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위해 성의껏 진심으로 도와주어도
결국 자기가 잘나고 잘해서 결과가 잘 나온줄 알지
그 옆에서 도움줬던 사람들은 생각을 못하네요.
도움을 줄때는 이런 도움을 주고 있으니 이런 결과가
나올거라고 조금은 티를 내야 상대도 '아 이런 도움을 받고
이런 결과가 나왔구나.' 하고 미처 생각못한 부분도
인지할 것 같고 고마움을 느낄것 같아요.
예전엔 말 안하고도 상대가 알아주길 바랬는데
세월이 흐르고 보니 내 밥 그릇은 내가 챙겨야 한다는것을
깨닫게 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티를 좀 내야 인정을 받는거 같아요
Dd 조회수 : 1,828
작성일 : 2017-10-01 13:42:22
IP : 118.36.xxx.10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ㅇㄹ
'17.10.1 1:44 PM (218.37.xxx.47)결국은 니가 티를 안내서 내가 몰랐고 그래서 내가 꿀꺽했으니 원인 제공은 너야 인가요?
2. New
'17.10.1 2:45 PM (211.202.xxx.71)조용하게 도와줘봤자 소용없는 일인것같아요.
다 자기가 잘나서 그리된거죠..
근데 또 막상 니덕에 했다 말로만 하는것도 별로 더라구요
말로는 너가도와줘서 너가 도움줘서지만..
막상 내가 도와달라고 하면 이핑계 저핑계..
그냥 이도움 저도움 주지말고 받지말고 스스로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은듯해요3. ㅇ
'17.10.1 3:18 PM (118.34.xxx.205)회사도그래요
회식때 은근 자기성취한거 사장앞에서 화제로 유도하는 동료보니.
별거아닌건데 저같음 그냥.넘어가는.
자기가 이렇게 처리했다고 자랑 아닌듯 화제로 삼음
반전은 뒤에서 사장욕.제일 많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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