말마따나 얼굴 본다고 지지로 바뀌는 것도 아니고..

  • 5. 다이야지지
    '17.10.1 6:35 PM (14.39.xxx.50)

    나댈수록 숨겨두었던 병신미들 만발 ㅋㅋㅌㅌ
    2222222

  • 6. 어차피
    '17.10.1 6:35 PM (122.34.xxx.84)

    올라봤자 오차범위 안에 있는 지지율인데ㅎㅎㅎ
    전 국민 앞에서 병신미 뿜뿜

  • 7. ...
    '17.10.1 6:36 PM (115.140.xxx.236)

    다른 당 잠룡들은 놀고 있답니까.

  • 8. 한여름밤의꿈
    '17.10.1 6:38 PM (121.148.xxx.127)

    역쉬 돈이 좋네요.. 지금 의원도 아니고.. 말하자면 백수인데....생업에도 종사 안해도 되고... 저러고 돌아다닐 수 있다는게.. 참.. 제발 그만 좀 봤으면 싶네요. 우리의 선택과 상관없이 자주 얼굴봐야 되는게 너무 싫어요.

  • 9. 그냥
    '17.10.1 6:39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오히려 표 깎아먹고 다니는것 같더만요.

    혼자 대선시계가 올해 12월 19일 ㅋㅋ

  • 10. ...
    '17.10.1 6:55 PM (223.39.xxx.46) - 삭제된댓글

    맹바기 지키기 위해서 쉴 수가 없는거죠.
    그게 결국 지 재산 지키는 일이기도 하고....

  • 11. 아마
    '17.10.1 6:57 PM (175.212.xxx.108)

    12월19일되면
    유세 멈추겠죠

  • 12. 4차원줌
    '17.10.1 6:57 PM (122.47.xxx.186)

    지금 저것도 문재인 코스프레 아닌가요? 문통이 대선전에 사람들 다 만나고 했다는거 듣고 저러고 다니는거 맞죠? 근데 문통은 혼자 그렇게 조용히 다닌거고. 저 인간은 기자시키 대동하고 맨날 허구헌날 기사에 나고..진짜 부작용을 생각을 안하나봄.지겨워서 촰나오면 티비도 끄도 기사도 안읽음.

  • 13. ...
    '17.10.1 7:16 PM (125.182.xxx.217)

    MB가 지 건물 세입자이에게 한 짓을 주진우 기자가 얘기 했죠 그 하나로도 대통령이 되면 절대 안되는 인간인데 대통령이 되었고요 안이 깝치는게 지도 이니처럼 오년 돌아 댕기면 될 수 있다 생각하는게 분명해 보이긴 해요 누가 되든 결과는 선택한 국민의 몫으로 돌아 오는 것이고요 만만치 않은 싸움이 될거 같은데 민주당이 지금처럼 잘해 나갔음 좋겠어요

  • 14. 기레기 청소
    '17.10.1 7:16 PM (211.36.xxx.198)

    소방관 늘리고 처우개선하겠다는 정부의 추경안 반대할때는
    언제고 저렇게 소방관 옆에서 웃겨있다니.
    안근혜는 사이코 패스같은데 기레기들은 열심히 빨아주네요

  • 15. 병이 깊어요
    '17.10.1 7:17 PM (188.23.xxx.39)

    이런 병자 띄워주는 기레기들이 악질
    금치산자 이용해 돈 삥땅하는 새끼들

  • 16.
    '17.10.1 7:18 PM (106.154.xxx.165)

    플랜이 있어서 나중에 장난하려면 그간 다니며 유권자를
    자기편으로 이끌었다...할 심산일지도??
    여기 댓글 보고 지금 생각남...

    "추석" 아주 봉투까지 들고 미쳤던걸요??
    거기 편지 들어 있지는 않았을거 잖아요?
    지발로 돌아다니는거 말릴 방도야 없지만
    마주치는 사람마다 적극적으로 의사표현을 해줘야 할텐데!!!
    자동차 스티거라도??

    안신병자, 안치광이 대선은 오년후!!!
    국민 좀 그만 개롭히십시오.
    실망입니다.
    이명박느네&촰
    키자니아 연간회원권 끊어주랴?
    이젠 V3, 알약도 토 나온다!

  • 17. 머시라?
    '17.10.1 7:18 PM (121.88.xxx.77)

    나댈수록 숨겨두었던 병신미들 만발3333

  • 18. ㅋㅋㅋ
    '17.10.1 7:26 PM (59.6.xxx.30)

    찴...나대지마라
    넌 이제 끝났어 질척거리기는 ㅋㅋㅋ

  • 19. 누리심쿵
    '17.10.1 7:52 PM (27.119.xxx.15)

    만나서 얻는다라고 하면 누가. 대통령 못할까요
    안만나니만 못하다는 말을 모르는듯하니
    다행인건지 뭔지 ㅋ

  • 20. 자기돈으로
    '17.10.1 7:53 PM (125.177.xxx.55)

    돌아다니는 거면 저렇게 돌아다닐까 싶어요
    선거 치르라고 중앙선관위에서 지원한 선거자금 거 안쓰고 아껴서 당비로 귀속했다가 지금 당대표 판공비로 다 쓰고 돌아다니는 거 아닌지? 결국은 우리가 낸 피같은 세금 가지고 저 지랄인데

  • 21.
    '17.10.1 7:56 PM (110.70.xxx.31) - 삭제된댓글

    본인이 대통이라고 망상에 사로잡힌듯

  • 22.
    '17.10.1 7:56 PM (110.70.xxx.31)

    정치할 사람은 아니예요 시야도 좁고 속도좁고

  • 23. 설마요
    '17.10.1 8:05 PM (211.201.xxx.173)

    저러고 다는 거 보고 정말 그릇이 아니구나 깨닫는 사람들은요...ㅎㅎㅎ

  • 24. ㅇㅇ
    '17.10.1 8:41 PM (58.140.xxx.175)

    소방관 늘이는거 반대하는게 아니라 무분별한 공무원 숫자 늘이는거에 반대한거에요
    그리고 소방관 처우개선하겠다고 했구요

    말 몇마디로 잘라 판단하는 거 나쁜짓입니다
    소방관 숫자발언은 안철수가 한말도 아닌데다가
    안철수는 위에서 말한 바로그런 뜻입니다

    안철수의 단점은 오해받으면서도 적극적으로 풀지를 못하는거에 답답함을 느낍니다
    나같으면 바로 억울해서라도 해명 하겠구만 국민이 시간가면 다 알줄로 알아서...하지만 온갖 흑색루머에 진실은 감추어졌죠
    단설유치원발언도 와전됐고요

    안철수 발언은 언론에 제목으로 딴 기사나 부분만 인용한 내용만 보지마시고 전체를 읽으시면 보다 확실한 그의 의중을 알수있을겁니다

    그리고 안철수는 지금 다음대선에 관심없대요
    오직 자기가 만든 국민의당을 다시 바로 세우는 일에만 온 전력을 다할거라고 인터뷰때 얘기하도군요
    지금 전국을 다니는것도 그 노력의 하나겠죠
    당대표가 당을 위해 지방선거떄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대선을 목표로 한다는 문빠들 글이나 댓글들을 보면 참 한심하고 뭣이 이들을 저리 만들었나...안쓰럽기도 합니다.

  • 25. 윗님
    '17.10.1 8:45 PM (49.97.xxx.248)

    처우개선한다면서 예산늘리는거 반대해놓고
    무슨처우개선이요?
    찰스나 찰랑둥이나 본인이 찾아가는게 처우개선인줄아시나

  • 26. ㅇㅇ
    '17.10.1 8:49 PM (58.140.xxx.175)

    ㄴ공무원에 대한 예산 늘리는거에 반대했죠 국민의 부담이 너무 크다고

    소방관에 대한 처우개선에 대해 언급했어요
    예산 무조건 늘이는것보다 남아도는 공무원자리와 부족한 처우개선을 아주 효과적이고 유용하게 재배치하고 새로 책정한다는 뜻이죠.

  • 27. ...
    '17.10.1 8:50 PM (1.231.xxx.48)

    저 58.140 또 거짓말하다 걸렸네요.
    소방예산 늘리는 거 반대한 게 어떻게 처우개선하자고 주장한 거에요?

    암튼 촬쓰나 촬빠나 입만 열었다 하면 거짓말이나 하고
    조작질이나 하니까 국민들이 비웃는 거에요.
    촬쓰나 촬빠 거짓말에 속아넘어갈 정도로 멍청한 사람
    여기 82에 없어요.

  • 28. 누리심쿵
    '17.10.1 8:56 PM (27.119.xxx.15)

    58님
    소방관 처우개선한다고 한게 아니라
    홰재나 응급상황이 빈번하지 않으니 늘릴필요 없다라고 한게 팩트예요
    잘 알아보시고 쉴드치세요
    국민의당의 발언이고 그에 반하는 입장이. ㆍ없었다면
    당대표도 같은 의견 아니었을까요
    그런데 참담한 일이 있을때마다 내가 언제그랬냐는듯
    찾아가 보듬보듬 코스프레하는것에 어이가 없는것입니다

  • 29. 왜왜
    '17.10.1 9:15 PM (122.34.xxx.84)

    왜 찰스 지지자 들은 하는 말도 찰스를 닮아가는건지. 앞뒤가 도무지 맞지를 않아요. 이건 뭐 상대를 하려해도 생각을 안하고 사는 사람들이라 상대할수가 없어요.

  • 30. ㅇㅇ
    '17.10.1 10:39 PM (58.140.xxx.175)

    안 대표는 "국민의당은 지난 대선 때에도 소방관 근무 여건을 제대로 갖추기 위해서 노력하고 많은 공약들을 발표했다"라며 "소방관 인력 확충, 처우 개선에 집중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안 대표는 "이번 기회를 빌어서 최근에 오해가 되는 부분 하나 설명드리고자 한다"라며 "주로 인터넷에서, 황주홍 의원이 지난 예결위 때 추경 통과 관련해서 이야기했던 내용이 여러 가지로 오해를 사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황 의원이 하신 말씀의 취지는 현재 기초단위로 소방서의 동원 체계들이 돼 있습니다만 상황과 여건에 따라 합리적인 재조정이 필요하다는 것"이라며 "현재 체계를 조금 더 넓은 서너 개 정도로 묶어서 광역화하는 동원체계로, 합리적으로 바꾸는 게 좋겠다는 취지의 이야기"라고 해명했다.

    또 안 대표는 "이제 공무원이 충원될 때 가장 먼저 충원되어야 할 곳 중에 하나가 바로 소방관이라는 점은 황 의원과 저의 생각이 같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인터넷 상의 비판을 지적했다.


    인터넷 상에서 보면 사실 왜곡, 가짜뉴스 이런 것들이 많이 돌아다니는데 사실에 근거한 비판 거리가 없다보니 왜곡까지 해서 비판하는 것 아닌가 저희는 그렇게 생각한다.

    - 국민의당 논평 (2017. 9. 19.)



    안 대표는 지난 16일 고 이영욱, 이호현 소방관을 추모하는 글을 올렸다가 뭇매를 맞았다. 지난 7월 국민의당이 추가경졍예산 토론 당시 소방관 증원에 부정적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당시 황 의원은 "화재가 자주 발생하지 않으니 소방관 증원도 필요 없다"고 말했다가 논란이 되자 "단순 공무원 숫자만 늘리려 하는 점을 지적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당시 국민의당 관계자는 "안 대표는 지난 대선에서 소방관 증원을 공약으로 강조했다"라며 "문제가 된 특정 의원의 발언은 소방관 증원 필요성을 공감했던 당 입장과도 결이 다른 발언"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번 안 대표의 논평을 살펴보면, 황 의원의 발언은 크게 당 입장과 다르지는 않아 보인다.
    ---------------중략-----------------------------------------------------------------

  • 31. ㅇㅇ
    '17.10.1 10:41 PM (58.140.xxx.175)

    자 , 기사를 가지고왔습니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7/09/20/story_n_18043568.html?utm_id=daum

    온갖 말양념질 그만하시고 신문기사보시고 그 입 다무시지요~~~구업 그만 지읍시다!!

  • 32. ...
    '17.10.1 10:53 PM (218.52.xxx.147)

    처우개선의 핵심은 돈이 있어야 함


    국당이 추경을 반대한것은 확실함.

  • 33. 국민이 우스운 안철수지지자들
    '17.10.1 11:13 PM (73.52.xxx.228)

    국민들 아이큐가 너들 같은줄 아냐?

  • 34. 58.140.xxx.175
    '17.10.2 11:54 AM (115.136.xxx.99) - 삭제된댓글

    지겹다. 이사람 글은 어째 503의 완전체 답변같은지
    그만하쇼.
    내주변은 하늘 두쪽나도 다신 완전체와 사기꾼한터 안속는다 다짐했소. 찴은 게다가 두가지 다 갖췄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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