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신고 의존증은 사회적 병리 현상
이혼 비하증은 사회적 병리 현상
연애 안해도 안죽고 혼인 안해도 안죽어요.
우리 모두 담배 의존증, 알콜 의존증, 혼인신고 의존증 모두 극복해 보아요.
극복할 수 있어요.
혼인신고 의존증은 사회적 병리 현상
이혼 비하증은 사회적 병리 현상
연애 안해도 안죽고 혼인 안해도 안죽어요.
우리 모두 담배 의존증, 알콜 의존증, 혼인신고 의존증 모두 극복해 보아요.
극복할 수 있어요.
원글님은 결혼하지 마시고
설령 결혼했다 해도 아니다 싶으면 이혼하세요.
원글님이 비혼이거나 이혼이라고 경찰 출동 안 합니다.
다양성의 존중.
내가 남과 다르듯이 남도 나와 다를 수 있고
그걸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권리를 존중해주세요.
요즘 온라인에서 이상한 게
자기 생각을 자꾸 남들에게 주입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겁니다.
세상을 바꾸려하지 말고 원글님이 바뀌세요.
손가락으로 어떻게 세상을 바꾸나요.
원글님이 뭐라고 원글님의 손가락대로 세상이 움직일까요.
원글님이 비혼 또는 이혼으로 즐겁게 살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남들은 남들대로 각자 취향에 맞게 잘 살아갈 거예요.
사회적 병리보다
정치적 비리부터 먼저 바로잡고
생각해보고 싶네요.
뭘 맨날 극복하고
바로잡으라고
국민들만 들들볶아대는지...
참 비혼 미혼 이혼 무연애 등등 다 가능은 한데
이런식으로 열등감 해소하려고 들지좀 말아요
혼인신고는 법적 안정성을 위한 기본 장치에요
결혼이 무슨 동거인줄 알아요?
재산, 생활방식, 양가의 삶이 결합되고
그 사이에서 새로운 인간이 나오는
엄청난 계약관계라구요
그걸 법적 인정없이 막 헤? 상대를 뭘 믿고?
별 유딩같은 말 다 듣겠네요
호적에서 지워 달라고 하세요
성인이면 일단 부모님에 대한 의존증 부터 없애는게 우선이죠
원글님 논리대로라면 부모 의존증! 일단 어른부터 되고 연애하세요
엉뚱한 ㅎㅎ
혼인 이나 이혼이나 개인적 선택이에요
혼인 싫어 이혼 할래
하면서 제도 안에 들어가는 건 두가지인 경우죠
첫째 주변에서 들볶아서
둘째 경제적 두려움
두번째는 첫번째에 포함되기도 하고요
결국 님이 남의 시선을 못 견디는 겁니다
왜?
나 자신에 대해 잘 알기 때문에
남이라도 나를 잘 봐줬으면 하고요
개인적인 불안으로 남을 탓하지 마세요
자의적 선택을 못하는 건 길게 늘어놓은들 결과로 말하는 겁니다
요즘세상에 누가 신경안씁니다.
심지어 부모들도 30후반되면
그렇게 강요안해요.
자기살기바빠서.
형제는 더일찍 관심없고
타인들은 첨부터 관심없고.
동거 흔해요. 근데, 그 와중에 애가 태어나면 혼외자 출생으로 신고할 건가요? ㅋ 생각 좀 하고 글을 쓰시길.
혼인신고 안하고 여자 날로 먹고 싶은데
혼인신고 안하고 내 재산 다 지키고 싶은데
빌어먹을 여자가 말을 안들어.
혼인신고 안하고 여자 들여서 엄마 시종으로 쓰고 전처 아이들 키우고 싶은데
혼인신고 안하고 저 여자는 가정부로 쓰고 어리고 이쁜 애랑 결혼식도 하고 트로피 와이프로 쓰고 세컨드 써드 훠드 등등 두고 나 이런 사람이야 어깨 좀 으쓱하고 싶은데 저 여자가 말을 안들어 줘.
나가 죽어라 개새야.
천억 내 놓고 갈길 가세요.
혼인신고를 하든지 말든지 알아서 사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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