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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할머니상 당했다고 연락오는 지인

... 조회수 : 9,735
작성일 : 2017-10-01 09:38:15
회사서 좀 친분이 있는 사이긴 한데

할머니 상이라고 문자를 돌렸나봐요

요즘 할머니상도 가야하는건지요
IP : 125.177.xxx.13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o
    '17.10.1 9:40 AM (116.120.xxx.185) - 삭제된댓글

    단체문자니까 가기 싫으면 안 가면 됩니다

  • 2. ,,
    '17.10.1 9:40 AM (70.191.xxx.196)

    조의금 바라겠죠. 문자라면 문자로 위로 하심 될 거에요.

  • 3. ...
    '17.10.1 9:41 AM (14.1.xxx.246) - 삭제된댓글

    문자라면 문자로 위로 하심 될 거에요 22

  • 4.
    '17.10.1 9:41 AM (175.214.xxx.113)

    전 아버지 돌아가셨을때도 절친 아닌사람한테는 연락안했어요

  • 5.
    '17.10.1 9:41 AM (183.104.xxx.144)

    그런건 이런 데 물어 볼 게 아니고
    님이 아니다 싶으면 안 가면 되요
    직접 얘기 한 것도 아니고
    단체 문자 돌린 건 데
    고민할 사항은 아니죠

  • 6. 안갑니다
    '17.10.1 9:57 AM (36.38.xxx.67) - 삭제된댓글

    조모 조부상은 부모님이 상주이며
    손자녀들이 주변에 알리면
    조부모님 돌아가시 핑게로 수금하려는 돈밝히는 속물로 보입니다.
    부모님 안계셔서 조주모님이 키운 경우라거나 고인과 특별히 인연이 깊다거나 예외는 있습니다.
    저는 아는분이 조모상 알려서 부의햇더니
    그 다음엔 남편외조모 상을 알리길래 연 끊었습니다.

  • 7. ...
    '17.10.1 10:01 AM (125.177.xxx.135)

    부모님 다 계시구요

    고인은 보지도 못했어요

    수금인듯 싶어요

    난 문자 못돌릴거같은데

  • 8. ....
    '17.10.1 10:22 AM (211.246.xxx.43)

    장손이고 부모님 연로하신경우 본인이 상주역할 다 해야하기땜에 가까운친구들정도는 부르죠

  • 9. 미드나잇블루
    '17.10.1 10:27 AM (114.206.xxx.103)

    친구도 아니고 회사에 저런 문자 돌리면 부끄러울텐데. . .

  • 10. 안가는게맞음
    '17.10.1 10:45 AM (222.100.xxx.14) - 삭제된댓글

    직장상사가.그것도 같이근무한기간1년후 지사에서 따로근무하는 상사가
    처 외조모 부고알리길래 부의금도 안보냈어요.

  • 11. ???
    '17.10.1 10:51 AM (112.184.xxx.17)

    처 외조모 부고요???
    놀랍네요
    저의 외할머니상때 시집에서 알았는데도 아무도 말 한마디도 인하던데 그것도 직장에서요???
    참 대단하다

  • 12. ...
    '17.10.1 11:45 AM (175.223.xxx.88)

    배우자 조부모 외조부모도 부고 알림이 오더라구요. 솔직히 본인 시부모 장인장모 부고도 얼척없다 생각하구요. 특히 직장 동료라면 인생절친이나 같은 부서 아니라면 부모상도 안챙깁니다. 그런거 일일히 챙겨가면서 어찌 사나요.

  • 13. ㅇㅇㅇ
    '17.10.1 12:14 PM (112.153.xxx.102)

    좀 어이 없네요. 저라면 그냥 말로만 위로하고 말겠어요.

  • 14. ...
    '17.10.1 12:21 PM (114.204.xxx.212)

    헐 그냥 모른척 해요

  • 15. 헐...
    '17.10.1 12:59 PM (210.104.xxx.9)

    저는 저희 외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친구들 아무에게도 연락안했고
    제 친구들도 조부모 상은 연락 안하던데요?

  • 16. 빵빵부
    '17.10.1 2:29 PM (175.223.xxx.161)

    저희 회사 직원 외조모가 돌아가셨어요. 전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 다른 후배 직원이 제 몫으로 5만원 냈다며 수금해가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그땐 줬는데 어처구니 없죠.

  • 17. 경조사는 상부상조
    '17.10.1 4:24 PM (182.221.xxx.42) - 삭제된댓글

    조부모 외조부모
    처가시가의 조부모 외조부모
    상에 연락하는 것들 인간아니고 돈벌레 아님 거지
    사람이 죽었는데 맡겨놓은 돈 수금도 아니고
    얼굴이 얼마나 두꺼우면 그럴수있는지 ...

    그리고 부모상이라도 조의 축의는 상부상조 개념의 전통이므로 생전 남의 경조사에 오지도 않으면서 부의문자 보내는 것글도 인간 아님.
    돈 구걸하는 거지인생일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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