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과 집이 가까우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데 제 직장 근처로 이사가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학군이 중간은 되는데 학원이 아주 많거나 최상은 아니에요. 근데 제가 아이 학교 직접 데려다 주고 출근할 수 있으니 이사를 고려중이랍니다.
직장이랑 집 그리고 아이학교 가까움 어떤 장점이 있나요? 결정에 잘 참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ㅇㅇ
'17.10.1 6:53 AM (220.86.xxx.202)이미 잘알고계시는데요..학교직접데려다주고 출근이요..
길에서 버리는시간도 없어지구요~요새는 시간이 다 돈이잖아요
그래서 무리해서라도 다들 직장과 조금이라도 가까운곳 집얻는거구용..2. 원글
'17.10.1 7:09 AM (223.62.xxx.201)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직장에서 연차가 꽤 되서 아이한테 일 생기면 잠깐 다녀오는 거 정도는 가능한데 그런것도 장점이 되겠지요..? 학교 들어가니 무슨일이 생길지 몰라 조금 걱정이 되네요..
3. ㅇㅇ
'17.10.1 7:14 AM (49.142.xxx.181)어떤 장점이라고 묻는게 이상할정도로.. 모든게 다 장점이죠.
아이 학교 직장 다 가까운건 삶의 질이 한 오백프로는 향상될듯요..4. 네?
'17.10.1 7:16 AM (58.230.xxx.25) - 삭제된댓글완전좋죠 애 없는 미혼도 직장은 가까운게 좋은데요
일단 출퇴근 관련되서 소모되는 시간에 없잖아요 잠도 더 잘수 있고 그냥 다 좋아요
전 지금 직장 너무 가까운데 점심시간에 잠깐 집에 들를 수도 있네요5. ..
'17.10.1 7:16 AM (70.191.xxx.196)전부 다.
일찍 일어날 필요 없다 (좀더 오래 수면 가능)
일찍 퇴근(길에서 버리는 시간, 에너지, 교통체증)
급히 달려갈 수 있다 (기동력) 등등6. 무조건
'17.10.1 8:09 AM (175.214.xxx.113)전 차몰고 5분도 안걸리는 직장 다녀요
직장까지 멀었다면 아침에 더 가기 싫어서 좀 힘들었을꺼예요
아이들 중학교 까지는 학군 이런거 떠나서 무조건 집 가까운데가 좋아요.7. ...
'17.10.1 8:48 AM (211.58.xxx.167)제 생각에는 초1~초5까지는 돌보미나 이모님 있어야 해요. 초5정도부터는 혼자 다닐 수 있어요.
그러니 직장 가까운 곳보다 수업마치고 학원 가까운 곳이 좋고요.
연차 좀 되면 차로 한 20분 거리 내에 학군 좋은 곳이 나은 듯.
전 회사 여의도이고 집이 마포였는데 목동으로 이사했어요.8. 장점
'17.10.1 8:51 AM (110.70.xxx.115)출퇴근에 소요되는 시간이 줄어든다.
끝.9. ..
'17.10.1 9:15 AM (124.111.xxx.201)직장, 가사, 육아를 병행해야 하는 한국주부에게
직장 가까운 주거지는 필수입니다.10. ㅡㅡㅡ
'17.10.1 9:22 AM (118.34.xxx.189)다른조건이 나빠도 집가까우면
제일 끌려요11. ..
'17.10.1 9:25 AM (175.113.xxx.105)완전 좋죠... 단점이 있나요...
12. 콩
'17.10.1 9:39 AM (124.49.xxx.61)어이없는질문...직장생활첨해보나?
13. 애학군때문이면
'17.10.1 9:57 AM (124.54.xxx.150)그건 나중에 애가 좀더 큰 후에 고민해도 됩니다. 엄마가 가까운게 최고의 학군입니다
14. ...
'17.10.1 10:18 AM (211.58.xxx.167) - 삭제된댓글직장있는 엄마가 가까운게 무슨 의미인지...
15. ...
'17.10.1 10:19 AM (211.58.xxx.167)학군이 좋으면 근처에 보육시설이나 학원도 많고 유해환경이 적어서 직장맘으로서는 안심이 많이 되네요
16. 원글
'17.10.1 11:24 AM (223.62.xxx.201)댓글 감사해요..네 학원이 아주 많은 학군 뛰어난 곳은 아니아서요. 제가 사교육 많이 시킬 생각은 없지만 또 학교가면 어떨지 몰라서요..
17. ㅁㅁ
'17.10.1 12:06 PM (175.223.xxx.119) - 삭제된댓글일단 안피곤 하죠
저 자전거로 십분
아주 보약 거리입니다18. 그냥
'17.10.1 12:15 PM (123.111.xxx.10)다 장점이죠. 게다 워킹맘한테는 더더욱.
질문이 이상하게 들려요;;
급할 땐 예를 들어 아이가 토하거나 실례를 했을 경우 샘이 전화로 여벌 옷 부탁하면 금방 가져다 줄 수도 있고 뭐 그런 거 아닙니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34771 | 개인사업자(자영업) 대출 알려주세요 4 | 아정말 | 2017/10/02 | 1,572 |
734770 | 새로이사간 동네에 입학하려면 2 | 흠 | 2017/10/02 | 674 |
734769 | 웃어보아요~ 4 | 웃는한주되세.. | 2017/10/02 | 696 |
734768 | 차렵이불이라고 다 들뜨는게 아니네요 7 | 좋다 | 2017/10/02 | 2,353 |
734767 | 롱오리털 조끼를 11월 정도에 잘 입을까요? (사진) 5 | 40대 | 2017/10/02 | 1,538 |
734766 | 슬립온 어디걸로 사시나요? 4 | 귯걸 | 2017/10/02 | 2,676 |
734765 | 오늘 롯데백화점 문여나요? 7 | 롯데백 | 2017/10/02 | 1,847 |
734764 | 스마트폰 앨범속 사진이 다 날라가버리는@@ 띵한 머리에 김만 모.. 3 | 멘붕 | 2017/10/02 | 929 |
734763 | 저는 똥 밟는 꿈 2 | 더러워 | 2017/10/02 | 1,254 |
734762 | 윌리엄, 샘의 식사 예절 훈육에 눈물의 반항 ´삐침´ 8 | 좋은부모 | 2017/10/02 | 4,651 |
734761 | 옷을 받는 꿈 4 | 꿈이어라 | 2017/10/02 | 1,713 |
734760 | 생전 처음 갈비탕 도전 합니다. 비법 좀 고수해주세요. 6 | 갈비탕 | 2017/10/02 | 1,742 |
734759 | 스텝박스운동 첨 해보려는데요 4 | ᆢ | 2017/10/02 | 1,255 |
734758 | 동안비밀...연예인도 나이들면 누래지네요... 32 | 후... | 2017/10/02 | 17,217 |
734757 | 식혜만들 밥을 했는데 찹쌀이 일부 섞였어요 7 | 식 | 2017/10/02 | 974 |
734756 | 차렵이불은 물에 담가놨다 빨면 안되나요? 2 | ... | 2017/10/02 | 1,113 |
734755 | 뉴스공장 다음 프로에 대통령님 나온대요!! 16 | TBS | 2017/10/02 | 2,821 |
734754 | 오늘 고속버스터미널 상가 문 닫겠죠? 3 | 옷 | 2017/10/02 | 1,501 |
734753 | 수시 2차 7 | 아 | 2017/10/02 | 2,025 |
734752 | 고속버스 타러 대기중인데요 5 | 고속버스 | 2017/10/02 | 2,151 |
734751 | 아내가 노출있는옷 입길 바라는 남편;; 11 | g | 2017/10/02 | 9,214 |
734750 | 82쿡에서 검색해서 보게된 영화 6 | loving.. | 2017/10/02 | 2,369 |
734749 | 갈비 양념에 재울 때 미리 데치고 하나요? 1 | ㅠ | 2017/10/02 | 1,942 |
734748 | 이런 친정집 22 | 친정 | 2017/10/02 | 7,093 |
734747 | 기내 슬리퍼신고 화장실 가도 되나요? 7 | ㅁㅁ | 2017/10/02 | 3,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