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ㅋㅋㅋ
'17.10.1 12:42 PM
(118.47.xxx.184)
그래요
월세 전전하며 정신승리 하세요
그렇다고 그 사람 옹호 하는 건 아니예요
사람 아니죠
2. ..
'17.10.1 12:42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그 여자는 혼자 가난하게 사는 것보다 맞고 공돈 받는 게 좋아서 사는 거니 모른 척 해줘요.
누가 말리고 아는 척 하믄 걸 제일 싫어해요.
3. ...
'17.10.1 12:43 PM
(14.1.xxx.246)
-
삭제된댓글
맞는 여자나, 월세전전하는 원글님이나
4. awr
'17.10.1 12:46 PM
(220.127.xxx.168)
-
삭제된댓글
돈 못버는 남편이 그리 좋으세요..정신승리도 오지시네
5. dn
'17.10.1 12:47 PM
(116.127.xxx.78)
참 82 요즘 분위기 알 만하네요.
월세 전전이 맞고 사는 여자랑 비등한 거였나요?
걱정 마세요. 지금까지는 월세였지만 이제 저희 살림 폈어요.
둘이 벌어 연봉 1억 5천 되었고, 살림 필 일만 남았어요.
'월세 전전'이란 말은 저 집의 경제 상황과 비교한 말이지... 겸손한 표현을 저렇게 물고 늘어지다니..
6. 헐
'17.10.1 12:47 PM
(119.56.xxx.54)
댓글들 참..
맞아요 원글님. 나를 최고로 아껴주는 배우자와 사는거 큰 행복입니다. 그런 남편도 흔치 않구요. 월세 살아도 그게 잘사는 겁니다.
7. 가정폭력 실제 목격했는데요.
'17.10.1 12:47 PM
(175.223.xxx.118)
-
삭제된댓글
마트에서 젊은 남녀가 쇼핑 중
여자가 아 설탕 사야돼~ 라고 하니까 남자가 흰 설탕을 집어들었어요.
그러자 여자가 흰설탕보다 노란 설탕이 몸에 좋대 하면서 황설탕을 카트에 넣었거든요.
그런까 남자가 여자 따귀를 때리더라고요.
자기가 흰 설탕 사겠다는데 막았다는 이유로요.
저런 게 폭력범들이 말하는
맞을 만 하니까 때린다는 거구나 싶었네요.
8. ㄱㄻㅈ
'17.10.1 12:47 PM
(121.129.xxx.140)
맷집키우고 돈으로 교환이라..... 차라리 맞고 돈받을거면 격투기나 퀀투선수 하겠네요.
9. ㅋㅋㅋ
'17.10.1 12:51 PM
(118.47.xxx.184)
그래서 뭘 어쩌라고?
님이 어찌 해 줄 거 아니면 그냥 님 안에서 소소하게 행복
느끼며 사는 거지
그 사람과 비교 하며 나 행복해요 하면 뭐가 달라 지나요...??
분위기 같은 소리 하고 있네
10. dn
'17.10.1 12:52 PM
(116.127.xxx.78)
윗 댓글 ...
너구나.. 맞고 사는 부인
내가 너 불쌍해서 소문은 안 냈다. 주변에... 쯧쯧.. 박차고 나와라.
11. ....
'17.10.1 12:53 PM
(221.164.xxx.72)
그 정도라면 원글님 말이 옳지만,
돈많고 평범한 남자들이 더 많을 듯 하네요.
12. dn
'17.10.1 12:54 PM
(116.127.xxx.78)
옆에 베스트에 '결혼 날짜 잡은 남친' 글 읽어봐...
내 글 읽고 그 불쌍한 상황에서 좀 벗어나길 바래.
13. ㅋㅋㅋ
'17.10.1 12:56 PM
(118.47.xxx.184)
돈 많으면서 맞고 사는 부인보다
돈도 많으면서 공주처럼 여왕처럼 사는 비율이 더 높단다
니가 비교한 얘는 아주 극단적인 경우고
그런 사람이랑 비교를 꼭 해서 정신승리 해야겠니
ㅉㅉㅉ
14. ㅋㅋㅋ
'17.10.1 12:56 PM
(118.47.xxx.184)
얘 ㅡ 예
15. 원글님
'17.10.1 12:56 PM
(39.7.xxx.45)
뭔 말 하고픈 줄은 알겠는데요 댓글 보니 인성 참 별로네요. 저런 댓글 달리면 내가 뭔가 오해할만하게 썼나 하겠어요. 쯧쯧이라니..
16. dn
'17.10.1 12:58 PM
(116.127.xxx.78)
ㅋㅋㅋ 아주 븅신이네?
내 주변에 돈 많은 사람 많아~
돈도 많으면서 공주처럼 여왕처럼?
아이구... 니나 그런 식으로 정신승리해라...
17. dn
'17.10.1 12:59 PM
(116.127.xxx.78)
발끈하는 거 보니 돈 좀 있는 집에서
남편한테 하녀취급 받으면서 사나 보네?
쯧쯧.. 불쌍하다.
18. ㅁㅇㄹ
'17.10.1 1:01 PM
(218.37.xxx.47)
그냥 재벌 누구가 손버릇이 나쁘다더라 이렇게 써욧!!
19. ㅇㅇㅇ
'17.10.1 1:01 PM
(211.225.xxx.219)
댓글 보니 어그로네
20. ‥
'17.10.1 1:07 PM
(223.33.xxx.119)
-
삭제된댓글
어그로 관심종자 일베충 한심하다
21. 비교도
'17.10.1 1:09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참 저렴하네요. 공감이 안돼요
22. 하~
'17.10.1 1:11 PM
(119.195.xxx.212)
왜들 이러세요?
참, 댓글들 하고는..
23. ㅁㅁ
'17.10.1 1:11 PM
(1.236.xxx.107)
맞는 말이죠
내 맘도 편하고 돈도 많으면 좋지만
내가 그렇게 무시받고 폭력까지 당하면서
돈 많아봤자 별로 행복하지 않아요
물질이 주는 만족감이 평생 가지 않아요
그것도 같이 즐기고 공감하는 배우자나 가족과 함께여야 돈 쓸맛나는거죠
24. ㅂㅅ
'17.10.1 1:19 PM
(45.77.xxx.206)
-
삭제된댓글
가난해서 월세산다더니 연봉 억이래.ㅋㅋ
다른 댓글에 욕지거리 하며 육갑떠는 거 보니 억지로 정신승리 못하면 팔딱뛸 상황인가보네.
25. ..
'17.10.1 1:32 PM
(211.176.xxx.46)
범죄를 지켜보면서 피해자보다 내가 낫지 하고 앉은 거?
26. dn
'17.10.1 1:39 PM
(116.33.xxx.8)
참으로 세상 각박해지고 82물도 흐려졌네요.
예전 같았으면 그냥 듣고 말았을 잡담을 두고
옳으네 그르네 가르치려 들고
정신승리라는 둥.... 살기가 정말 팍팍하신 모양
27. 가치관의 차이죠
'17.10.1 1:49 PM
(118.37.xxx.148)
님같은경우도 있고 매맞고 살아도 월세전전하는건 절대 못하는 경우도 있고요.
노래방도우미 같은건 해도 식당서빙은 못하는 사람이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고요.
각자의 삶의 방식이 다른거니 그거가지고 뭐라할일은 아닌듯해요.
28. dn
'17.10.1 1:50 PM
(116.127.xxx.78)
남편이 아들 데리고 여행 간 사이에 정말 오랜만에 82 들어왔다가
남친한테 맞고도 정신 못차리는 처녀 글 읽고
생각나는 에피소드 올린 겁니다.
다른 분들은 모르셔도 그 처녀만큼은 이 글 읽으시기를...
그리고 모두들 여왕(왕비말고)처럼 사시기를 바라면서
여유롭게 즐기세요~~~~
29. ...
'17.10.1 1:52 PM
(96.246.xxx.6)
-
삭제된댓글
남자가 부인에게 저렇게 잘해주는데 여자분이 바람을 핀 걸까요?
30. ...
'17.10.1 1:53 PM
(96.246.xxx.6)
남자가 부인에게 저렇게 잘해주는데 부인이 바람을 핀 걸까요?
31. dn
'17.10.1 1:55 PM
(116.127.xxx.78)
한국 사회가 폭력에 무심하긴 한 듯하네요.
이건 가치관 차이 문제가 아니라
연애에서 발생하는, 있어서는 안 되는 폭력 문제입니다.
인권 문제고요.
맞고 사는 걸 선택하는 삶에 대해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요즘 세상에도 있다는 것에 놀라고 갑니다.
32. 원글님 말 맞는편인데..
'17.10.1 1:57 PM
(59.26.xxx.197)
원글님 말 맞다고 생각해요.
굳이 맞는다기보다 인생에는 공짜 없다는 걸 많이 느끼거든요.
남편이 나름 괜찮은 남자이기도 하지만 제가 남편보다 결혼할때 좀 더 해온 편이고 서로 맞벌이 하다보니
시댁이나 남편 앞에서 늘 당당해요.
그 친구분이 직장 다니고 스스로 독립적이었다면 맞고 살지는 않았을 거 같네요.
꼭 월세를 살든 돈이 부자든 간에 서로간에 당당해야 할거 같네요.
33. dn
'17.10.1 1:58 PM
(116.127.xxx.78)
나중에 알게 된 건데
맞은 이유는 사소한 거예요. 바람 같은 심각한 이유 아니고요.
그 부인이 남편 친구들 있는 술자리에서 술집에 있는 컵이 예쁘다고
가방에 넣었다는데 그거 보고 화가 나서 때린 거예요. 개처럼.
34. 근데
'17.10.1 1:58 PM
(39.116.xxx.164)
맞고 있는걸 한번 본것뿐인데 그여자가 돈보고
참고살고 있었던거라고 그여자인생을 다 본양 얘기하는건
좀 그러네요
그여자도 그일도 이혼준비중일수도 있고 이미 이혼소송
들어갔을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35. 음....
'17.10.1 2:03 PM
(117.111.xxx.79)
-
삭제된댓글
저도 남편이 아들 데리고나가서 여유있어 들어왔다가 본 글이 매우 불편하네요
물론 매맞아가며 사는 그분이 잘했다는게 아니라
원글님이 월세운운하며 나 이제 억대연봉이다 며 비교하는거가 불편한건지
그냥 담백하게 그 상황만 묘사했다면 댓글이 이러진 않았을거에요
원글님 대화방식을 좀 돌아볼 필요가....
남탓만 하지말고요
36. ...
'17.10.1 2:03 PM
(96.246.xxx.6)
부인이 이상합니다. 때린 걸 지지하는 게 아니고
무슨 도둑입니까? 거지입니까?
잘 사는 사람이...
37. dn
'17.10.1 2:04 PM
(116.127.xxx.78)
남편 친한 친구이니 사정은 잘 알죠.
이혼은 하지 않고 결혼 생활 유지하면서 살고 있어요.
이런 저런 이야기 전해 듣는데
정말 의아합니다. 왜 같이 사는지.
38. dn
'17.10.1 2:12 PM
(116.127.xxx.78)
가난한 남편과 월세 운운은 그 집과 우리집 비교했을 때 그렇다는 이야기였고요.
비교가 안 되죠. 중소기업 사장님과 월급쟁이 집이 비교가 된답니까?
재산이 10억이고 연봉 2억 넘어도 사업가는 이런 재산 상황 들으면 코웃음 칠 텐데요.
첫 댓글부터 '월세살이'랑 '맞고 사는 여자'는 내가 보기에 거의 동급인데
정신승리하냐는 내용 댓글이 달려서 추가 설명한 거예요.
지금 그 댓글들 중 2개는 삭제되었네요.
놀라울 따름..
39. dn
'17.10.1 2:13 PM
(116.127.xxx.78)
아무튼 앞으로 비교하는 화법은 구사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40. 여우와 신포도?
'17.10.1 2:16 PM
(125.186.xxx.221)
여우와 신포도 얘기가 생각나네요
먹고 싶어도 딸수 없는포도 보고 실까봐 난 안먹겠다는
난 가난해도 개패는 맞는 여자보다 낫다는 말 듣고
싶은거 잖아요
인정있다면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돼죠
그리 사람패는건 범죄입니다
41. dn
'17.10.1 2:25 PM
(116.33.xxx.8)
뭔 신포도요? 전 이재용이 와도 그런 결혼 안 합니다. 그리고 맞고 사는 것보다 가난해도 대접 받으면서 사는 게 당연히 낫죠. 그건 나라서가 아니라 누구한테라도 해당되는 거죠. 다른 사람의 두 케이스를 비교해도 후자가 당연히 낫습니다. 저는 제 딸이 재벌가에 시집간다고 해도 이런 일이 있다면 이혼시키거나 결혼 안 시킵니다.
42. ㅡㅡ
'17.10.1 2:32 PM
(39.121.xxx.211)
원글님 말씀 맞아요
첫댓글 원래 망댓글
돈못버는 남자 용서못하는
남편을 돈줄로 아는 여자들이 좀 있죠
그렇다고
울 남편은 돈도 잘벌고
때리지도 않는 자상한 남자라 했어도
더한 비아냥 댓글 달릴 듯
암튼 원글 뜻은
돈을 떠나 폭력 남편은 안된다
입니다
43. ..
'17.10.1 2:33 PM
(220.90.xxx.75)
이재용이 결혼하자고 할일 전혀 없으니까 그걱정은 안하셔도 될듯요
44. 헐
'17.10.1 2:51 PM
(39.7.xxx.202)
-
삭제된댓글
사람들 앞에서 컵을 훔친여자나
때리는 남자나
ㅉㅉ
45. ㅇ
'17.10.1 3:11 PM
(61.83.xxx.213)
길거리에서 자기아내를 때리는 놈도 있나보네요
46. 00
'17.10.1 3:48 PM
(49.170.xxx.237)
-
삭제된댓글
배우자 때리는 사람 쓰레기인 것 맞고요.
그런 와이프랑 비교하면서 월세살이 시키는 사랑스런 남편 어루만지는 것도 웃겨요.
폭력은 폭력이고 고생은 고생인거죠.
47. Dn
'17.10.1 4:19 PM
(116.33.xxx.8)
-
삭제된댓글
제 월세 살이 고생 스럽지 않아요. 동네가 서초구고 그 중에서도 요즘 가장 주목받는 곳이거든요...
48. 우
'17.10.1 4:33 PM
(116.33.xxx.8)
어루만지긴 뭘요. 남자는 처 월세살이시키면 폭력남 같은 인간 말종 대접 받는 다는 걸 82쿡 보고 첨 알았네요. ㅋㅋㅋㅋ 월세 산다고 다 고생하지 않아요~ 정신승리는 님들이 하셔야 할 듯... 나는 적어도 월세 안 사니까 웃기지 않는다고...
49. 우
'17.10.1 4:35 PM
(116.33.xxx.8)
정말 세상 팍팍하신가 보네요. 이 정도 글에 훈계조 댓글...
50. 그 여자도
'17.10.1 4:36 PM
(188.23.xxx.39)
폭력으로 이마 찢어져서 꼬매도 겉으론 행복한척 재벌가 며느리로 살잖아요.
소녀가장이라 집안경제를 책임져야 해야하는지
51. 신포도 맞죠
'17.10.1 7:59 PM
(211.111.xxx.30)
-
삭제된댓글
풉.....왠 이재용....
배우자 때리는 사람 쓰레기인 것 맞고요.
그런 와이프랑 비교하면서 월세살이 시키는 사랑스런 남편 어루만지는 것도 웃겨요.
폭력은 폭력이고 고생은 고생인거죠.222
그냥 길거리에서 맞은여자 이야기를 본인 상황과 견주어 내가 낫다라는거 자체가 어이없어요
사람들이 각박한게 아니구여...ㅜㅠ
52. 비교말고
'17.10.1 8:53 PM
(31.209.xxx.79)
사람들 앞에서 컵을 훔친 여자
그 여자를 때리는 남편
그걸 보고 상대적 우위를 느낀 원글
나아가 이런 자신의 우월을 인정받고자 글 씀
...
그러니까 여자들끼 처지 비교하며 우월감 느끼지 마시고
남자들의 폭력 자체를 비난하고 고발하세요
53. 남편이
'17.10.1 8:54 PM
(125.178.xxx.137)
무능력자 아니고
많이는 못 벌어도 자기 앞가림 하는 사람이면
성품좋은게 중요하죠
돈도 많이벌고 부인을 떠받느는 그런 자리
글쎄요
썩 많지 않아요
돈도 못 벌고 나쁜넘도 많고요
54. ㅇㅇ
'17.10.1 9:01 PM
(121.168.xxx.41)
원글 인성이 참...
55. 첫댓글 왜 저래요
'17.10.1 9:11 PM
(211.36.xxx.201)
118.47.xxx.184)
56. 원글은 아니라해도
'17.10.1 9:46 PM
(58.143.xxx.127)
무의식중에 비교중이었고
현장목격 그래도 내가 낫네! 한거죠.
아무리 처음 다들 좋은선택을 했다지만
살아보니 다른 무언가가 있고
인생길이 각기 다른걸 그 선택과 강단은
그 아줌마가 내릴 일인거죠.
그 아줌마가 82회원 아니라는 일도 없을테고
이유불문 폭력휘두르며 살거면 갈라져야 맞지요.
57. 근데
'17.10.1 9:46 PM
(61.105.xxx.161)
맞고사는 그여자나
그여자보다 내가 낫다는 원글이나 남들보기엔 별차이 없어요
그여자는 맞고 살아도 그리사는게 좋으니까 사는거고
원글이는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않아도 만족하고 사는거고
우리가 누구 인생이 더 낫다고 재단할수는 없죠
근데 컵이 예뻐봤자지 그걸 훔치는건 또 이해가 안되네요
돈도 많다는데 주인한테 얘기하고 하나 달라던지 사오던지 하겠구만~~~
58. ...
'17.10.1 10:05 PM
(203.234.xxx.239)
길거리에서 맞고 사는 그 여자의 인생을 걱정하는게 아니라
돈 많으면 뭐해? 길거리에서 남편에게 개처럼 맞는걸.
돈 없어도 그 여자 인생보다 내 인생이 더 나아.
이런 마음이니 댓글들이 까칠하죠.
그리고 맞은 이유가 사소하다고 했는데 남편 친구들
앞에서 컵 훔치는게 사소한가요?
같은 여자로서 행복해 보였던 삶이 그런식인걸 보니
안타깝다 이런 마음이 보였으면 댓글이 안 이럽니다.
맞은 여자 쌤통이다 이런 마음이 글에 보애 그러죠.
59. 11
'17.10.1 10:24 PM
(211.36.xxx.3)
이글 보니 샘나서 소외시키고 이런 게 이해가 되네요.
60. ....
'17.10.1 10:45 PM
(175.223.xxx.17)
-
삭제된댓글
고달픈 월세살이에 정신승리가 큰 버팀목이죠.
61. ...
'17.10.1 10:47 PM
(58.146.xxx.73)
첫댓글 망조.222
맞고사는거 비참하죠.
언제 발날아올지모른다면.
마누라컵훔쳤다고 때리나요?
62. ...
'17.10.1 10:49 PM
(175.223.xxx.17)
-
삭제된댓글
월세살이에 맞고 사는 여자보다 더 망가진 정신을 가진 원글께 삼가 위로를 보내기도 아깝다 미친 여자야
63. 정상
'17.10.1 11:18 PM
(220.93.xxx.118)
지극히 정상적인글에 비정상적인 덧글 웃기네요..
남편사랑이랑 돈사랑이랑 틀린거죠..
64. 찜찜
'17.10.1 11:22 PM
(117.111.xxx.40)
와... 남편한테 맞고 사는 여자들이 많은가 보다...
댓글들이 왜 저런지...
65. 댓글보고 인성이
'17.10.1 11:29 PM
(221.220.xxx.195)
말로는 친구친구 하지만 속으로 우위느끼며 엄청 비웃고 있는 모습이 님의 상대적 가난을 스스로 더욱 부각하는 모양새라는건 아실지.. 댓글에 븅신 거리며 ㅉㅉ거리며 댓글찌그러논건 참 엄청 평화롭고 비폭력 오지네요.
66. Dn
'17.10.1 11:46 PM
(116.33.xxx.8)
남편한테 사랑 못 받고 맞고 살면서 돈으로 겨우 위로받는 여자들 많은가 보네요. 안타깝네요.
그리고 윗님, 저 여자는 내 친구 아니에요.
남편 친구의 부인이고 여태껏 딱 3번 봤고
남편 친구도 딱 3번 봤어요.
길거리에서 개때리듯 부인 때리는 거 보면서
저는 그 친구 다시 만나지 않고
남편이 그 친구 만나는 것도 별로 탐탁지 않네요.
67. Dn
'17.10.1 11:49 PM
(116.33.xxx.8)
사람이 느끼는 자기 행복에는
그냥 비교 없이도 주어지는 만족감도 있지만
주변 사람들 보면서 느끼는 만족감도 있는 거죠.
그게 어째서 그냥 우월감입니까?
이 글 불편하신 분들, 남편과 불행한 결혼생활
어거지로 이어가고 있는 거 아닌지 생각해 보세요.
생각보다 불행한 가정 많은가 보네요.
정말 놀랍네요.
68. Dn
'17.10.1 11:56 PM
(116.33.xxx.8)
제발 자기 행복을 존중 위에 세우시길 바래요.
폭력이나 모욕 무시 이런 것들은 가려지지 않아요.
69. 맞아요.
'17.10.2 12:07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이 많으면 다 좋을 것같지만
돈이 많을수록 남자의 힘 즉 권력이 세지다 보니
부인이 맞고 살거나 남편 바람피는 거 감수하고 사는 경우 제 주위에도 있어요.
그런 친구들 대개가 남편 수입이 일반인이 상상하는 범위를 넘죠.
돈 많이 번다고 전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럴 확률이 높아요.
그런데도 그렇게 살면서도 그 친구들 역시 돈때문에 잘 못헤어지는게 현실이죠.
돈이 너무 없어도 사는게 비참하지만 돈이 너무 많아도 비참하게 사는 경우가 있다는 사실.
돈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게 행복을 보장해주지 않는 것같아요.
70. 맞아요.
'17.10.2 12:14 AM
(125.177.xxx.106)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이 많으면 다 좋을 것같지만
돈이 많을수록 남자의 힘 즉 권력이 세지다 보니
부인이 맞고 살거나 남편 바람피는 거 감수하고 사는 경우 많아요.
그런 친구들 대개가 남편 수입이 일반인이 상상하는 범위를 넘죠.
돈 많이 번다고 전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럴 확률이 높아요.
그런데도 그렇게 살면서도 그 친구들 역시 돈때문에 잘 못헤어지는게 현실이죠.
돈이 너무 없어도 사는게 비참하지만 돈이 너무 많아도 비참하게 사는 경우가 있다는 사실.
돈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그게 행복을 보장해주지 않는 것같아요.
71. ..
'17.10.2 1:56 AM
(122.32.xxx.69)
-
삭제된댓글
본문글은 끄덕끄덕
님댓글은 헐....
옳은 말 해놓고 댓글보니 그냥 쓰레기글.
72. 너나잘하요
'17.10.2 2:55 AM
(114.206.xxx.215)
맞고살던 공주처럼살던 다 각자의 사생활이예요!!
왜 남의 생활을 익명게시판에 와서 떠드나요??
그냥 남 사는거 신경쓰지말고 본인 앞가림에 신경쓰며 사시죠.
댓글다는 수준보니 원글님도 바닥이예요.
맞고사는여자나 그걸 까는 너나 욱해서 댓글다는 꼬라지나
도찐개찐인거는 아나모르나
자식있는사람 수준이 이모양이니 쯧쯧
73. 진짜 행복이죠...
'17.10.2 5:22 AM
(222.153.xxx.147)
-
삭제된댓글
"나를 최고로 아껴주는 배우자와 사는거 큰 행복입니다. 그런 남편도 흔치 않구요. 월세 살아도 그게 잘사는 겁니다." 222
여자가 물질 욕심이 별로 없고 나를 최고로 여겨주는 남자가 제일 존경스럽고 사랑스럽고 그래서 내가 행복하면 이건 물질로 바꿀 수 없는 행복이니까요. 대부분 부부가 이렇게 못 사니까 갈등이 생기고 싸우고 하는거구요. 서로 행복하지 못하다 생각하는거고 서로 바라기만 하고... 그런거죠. 부부가 서로 최고라 생각하고 서로 고마운 줄 아는거만큼 귀중한 건 없죠.
74. 가정폭력은
'17.10.2 5:59 AM
(31.209.xxx.79)
명백한 사실은 가정폭력은 남편 경제력과 무관하다는 겁니다.
75. 댁 남편도
'17.10.2 6:00 AM
(24.44.xxx.190)
돈잘벌고 이쁜여자 생기면 때린답니다
76. 이상하네
'17.10.2 6:08 AM
(59.6.xxx.151)
전 나이가 많은 사람인데
잘 사는 사람들이 곳간에서 인심 난다고 마음이 여유있어 그런지
서로 잘하고 애들과도 편한 거 많이 봤고요
몇푼 못 버는 사내들이 유세 떨고 애들 잡고 그러는 거 많이 봤어요
어려울수록 여자들이 더 고생하는구나 싶던데요
제가 아는 유일한 가정폭력은
저 어릴때 집에서 일해주던- 그땐 많았슴요- 언니 결혼했는데 맞다맞다 우리집으로 돌아왔어요
친정아버지가 그 사위에게 돌려보내니까
친정아버지랑 사위가 찾아왔는데 언니는 거의 실신하다시피 해서
엄마가 우선 내 방에 피신시키고
아버지가 노발대발 내쫗고 아버지 친구가 공장 하셨는데 거기 식당에 취직 시킴요
나중에 거기서 아무것도, 가족도 없는 남자라는데 결혼해서 잘 살고-친정아버지 돌아가시고 겨우 이혼함
아이도 낳고 저희집에도 다니고 했슴다
서로 아끼고 잘해서 저희 엄마 아버지가 무척 좋아하셨죠
77. ..
'17.10.2 7:42 AM
(211.176.xxx.46)
상사의 온갖 행패, 사장의 온갖 학대를 견디며 직장 생활 하는 남성들의 입장과 다르지 않음.
-남편 있는 여자라는 타이틀이 벼슬이라는 사람들이나 조롱하시길.
-가해자나 비난하시길.
-경력 단절 여성들을 위한 일자리 정책에 관심 가지시길.
-이혼이나 폄훼하지 마시길.
님 남편 이야기를 왜 하심? 남편 부심? 가정폭력이라는 범죄에 관심이 있는 게 아니라 남편은 있어야 하는 존재, 그런데 남편이 개판인 여성은 얼마나 불쌍한가, 꼭 있어야 하는 남편이 개차반이라서, 아 불쌍하다 남편은 있어야 하는데, 남편이 개차반이라서...폐쇄 회로 속에서 자위 중?
78. ...
'17.10.2 7:47 AM
(121.88.xxx.9)
식당에서 컵 훔치는 게 사소하다고 생각하는 님이 참 이상하고요
탄탄한 기업 사장 부인이 컵 훔치는 것도 이상하고요
그 나이에 길에서 개처럼 부인 때리는 것도 이상하고요
지방 유지 아들에 그 사업 물려받았다고 하면 그 지방에서 얼굴도 꽤 팔렸을텐데
길에서 부인을 패요? ㅎㅎ 소설같네요
말리기는 하셨나요? 말렸단 표현 하나도 없는데
그 정도면 지나가던 사람 누구라도 말리죠
하물며 아는 지인인 님은 왜 안말리시고 혼자 쓸데 없이 정신승리나 하고 앉았는지...?
79. . .
'17.10.2 8:20 AM
(49.171.xxx.216)
그분도 그분인생있는거고
한두장면으로 그분 삶을 다 이해못하잖아요?
결국 제가보기엔 돈많다고 맞으며 사는 그여자보다
내가 낫다(댓글보니 연봉1억5천이고 월세지만 곧나아진다) 그 기준이 뭐죠???
상대방 그분이 우연히 이 글 본다고 생각해보세요
남의 삶에 신경끕시다
나나 잘삽시다
80. 초록맘
'17.10.2 9:04 AM
(210.178.xxx.223)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인가 봅니다
제가 오래 산건 아니지만 남의일에 입방아 할일없고
자기 할일 잘하고 살면 됩니다
원글님 글내용의 사람 수준은 제 평생 드라마에서나 보는 일이네요
저라면 가까이 할일은 없을듯요
그걸보고 나는 행복 하다 하니 댓글들이 비난 하는거예요
님이 가리키는곳이 어디인지 나와 있잖아요
나이값 합시다
81. ...
'17.10.2 9:21 AM
(121.168.xxx.194)
댓글다는 꼬라지보니.. 어지간이 맞고 살았나보네..
82. ...
'17.10.2 9:56 A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
아무도 모르죠.
가정사는요..
시댁 돈있고 전문직이고 정말 잘나가는 남자들 몰라요.
제가 아는 남편친구 집도 여자가 서울대나오고 박사에 학벌도 좋으니 밖에서는 온갖 잘난척에 남 가르치려드는데
사실 가끔 맞고 살아요.
임신때도 대들었다가 응급실 실려간 적도..
남자는 뭐 잘 나가니 자기피곤하게 한다고 맨날 늦게 들어가고 이혼할 맘도 있지만, 여자가 자존심이 강하고 남의 눈 땜에 자식땜에 그냥 참고 사는 듯... 여자집도 잘살거든요.
부모걱정할까 그래도 온갖 행복한척... 하고 살죠.
겉으로 보기엔 몰라요...
제 아는 다른 집은 여자에게 도우미 붙여주고 외제차사주고
편하게 해주는데.. 알고보면 주중엔 바람피우더군요.
주말엔 가족과 함께 하니 여자는 모르구요.
세상 공짜 없어요.
83. .....
'17.10.2 10:37 AM
(223.62.xxx.178)
-
삭제된댓글
첫댓글 미친인간이 아이피바꿔가며 ㅈㄹ떠나요?
댓글들 왜이래?
돈많은데 맞고사는거보다 돈없어도 소소히 행복하게 존중받으며 사는게 낫겠단글에.
돈도많고 안맞고사는집이 많단 글하며, 비아냥대고 낄낄거리는글도 있고. 명절때 할일없고 삐뚤어진 독거인간들, 소시오패스들이 82망가뜨리자고 정모중인가봐 ㅡㅡ
84. 흠
'17.10.2 11:05 AM
(124.195.xxx.221)
원글님의 논지는 동의해요. 남자 인성이 중요하죠. 그런데 한 친구의 경우만 보고... 그리고 그 친구의 케이스를 남들 다 보는데까지 써 가며 내가 더 나은 삶을 산다... 는 식... 솔직히 그렇게 성숙해 보이지 않아요. 우물안 개구리 같기도 하구요.
돈 많고 능력있고 부인한테 잘 하는 사람도 정말 많아요.
85. Dn
'17.10.2 11:24 AM
(116.33.xxx.8)
에휴... 위에 글도 꼬아 읽을 정도로 삶이 팍팍하신 분들 많다니 안 됐네요. 맞으면서 살아도 돈이 좋은 것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
86. Dn
'17.10.2 11:26 AM
(116.33.xxx.8)
우리 집 여러분 걱정과 달리 행복합니다~
남편과 싸울 일도 없고 여행도 다니고
직장 안정적이고 누구한테 머리 숙일 일도 없고
정말 좋네요~ 저 같은 삶도 있다는 거 아시고
잘 사세요~
87. ....
'17.10.2 12:07 PM
(58.227.xxx.79)
그렇게 행복하면 본인의 삶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으세요
남의 불행을 위안삼아 내 삶 속에 행복을 끄집어내지 말고요
그 심보때문에 좋은 댓글이 안달리는거예요.
88. 20대후반기혼녀
'17.10.2 12:13 PM
(124.195.xxx.221)
이 글쓴 분 진짜 나이 드실만큼 드셔서 심성이 참... ^^;
89. ..
'17.10.2 12:23 PM
(218.148.xxx.222)
원글은 좀 공감이 갔는데 대댓보니 이해가 안가네요.
세번 만난 사람한테 너구나?하며 박차고 나와라 비아냥. 반말.
친구들 모인 자리에서 컵훔친거면 그 친구들은 폭력을 목격하지 못한건지.
그리고 무슨 연유로 때리기시작한건지 글쓴이가 알게된거면 때리는걸 봤는데 왜 때린거냐고 누군가가 어떻게든 물어봤거나 그 술자리있던 지인들이 얘길했다는건데 그럼 맞고사는 여자인거 원글아니어도 공공연하게 다알고 있는거 아닌지요. 원글이 그 여자랑 친해서 안부 묻는 사이도 아닌거 같아서요.
원글 혼자 우연히 보고 맞고산다는거 혼자만 아는 비밀이라고 생각할만한 정황이 아닌데요.
그리고 그 여자가 원글네 사는 형편가지고 무시하고 모욕하는 발언이라도 한적있나요?
가정폭력을 너무 고소해한다는 느낌이 드네요.
이러다간 성폭행 당하는 상황보고서도 돈많고 잘사는줄 알았더니 범죄피해자네. 난 그런거 안당하고 살아서 너보다 행복해. 억울하면 박차고 나와서 홀로서기하렴 후훗 이럴듯요.
남들도 다 하나밖에 없는 자기인생 사는거에요.
자기인생에 대한 객관화도 쉽지 않구요.
내가 살아보지 못한 인생이라고 함부로 비웃고 그러지 말아요. 나중에 다 나한테 돌아옵니다
90. 남편이
'17.10.2 6:10 PM
(117.111.xxx.77)
어휴. 비교가 맞고 사는 사람과 비교해서 엄청 행복하다고 자랑질이잖아요 .
맞진않고 사나본데 인간성이 참 몹쓸사람이네요.
본인 잘못 전혀 모르고
82가 퍽퍽하다느니. ㅉ
비교하자면
남편한테 맞고 사는 부잣집여자
월세 전전하며 사이는 좋으나 사이코기질 있는 여자.
막상막하네요
91. Dn
'17.10.3 10:54 PM
(110.10.xxx.241)
이상한 댓글다는 니네들보다 정상이니까 걱정마시길..
그리고 걱정해줘서 고마운데 강남에 곧 아파트 장만하니까 너무 걱정하진 말어~~~정 걱정되면 밥이나 한 끼 사주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