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분 계세요?
작성일 : 2017-10-01 18:04:41
2429612
내일 시댁 내려갑니다.
시어머니 시누이 볼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진정이 안되고 혼자 중얼버리고 다녀요.
그동안 못한 하나 말들 당했던거 혼자 중얼거리고 있어요.
친정에 눌러사는 시누이 식구들
얼음장 보다 더 차갑고 오만방자한 시누이
할말 못할말 내지르는 시어머니.
앞에서 당당하게 말하라 하시는 분 계실거예요.
못합니다ㅠ
하고싶어도 긴장하면 저는 버벅 버벅.
시누이는 따박따박 조리있게 싸가지 없게 청산유수.
이상해요.
저도 친구들이나 동네엄마들과 얘기할 땐 조리있게 차분히 얘기 잘한다는 소리 듣거든요.
반대표엄마 하면서도 엄마들 앞에서 조곤조곤 얘기 잘하구요.
시댁 현관문만 열고 들어가면 작아지는 저.
왜 이럴까요?
지금 맘속으로는 시누 뺨을 수십번 갈기고
시어머니한테 눈 부릅뜨고 대드는 상상합니다ㅠ
저 미쳐가는것같아요
IP : 1.227.xxx.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10.1 6:07 PM
(222.238.xxx.192)
토닥토닥 저도 스트레스 극에 치달았을때 그래요
2. 아아
'17.10.1 6:15 PM
(121.184.xxx.163)
저도 그런심정 알거같아요 시댁에만가면 작아지는느낌 저같이시부모안계셔서 큰형님 댁에 13년갔어요 재작년부터 늦둥이키우느라 안갔는데 안온다고 우리욕한다는데 한귀로흘려버려요 언젠가는 끝이오겠죠~~그런이상한 일이 당연한것처럼 지속될순없고 좋은방향으로ᆢ그러고보니 큰시누도 저임신했을때막달이라배가 컸는데도 걸레로거실 닦게했어요 배가바닥에끌리고무릎이바닥에끌리고 45평이라ㅈ거실도 컸어요부엌이랑다닦고 기진맥진했어요우리친정은 ㅇ삭이라고 그런거안시켰는데ᆢ
3. 아이고
'17.10.1 7:00 PM
(118.37.xxx.73)
남편은 뭐하는 인간인데 원글이 스트레스 받나요 맨탈을 강하게가지고 할말하고사세요
처음 입때기가 어렵지 어려울거 없어요 이혼불사하고 덤비면 꼬리내려요
나이많은 아줌마가 하는말이니 겁먹지 마시고 다경험에서 한말아예요 꼭 직구하세요
그리고 남편을 잡으세요
4. ㅇㅇ
'17.10.1 7:20 PM
(1.225.xxx.68)
-
삭제된댓글
링크거는거 못해요
여기 댓글에서 봤는데
상대가 한 말 그대로 반문하기예요
따박따박 따지기 좋던데ᆢ
에효
힘드셔서 어째요 무조건 기죽지말고 조곤조곤
얘기하셔요 절대 목소리 높이지말고~
하다가 안되면 딱 앞치마 벗고 집에 와 버려요
5. 힘내시고
'17.10.1 7:21 PM
(211.227.xxx.185)
아야님 말씀대로 흘려버리거나, 아이고님 권유대로 직구를 연습하시거나...
겉으로 차갑고 오만방자한 사람들, 내면세계가 약해서 그렇다는 말이 있답니다.
전투로 생각하지 마시고 본인 도 닦는 수련의 장으로 여겨보심도 좋을 듯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36944 |
전북 지역 두통 잘보는 한의원이나 병원 소개좀 부탁드립니다 |
병원추천 |
2017/10/10 |
475 |
| 736943 |
맘카페에 독감 접종 관련 홍보하면 의료법 위반인가요? 1 |
ㅇㅇㅇㅇ |
2017/10/10 |
620 |
| 736942 |
우리집 까만 냥이 5 |
... |
2017/10/10 |
1,237 |
| 736941 |
인간극장 보며 워킹맘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 26 |
엄마라는 |
2017/10/10 |
8,380 |
| 736940 |
조배숙이 뉴스공장서 탈탈 털리더니.... 12 |
어버버 |
2017/10/10 |
3,260 |
| 736939 |
미국 ems로 집에서 만든 반찬, 냉동시켜 보낼수 있나요? 6 |
냉동식품 |
2017/10/10 |
2,414 |
| 736938 |
아이 교복 동복 입고 나갔나요? 12 |
날씨가 |
2017/10/10 |
2,025 |
| 736937 |
눈 아래 땀이 났어요 올여름. 뭐죠? 1 |
이런 |
2017/10/10 |
862 |
| 736936 |
목이 안돌아갈때는 한의원이 낫나요? 7 |
힘들어..... |
2017/10/10 |
1,798 |
| 736935 |
뉴스공장에 여의원 버버버벅 24 |
ㅋㅋ |
2017/10/10 |
3,742 |
| 736934 |
허리가 안좋으면 침대?바닥? 10 |
xx |
2017/10/10 |
3,793 |
| 736933 |
김판조닭강정 아시는 분 3 |
먹고 싶다 |
2017/10/10 |
979 |
| 736932 |
이 가을날 첫사랑 그애가 꿈에 나왔어요~ |
아웅~ |
2017/10/10 |
689 |
| 736931 |
지역 자사고와 일반 고등학교 중에서.. 중위권은 뭐가 낫나요? 10 |
고민 |
2017/10/10 |
3,292 |
| 736930 |
십년된 딱딱한 매트리스 1 토퍼를 사서 올려준다 2한달후에 새로.. 7 |
.. |
2017/10/10 |
2,673 |
| 736929 |
서면 개미집(낙지전문점) 어때요? 5 |
ㅇㅇ |
2017/10/10 |
1,477 |
| 736928 |
MB 망발. 남북분단은 제국주의의 식민지 분할통치. 한국전쟁과 .. 2 |
간교한 분열.. |
2017/10/10 |
793 |
| 736927 |
정미홍에게.. 2 |
ㄴㄷ |
2017/10/10 |
908 |
| 736926 |
별다방 앱 3 |
커피 |
2017/10/10 |
1,219 |
| 736925 |
추석지나니 개수대 하수구냄새나요 2 |
개수대 |
2017/10/10 |
1,776 |
| 736924 |
MSG가 뇌손상을? 25 |
검색하다 |
2017/10/10 |
5,367 |
| 736923 |
열펌 하지말고 롯트 펌 하란 얘기 처음 들었네요. 14 |
. |
2017/10/10 |
7,057 |
| 736922 |
이런 경우 애는 누가 키우나요? 57 |
진지 |
2017/10/10 |
10,895 |
| 736921 |
욕실수납장 위치, 혹은 욕실밖에? 5 |
... |
2017/10/10 |
1,297 |
| 736920 |
혼자사는데 악몽꾸며 울다 깼어요....ㅠㅜ 4 |
흐느낌 |
2017/10/10 |
1,9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