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과 집이 가까우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ㅇㅇ 조회수 : 3,758
작성일 : 2017-10-01 06:47:19
유치원생 키우는 직장맘이에요.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데 제 직장 근처로 이사가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학군이 중간은 되는데 학원이 아주 많거나 최상은 아니에요. 근데 제가 아이 학교 직접 데려다 주고 출근할 수 있으니 이사를 고려중이랍니다.

직장이랑 집 그리고 아이학교 가까움 어떤 장점이 있나요? 결정에 잘 참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223.62.xxx.20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0.1 6:53 AM (220.86.xxx.202)

    이미 잘알고계시는데요..학교직접데려다주고 출근이요..
    길에서 버리는시간도 없어지구요~요새는 시간이 다 돈이잖아요
    그래서 무리해서라도 다들 직장과 조금이라도 가까운곳 집얻는거구용..

  • 2. 원글
    '17.10.1 7:09 AM (223.62.xxx.201)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직장에서 연차가 꽤 되서 아이한테 일 생기면 잠깐 다녀오는 거 정도는 가능한데 그런것도 장점이 되겠지요..? 학교 들어가니 무슨일이 생길지 몰라 조금 걱정이 되네요..

  • 3. ㅇㅇ
    '17.10.1 7:14 AM (49.142.xxx.181)

    어떤 장점이라고 묻는게 이상할정도로.. 모든게 다 장점이죠.
    아이 학교 직장 다 가까운건 삶의 질이 한 오백프로는 향상될듯요..

  • 4. 네?
    '17.10.1 7:16 AM (58.230.xxx.25) - 삭제된댓글

    완전좋죠 애 없는 미혼도 직장은 가까운게 좋은데요
    일단 출퇴근 관련되서 소모되는 시간에 없잖아요 잠도 더 잘수 있고 그냥 다 좋아요
    전 지금 직장 너무 가까운데 점심시간에 잠깐 집에 들를 수도 있네요

  • 5. ..
    '17.10.1 7:16 AM (70.191.xxx.196)

    전부 다.

    일찍 일어날 필요 없다 (좀더 오래 수면 가능)
    일찍 퇴근(길에서 버리는 시간, 에너지, 교통체증)
    급히 달려갈 수 있다 (기동력) 등등

  • 6. 무조건
    '17.10.1 8:09 AM (175.214.xxx.113)

    전 차몰고 5분도 안걸리는 직장 다녀요
    직장까지 멀었다면 아침에 더 가기 싫어서 좀 힘들었을꺼예요
    아이들 중학교 까지는 학군 이런거 떠나서 무조건 집 가까운데가 좋아요.

  • 7. ...
    '17.10.1 8:48 AM (211.58.xxx.167)

    제 생각에는 초1~초5까지는 돌보미나 이모님 있어야 해요. 초5정도부터는 혼자 다닐 수 있어요.
    그러니 직장 가까운 곳보다 수업마치고 학원 가까운 곳이 좋고요.
    연차 좀 되면 차로 한 20분 거리 내에 학군 좋은 곳이 나은 듯.
    전 회사 여의도이고 집이 마포였는데 목동으로 이사했어요.

  • 8. 장점
    '17.10.1 8:51 AM (110.70.xxx.115)

    출퇴근에 소요되는 시간이 줄어든다.

    끝.

  • 9. ..
    '17.10.1 9:15 AM (124.111.xxx.201)

    직장, 가사, 육아를 병행해야 하는 한국주부에게
    직장 가까운 주거지는 필수입니다.

  • 10. ㅡㅡㅡ
    '17.10.1 9:22 AM (118.34.xxx.189)

    다른조건이 나빠도 집가까우면
    제일 끌려요

  • 11. ..
    '17.10.1 9:25 AM (175.113.xxx.105)

    완전 좋죠... 단점이 있나요...

  • 12.
    '17.10.1 9:39 AM (124.49.xxx.61)

    어이없는질문...직장생활첨해보나?

  • 13. 애학군때문이면
    '17.10.1 9:57 AM (124.54.xxx.150)

    그건 나중에 애가 좀더 큰 후에 고민해도 됩니다. 엄마가 가까운게 최고의 학군입니다

  • 14. ...
    '17.10.1 10:18 AM (211.58.xxx.167) - 삭제된댓글

    직장있는 엄마가 가까운게 무슨 의미인지...

  • 15. ...
    '17.10.1 10:19 AM (211.58.xxx.167)

    학군이 좋으면 근처에 보육시설이나 학원도 많고 유해환경이 적어서 직장맘으로서는 안심이 많이 되네요

  • 16. 원글
    '17.10.1 11:24 AM (223.62.xxx.201)

    댓글 감사해요..네 학원이 아주 많은 학군 뛰어난 곳은 아니아서요. 제가 사교육 많이 시킬 생각은 없지만 또 학교가면 어떨지 몰라서요..

  • 17. ㅁㅁ
    '17.10.1 12:06 PM (175.223.xxx.119) - 삭제된댓글

    일단 안피곤 하죠
    저 자전거로 십분

    아주 보약 거리입니다

  • 18. 그냥
    '17.10.1 12:15 PM (123.111.xxx.10)

    다 장점이죠. 게다 워킹맘한테는 더더욱.
    질문이 이상하게 들려요;;
    급할 땐 예를 들어 아이가 토하거나 실례를 했을 경우 샘이 전화로 여벌 옷 부탁하면 금방 가져다 줄 수도 있고 뭐 그런 거 아닙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6591 주변에 일찍 결혼 한 사람 몇살에 했나요? 10 ... 2018/01/08 2,575
766590 알바 퇴직금 궁금합니다 2 알바2년 2018/01/08 1,075
766589 아이들실비보험 얼마나 들어가세요~? 4 …… 2018/01/08 741
766588 간단하고 쉬운 요리글보고 감바스알아히요랑 감자탕 해봤어요^^ 6 Cuisin.. 2018/01/08 1,632
766587 아무렇게나 싼 샌드위치가 넘 맛있어요! 19 원스인어와일.. 2018/01/08 5,488
766586 한의대 요즘 전망이 어떤가요?? 15 예비 고3딸.. 2018/01/08 11,830
766585 감빵 질문. 야구선수는 왜? 5 ㅂㄱㅂㄱ 2018/01/08 2,222
766584 비혼이었다가 맘 바뀌면 참 10 2018/01/08 4,222
766583 아이 친구 만들어주기 너무 어려워서 우울하네요 28 풍유 2018/01/08 6,069
766582 지성피부용 재생크림 추천해주세요 4 .. 2018/01/08 1,781
766581 아파트 분양받아 가는게 제일 덜 손해볼까요? 1 고민 2018/01/08 1,737
766580 자동차세 연납 신청해야하나요? 2 2018/01/08 1,716
766579 검찰, '국정원 뇌물' 박근혜 재산동결 나섰다..추징 보전 청구.. 7 ar 2018/01/08 748
766578 8세 읽기독립돼서 문고판 챕터북 다 읽고 문제 맞히는데 3 2018/01/08 1,018
766577 치질수술 병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4 문의 2018/01/08 1,590
766576 방탄소년단... 유아버젼 보셨나요? 6 호호 2018/01/08 1,528
766575 ... 28 힘들때 2018/01/08 5,204
766574 오늘 한강공원 나가보신 분 계신가요? 미끄러운가요? 1 운동 2018/01/08 476
766573 도우미 비용좀 여쭤 볼께요 4 dd 2018/01/08 1,257
766572 나쁜 녀석들 너무 재밌어요 2 나쁜 2018/01/08 1,033
766571 화내는 포인트가 잘 이해가 안될때 12 ㅇㅇ 2018/01/08 2,358
766570 헤나 주문하고 싶어요 1 ㅡㅡ 2018/01/08 697
766569 엽산이 탈모,치매 ,우울증, 심혈관에도 좋다네요? 8 2018/01/08 3,196
766568 중고등생 귀뚫는문제....... 14 ........ 2018/01/08 3,147
766567 애가 고3인데 자꾸 여행가자는 지인이 있어요 23 고3부모 2018/01/08 4,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