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빨리 시댁 가고 싶어요..

조회수 : 3,734
작성일 : 2017-10-01 16:50:04
지금은 친정 시골집에 왔는데
뭔 일이 이리 많은지 ㅜㅜ
부모님도 일하시니 쉴수가 없네요
신랑은 당연히 일도와 드리러 왔구요

친정집에서 삼일 자구
추석 전날부터는 시댁 가는데
신랑한테 그랬어요
빨리 시댁 가고 싶다고
아무리 설거지를 많이 해도 거기가 더 편할거 같다고
막 웃네요 ㅜㅜ ㅋㅋㅋㅋ


IP : 223.62.xxx.2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0.1 5:08 PM (223.33.xxx.61)

    이런반전이ㅋㅋ

  • 2. ㅇㅇ
    '17.10.1 5:12 PM (121.170.xxx.201)

    입장 바뀌었으면 남편은 엄청 장인 장모 욕하고 있을듯

  • 3. ㅁㅇㄹ
    '17.10.1 5:17 PM (218.37.xxx.47)

    이것도 낚시요.

  • 4. 저도
    '17.10.1 6:46 PM (223.62.xxx.128)

    친정이 더 힘듦

  • 5. ...
    '17.10.1 7:43 PM (128.134.xxx.119)

    3박 4일간 시골 처갓집 일 도와주는 남편이 보살...

  • 6.
    '17.10.1 9:02 PM (110.11.xxx.85)

    명절에 도란도란 얘기나 나누지...가족들 앞세워 무슨 일을 그렇게 하나요?
    글만 봐도 부모님 답답하네요
    따님들이 도와주니 일을 만드시나봄
    왜 노인네들은 고생을 사서하는지...

  • 7. ㅎㅎ
    '17.10.1 9:16 PM (223.39.xxx.64)

    맞아요 저희 신랑 보살...ㅎㅎ

    일 만드시는건 아니고 일특성상 명절에 더 바쁘세요
    (자주 가는건 아니니까 밀린 일도 다 도와드리니..)
    아니까 저도 신랑도 도와두리자 하고 간거긴한건데
    힘든건 어쩔 수 없네여 ㅜㅜ

    시댁은 지방이지만 도심이라
    먹을거 잠자리 잘 다 마련해주시고 맞이하시고
    저는 주방일만 하믄되서

    이제 곧 갑니다-_-;휴
    다들 즐 명절 되세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5826 범죄도시 저만 재밌었나요.. 11 ㅇㅇ 2017/10/06 2,628
735825 따뜻함을 느끼고 싶어요ㅠ 마음이 춥네요 18 추워요 2017/10/06 4,790
735824 성묘할때 서는 순서요 1 바닐라향기 2017/10/06 887
735823 중환자실 환자가 전화를? 3 뭐지 2017/10/06 2,420
735822 엄마 밥솥 사드리려는데, 쿠쿠or쿠첸? 16 해외주민 2017/10/06 4,126
735821 4인가족 명절기간 얼마쓰셨나요? 8 3 2017/10/06 2,890
735820 남자랑 어떻게 현명하게 싸우죠? 5 어휴 2017/10/06 1,982
735819 무릎관절 약한데 자전거 타시는 분들,,,,, 4 운동 2017/10/06 1,652
735818 수박을 보았어요 12 tree1 2017/10/06 3,226
735817 남자는 어떤 여자를 좋아해요?? 21 ........ 2017/10/06 9,037
735816 저녁 어떤거 드실거에요? 13 포비 2017/10/06 3,059
735815 핸드폰 홈 화면에 광고가 자주 뜨는데 어떻게 안 뜨게 할 수 있.. 1 핸드폰 광고.. 2017/10/06 1,630
735814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은 질문이요 1 2017/10/06 1,107
735813 전기압력밥솥 2 2017/10/06 1,195
735812 술취해 싸우던 사람들이 엄마집 대문을 부쉈어요. 2 ㅇㅇ 2017/10/06 2,104
735811 신축 오피스텔 들어가는거 어떤가요?.. 9 영란 2017/10/06 2,682
735810 구스나 덕다운으로 모자부터 발목 근처까지 오는 패딩 추천좀요 6 추천 2017/10/06 1,582
735809 꽃보다 할배를 1 tree1 2017/10/06 1,224
735808 난 언제나 잘살수 있을까... 3 ,,,, 2017/10/06 2,321
735807 이혼했을 때 엄마쪽 친척들 결혼식 참석은? 3 고민 2017/10/06 2,365
735806 [인터뷰] 국민소환법 발의한 박주민 고딩맘 2017/10/06 681
735805 능력자님들, 만화영화주제곡 찾아주세요, 제발~!! 5 ... 2017/10/06 893
735804 갱년기 열 나는데 홍삼 먹어도 될까요? 4 가을 2017/10/06 3,561
735803 지금은 불난 집에 부채질할 때... 3 lenvan.. 2017/10/06 1,472
735802 냉장고 870리터짜리 추천해주세요 6 드림 2017/10/06 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