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모는 진짜 숙명인거같아요.진짜..
근데 저는 뼈져리게 느끼고 변하지 않는것이 외모가
예쁘고 잘나야 인생편하다.이런거 느껴요.
물론,예쁘면 똥파리들이 붙어 인생이 피곤할수도있지요?
이쁘거나 잘생기면 연애하기가 쉽다고 하더라구요.
하물며 연예인들만봐도(소수일지도 있지만)
외모하나 잘난걸로 돈쓸어모으고 천문학적 부를 축적하고.
솔직히 말해보세요.
나이 많아도 첫인상에 배나오고 대머리에 주름 자글자글한
남자나 여자가 호감이가나요?
관리잘한 여자.남자가 좋나요?
보기에 좋아야 호감도 생기고 상대방도 친절하던걸요.
외모 절대적인거 맞는거같아요.
음식도 예쁜거 과일도 예쁜게 맛나보이잖아요?
하물며 말못하는 강아지는 생긴게 예쁘고 못생긴걸로도..
1. ............
'17.10.1 8:59 AM (121.129.xxx.140)네,맞아요 부인할 수 없어요.
하지만 그란 외모를 안가지고 있다고해서 이런거 자꾸 확인하면 뭐가 달라지나요?
인정할거 인정하고.
내가 아니면 나는 외모가 아닌 다른 매력으로 살아가야 하는게 인생이죠.
성공하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다 외모만으로 이룬걸까요?2. ,,,
'17.10.1 9:00 AM (70.191.xxx.196)이명박 딸들이나 라이머 같은 인물 보니, 돈이면 다 되는 구나 싶더군요. ㅋ
3. ㅡㅡ
'17.10.1 9:00 AM (1.236.xxx.20) - 삭제된댓글대가리 크고 짧고 굵고 총체적 난국만 아니라면
성형, 미용, 스타일, 성격, 스펙, 유머 등등
매력만들기로 보완됩니다
피해의식, 자신감결여, 부정적성격 이런게 더 걸림돌이어요4. 그들의 자식들
'17.10.1 9:07 AM (211.36.xxx.93)이명박
전두환
땅콩항공 딸보면
외모는 수명 맞는것 같아요
애비들이 그리 돈이 많은데도
전혀 호감가는 인물들이 아니니
그들이 애비돈으로
얼마나 발악했겠어요
바꿔볼려고5. ㅇㅇ
'17.10.1 9:18 AM (49.142.xxx.181)82쿡에서 맨날 이걸로 치고박고 하는 얘기잖아요 ㅎㅎ
뭐 새삼스럽게 ㅎ6. ....
'17.10.1 9:40 AM (110.70.xxx.13)나이먹어서 뼈저리게 느낀게 겨우 외모라니 참
7. ㅎ
'17.10.1 9:43 AM (118.91.xxx.167)외모가 늙어서도 밥 먹여주는 경우를 몇번본결과 외모가 최고죠
8. ㅇ
'17.10.1 9:58 AM (58.140.xxx.106)고백하자면 저도 한국안에서만 살때는 님 처럼 똑같은 생각했어요.
쌍꺼풀 밀리미터 단위로 고민하고.
코가 조금 달랐으면 어땠을까 고민하고.
좀 다양한 견문을 접하다보니
외모는 정말 포장지일 뿐이다 싶은 생각이 강해지고 이제는 별 관심 안생겨요.
선물 받을때 포장지에 신경 안쓰고 내용물이 기대되듯이요.
그리고 그 사람과의 멋진 목소리 지적인 역량 사회적 영향력 기여도 당당하고 편안하고 웃는인상을 가진 여자들이 얼마나 멋진건지 피부로 경혐해보니 이런 여자들이 짱이예요.
외모고민했던 시간들이 부끄러워지는걸 경험해보니 그 뒤로 사람을 볼때 예전과는 시각이 달라지더군요.9. ㅡㅡ
'17.10.1 11:23 AM (223.62.xxx.68)경제적 자본, 사회적 자본, 인적 자본. 매력자본
외모는 매력 자본으로 요즘 사회에서 크게 부각된거죠.
연예인들이 대표적이고요.
나쁘다할 수 없는 요즘 사회적 현상이라 보입니다.
예전의 돈만큼. 지적인 만큼. 대인관계 만큼중요해진 것 같아요. 외모에 너무 신경쓴걸 천박하게 보는경향이 있는데
성형티, 명품 걸치는것이 아닌 호감가고 자신을 잘 가꾼 외모는 보는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것 이게 자신을 이필할 수 있는 하나의 실력으로 보입니다. 저는.
그래서 게을러 지지 않고 나 자신에 트자해야겠다고 생각해요. 사람들과 함께 사회생활 해 나가는한은요.10. ...
'17.10.1 11:40 AM (221.167.xxx.88) - 삭제된댓글님 아직 젊은 분 같은데
생각의 깊이가 얕아요11. ...
'17.10.1 1:23 PM (121.88.xxx.9)숙명 뜻을 제대로 모르시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