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과 금융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자게에 글 남겨봅니다.
일 관계로 현재 거주중인 집에 세를 주고 다른 지역에 세를 얻어 이사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살고있는 집을 살때 받은 주택담보대출이 있고, 이사갈 집도 전세자금대출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 두 가지 방법을 고민하고 있는데요.
1. 현재집을 전세를 주고, 받은 전세금으로 주택담보대출을 완납한다.
2. 현재집을 월세를 주고, 받은 월세로 대출이자를 낸다.
전세를 줄 경우, 3~4년 후에 현재 집으로 돌아올때 다시 주택담보대출을 받아야 할텐데 그때 대출이 잘될까 걱정입니다. 남편은 이직을 하거나 할 경우 주택담보도 한도와 이자가 조정된다며 걱정중이고요.
월세늘 줄 경우, 다달이 월세 받는 일이 제게는 좀 스트레스로 느껴지네요. 그리고 현재집과 이사갈집 양쪽에 걸린 대출이 심리적으로 부담을주기도 하고요.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 어떻게 하셨나요. 며칠째 고민 상황이라 여러분들의 조언을 구해 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와 월세, 고민입니다.
고민 조회수 : 1,432
작성일 : 2017-10-01 08:50:53
IP : 121.129.xxx.10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0.1 8:54 AM (221.139.xxx.166)부동산에 시세와 동향 물어보세요
2. ...
'17.10.1 10:05 AM (211.212.xxx.151)이런 경우는 무조건대출금리와 월세금액을 비교하시는게 조을듯요.
월세 받는게 더 유리할거 같은데요.
주택담보대출도 유지하자는 남편말씀도 일리 있궁ᆞ느3. ㅁ
'17.10.1 10:35 A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저도 2번이 낫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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