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명박 서울시장때는 어떠했을까요?

그것이 알고 싶다 조회수 : 2,125
작성일 : 2017-10-01 05:59:03
저는 노무현 대통령을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노무현대통령에게 가장 아쉬운것이 이명박 서울시장때 이명박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진실을 못 알린것입니다.

이명박이 서울시장때는 공정했을까요? 아닐거라고 생각되는데.
이명박이 국정원 검찰 내세워 박원순시장한테 한것의 1/10이라도 참여정부때 이명박에 대해 했으면 그래도 대통령이 되었을까요?

저는 자기 아들을 히딩크와 함께 사진찍는 모습을 보고 저 사람은 공과 사가 구분이 안되는 인간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일때는 너무 권력행사에 대한 결벽증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좀 더 좋은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문재인 정부에서는 권력을 행사... 아니 정당한 법집행으로 과거 이명박 부역자들이 처벌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IP : 203.226.xxx.17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어이
    '17.10.1 7:05 AM (82.36.xxx.74)

    >?????????? 별걸 다 노무현 탓 참나
    언론이 제대로 역할을 안한거죠 이명박을 노무현 문재인 하듯이 했음
    이명박이 애시당초 대통령 안됐을듯
    탓할 걸 탓해요 징그럽네 진짜

  • 2.
    '17.10.1 7:14 AM (211.224.xxx.236)

    같은 생각입니다

  • 3. asd
    '17.10.1 7:39 AM (209.226.xxx.240)

    그래도 버스시스템 개선해서 저같이 변두리 사는 서민들 시간, 돈 절약할 수 있었던건 감사할 일이라고 봐요..

  • 4. 자세히는 모르지만
    '17.10.1 8:17 AM (120.136.xxx.136)

    버스 환승에서도 시민들에게 푼돈 떼어주면서 자기 주머니로 들어가는 구조로 만들었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카드리더기, 티머니 등도 관련있다는..

    그리고 서울시장시 서울의 권한은 자신에게 있으니 대통령이여도 절대 관여할 수 없다고 했었죠~

  • 5. 어떠긴요
    '17.10.1 8:57 AM (58.231.xxx.76)

    그때도 오로지 돈이죠.
    저는 경기도 변두리살았고
    서울시장이 사실 누군지도 모를때라
    서울로 직장다니면서 귀동냥으로 듣길
    돈욕심에 비리가 많은 놈이라고.
    외국갈때인가는 지와이프 기자로 이름올려
    데려가고 그와이프는 발가락에 다이아끼고
    들어오는 돈이라면 환장하는놈이죠.

  • 6. 참나 무식하게
    '17.10.1 9:02 AM (125.188.xxx.127) - 삭제된댓글

    노무현 탓 징글징글하다.
    글고 쥐 시장 취임 기념에 맞춘다고
    버스 노선 개선 급하게 하느라 버스 요금 왕창 올렸고
    그것과 관련된 사업이 이명박 친인척과 지인들에게 돌아갔죠.

  • 7. ..
    '17.10.1 9:47 AM (223.62.xxx.161)

    티머니도 친인척에게 부당하게 가서 그때도 말 많았어요

  • 8. 5공 때도
    '17.10.1 10:02 AM (37.140.xxx.204) - 삭제된댓글

    인적이 있건 없건 차량이 적건 많건 전국 모든 도로에 신호등 설치 ㅡ>
    신호등 만들어 버는 수익은 전대갈 부부

  • 9. ..
    '17.10.1 10:17 AM (49.170.xxx.24)

    그 때도 청계천 공사, 세빛둥둥섬, 지하철 9호선 민자, 민자도로 등으로 시끄럽고 구린 사람이었어요. 뒷사람들이 수습을 잘해서 치적으로 변한게 청계천이죠. 마구 철거하고 운영하는데 돈 많이 드는 형태로 복원하고. 박원순 시장이 고생 많으셨어요.

  • 10. ..
    '17.10.1 10:19 AM (49.170.xxx.24)

    언론이 제일 문제라고 봐요. 안유딩처럼 포장해서 보여주니. 제대로 취재해서 진짜 모습 좀 알려줬어야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1962 카톨릭과 개신교의 차이점 18 궁금합니다 2017/11/27 2,793
751961 얼마전에 올라왔던 인생의 깨달음? 적으신 글 찾아요 7 ㅇㅇ 2017/11/27 2,302
751960 도련님 커플 화나네요 22 ollen 2017/11/27 7,566
751959 사회적 참사법 - 진짜 사회적 참사다 2 길벗1 2017/11/27 649
751958 세탁기,냉장고,가스랜지 없던 시절에 도대체 어떻게 살았을까요.... 8 슬프다 2017/11/27 1,106
751957 사투리 이야기---시편 23편, 경상도, 전라도, 평안도 버전 .. 5 robles.. 2017/11/27 2,469
751956 요즘 인서울이 정말 힘든가요? 5 대학 2017/11/27 3,580
751955 황금빛내인생보다보니 방귀뀐 놈이 성낸다는 말이 딱 맞네요 23 황금빛 2017/11/27 4,011
751954 대학가기가 왜 이리 힘든거에요? 17 ... 2017/11/27 5,112
751953 수험생 2 2017/11/27 905
751952 한쪽 귀가 울린대요 고등 아들이.. 2017/11/27 485
751951 김주하는 또 욕먹네요 12 ㅋㄷ 2017/11/27 5,107
751950 피아노에 대한 사견 1 피아노 2017/11/27 1,340
751949 분당에 고등학생 과학 학원 혹시 3 기대해 2017/11/27 1,114
751948 일본해가 아니라 동해 그리고 독도까지 알린 헐리우드 배우 2 ... 2017/11/27 952
751947 동계 산행복장...어떻게 입어야 할까요 5 잘될꺼야! 2017/11/27 1,110
751946 보이로 전기요 쓰는분 위에 뭘 까나요? 11 . . 2017/11/27 3,185
751945 발목 접지른 경험 있는 분들 정상으로 돌아오기까지 얼마 걸렸나요.. 12 궁금 2017/11/27 2,581
751944 성평등 도서관 여기라고 아세요? 1 oo 2017/11/27 639
751943 적폐청산은 비정상의 정상화, 불의에 시달린 국민에겐 피로회복제!.. 5 적폐청산! .. 2017/11/27 615
751942 오사카 유니버셜vs도쿄 디즈니?? 3 여행 2017/11/27 1,970
751941 EBS ‘까칠남녀’의 개그맨 황현희 1 oo 2017/11/27 3,507
751940 결혼생활 내내 한결같이 성실하고 책임감 강한 남편 29 남편 2017/11/27 18,400
751939 검찰 간부가 '우병우 연락책'이었다 7 샬랄라 2017/11/27 4,057
751938 TV뉴스나 신문기사를 다 믿어서는 안되는 이유 2017/11/27 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