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과 집이 가까우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ㅇㅇ 조회수 : 3,726
작성일 : 2017-10-01 06:47:19
유치원생 키우는 직장맘이에요.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데 제 직장 근처로 이사가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학군이 중간은 되는데 학원이 아주 많거나 최상은 아니에요. 근데 제가 아이 학교 직접 데려다 주고 출근할 수 있으니 이사를 고려중이랍니다.

직장이랑 집 그리고 아이학교 가까움 어떤 장점이 있나요? 결정에 잘 참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223.62.xxx.20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0.1 6:53 AM (220.86.xxx.202)

    이미 잘알고계시는데요..학교직접데려다주고 출근이요..
    길에서 버리는시간도 없어지구요~요새는 시간이 다 돈이잖아요
    그래서 무리해서라도 다들 직장과 조금이라도 가까운곳 집얻는거구용..

  • 2. 원글
    '17.10.1 7:09 AM (223.62.xxx.201)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직장에서 연차가 꽤 되서 아이한테 일 생기면 잠깐 다녀오는 거 정도는 가능한데 그런것도 장점이 되겠지요..? 학교 들어가니 무슨일이 생길지 몰라 조금 걱정이 되네요..

  • 3. ㅇㅇ
    '17.10.1 7:14 AM (49.142.xxx.181)

    어떤 장점이라고 묻는게 이상할정도로.. 모든게 다 장점이죠.
    아이 학교 직장 다 가까운건 삶의 질이 한 오백프로는 향상될듯요..

  • 4. 네?
    '17.10.1 7:16 AM (58.230.xxx.25) - 삭제된댓글

    완전좋죠 애 없는 미혼도 직장은 가까운게 좋은데요
    일단 출퇴근 관련되서 소모되는 시간에 없잖아요 잠도 더 잘수 있고 그냥 다 좋아요
    전 지금 직장 너무 가까운데 점심시간에 잠깐 집에 들를 수도 있네요

  • 5. ..
    '17.10.1 7:16 AM (70.191.xxx.196)

    전부 다.

    일찍 일어날 필요 없다 (좀더 오래 수면 가능)
    일찍 퇴근(길에서 버리는 시간, 에너지, 교통체증)
    급히 달려갈 수 있다 (기동력) 등등

  • 6. 무조건
    '17.10.1 8:09 AM (175.214.xxx.113)

    전 차몰고 5분도 안걸리는 직장 다녀요
    직장까지 멀었다면 아침에 더 가기 싫어서 좀 힘들었을꺼예요
    아이들 중학교 까지는 학군 이런거 떠나서 무조건 집 가까운데가 좋아요.

  • 7. ...
    '17.10.1 8:48 AM (211.58.xxx.167)

    제 생각에는 초1~초5까지는 돌보미나 이모님 있어야 해요. 초5정도부터는 혼자 다닐 수 있어요.
    그러니 직장 가까운 곳보다 수업마치고 학원 가까운 곳이 좋고요.
    연차 좀 되면 차로 한 20분 거리 내에 학군 좋은 곳이 나은 듯.
    전 회사 여의도이고 집이 마포였는데 목동으로 이사했어요.

  • 8. 장점
    '17.10.1 8:51 AM (110.70.xxx.115)

    출퇴근에 소요되는 시간이 줄어든다.

    끝.

  • 9. ..
    '17.10.1 9:15 AM (124.111.xxx.201)

    직장, 가사, 육아를 병행해야 하는 한국주부에게
    직장 가까운 주거지는 필수입니다.

  • 10. ㅡㅡㅡ
    '17.10.1 9:22 AM (118.34.xxx.189)

    다른조건이 나빠도 집가까우면
    제일 끌려요

  • 11. ..
    '17.10.1 9:25 AM (175.113.xxx.105)

    완전 좋죠... 단점이 있나요...

  • 12.
    '17.10.1 9:39 AM (124.49.xxx.61)

    어이없는질문...직장생활첨해보나?

  • 13. 애학군때문이면
    '17.10.1 9:57 AM (124.54.xxx.150)

    그건 나중에 애가 좀더 큰 후에 고민해도 됩니다. 엄마가 가까운게 최고의 학군입니다

  • 14. ...
    '17.10.1 10:18 AM (211.58.xxx.167) - 삭제된댓글

    직장있는 엄마가 가까운게 무슨 의미인지...

  • 15. ...
    '17.10.1 10:19 AM (211.58.xxx.167)

    학군이 좋으면 근처에 보육시설이나 학원도 많고 유해환경이 적어서 직장맘으로서는 안심이 많이 되네요

  • 16. 원글
    '17.10.1 11:24 AM (223.62.xxx.201)

    댓글 감사해요..네 학원이 아주 많은 학군 뛰어난 곳은 아니아서요. 제가 사교육 많이 시킬 생각은 없지만 또 학교가면 어떨지 몰라서요..

  • 17. ㅁㅁ
    '17.10.1 12:06 PM (175.223.xxx.119) - 삭제된댓글

    일단 안피곤 하죠
    저 자전거로 십분

    아주 보약 거리입니다

  • 18. 그냥
    '17.10.1 12:15 PM (123.111.xxx.10)

    다 장점이죠. 게다 워킹맘한테는 더더욱.
    질문이 이상하게 들려요;;
    급할 땐 예를 들어 아이가 토하거나 실례를 했을 경우 샘이 전화로 여벌 옷 부탁하면 금방 가져다 줄 수도 있고 뭐 그런 거 아닙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5877 남이 아프다는데 좋아하는 티 다 드러내는 사람 5 .... 2017/10/03 1,413
735876 완전초보)내년 2월이 전세만기인데 집주인은 언제쯤 2 2017/10/03 1,044
735875 오늘자 뉴스1 안비어천가.gisa 7 기가차네 2017/10/03 1,500
735874 큰집인데 자꾸 눈물이 나요 34 .. 2017/10/03 21,962
735873 안읍읍 소방서 또다른 방문후기 9 ㅇㅇ 2017/10/03 2,525
735872 뒷북도 이런 뒷북 없다 싶겠죠? 4 부동산 투자.. 2017/10/03 1,086
735871 안철수 대통령 놀이에 네티즌들 반응과 기레기 7 Stelli.. 2017/10/03 2,255
735870 명절에 현금 대신 상품권 드리면 기분 나쁘실까요? 4 고민녀 2017/10/03 1,299
735869 혹시 해외여행 캐리어 없이 특가항공으로 가보신분 계세요 ㅋㅋ 4 ㅋㅋㅋ 2017/10/03 1,952
735868 국민연금 낼까요 말까요? 7 아줌마 2017/10/03 3,126
735867 어른들은 결혼은 꼭 해야한다고 생각하시나봐요 15 ... 2017/10/03 3,524
735866 산적 처음으로 해봤는데 망했어요. 12 망한 2017/10/03 2,970
735865 궁금해서 질문올려요(해외송금시 1만불 초과) 2 한가위 2017/10/03 743
735864 자기 아들한테 연락해서 만나보라는 아줌니들 12 ..... 2017/10/03 4,305
735863 아이방의 침대 5 ... 2017/10/03 1,140
735862 이명박 주변에서 뭐라고 합니까? 6 ㅇㅇ 2017/10/03 1,195
735861 시바견 키우면 장단점이 뭔가요? 7 시바ㅋㅋ 2017/10/03 2,478
735860 사랑의온도 재방 보는데 황석정 왜저렇게 표독하게 화내나요? 3 .. 2017/10/03 3,425
735859 대구 시민들 "박근혜가 뭘 잘못했다고 탄핵까지 하나&q.. 27 ... 2017/10/03 4,062
735858 미국 왔는데 코스트코 유산균도 괞찮나요? 1 유산균 2017/10/03 1,943
735857 나이들어 개과천선한 남편분들 9 개과천선 2017/10/03 2,096
735856 라스베가스 총기사건 범인의 동기는 이거 아닐까요? 12 ? 2017/10/03 6,192
735855 4일 바르셀로나로 넘어갑니다. 대중교통 총파업 4 Mm 2017/10/03 985
735854 안철수 용산 소방서 방문 후 소방관의 글에 국민의당 법적검토 57 ... 2017/10/03 4,767
735853 직장 국민연금보험료 사업주랑 반반씩 내는게 5 연금 2017/10/03 1,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