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명박 서울시장때는 어떠했을까요?

그것이 알고 싶다 조회수 : 2,006
작성일 : 2017-10-01 05:59:03
저는 노무현 대통령을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노무현대통령에게 가장 아쉬운것이 이명박 서울시장때 이명박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진실을 못 알린것입니다.

이명박이 서울시장때는 공정했을까요? 아닐거라고 생각되는데.
이명박이 국정원 검찰 내세워 박원순시장한테 한것의 1/10이라도 참여정부때 이명박에 대해 했으면 그래도 대통령이 되었을까요?

저는 자기 아들을 히딩크와 함께 사진찍는 모습을 보고 저 사람은 공과 사가 구분이 안되는 인간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일때는 너무 권력행사에 대한 결벽증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좀 더 좋은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문재인 정부에서는 권력을 행사... 아니 정당한 법집행으로 과거 이명박 부역자들이 처벌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IP : 203.226.xxx.17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어이
    '17.10.1 7:05 AM (82.36.xxx.74)

    >?????????? 별걸 다 노무현 탓 참나
    언론이 제대로 역할을 안한거죠 이명박을 노무현 문재인 하듯이 했음
    이명박이 애시당초 대통령 안됐을듯
    탓할 걸 탓해요 징그럽네 진짜

  • 2.
    '17.10.1 7:14 AM (211.224.xxx.236)

    같은 생각입니다

  • 3. asd
    '17.10.1 7:39 AM (209.226.xxx.240)

    그래도 버스시스템 개선해서 저같이 변두리 사는 서민들 시간, 돈 절약할 수 있었던건 감사할 일이라고 봐요..

  • 4. 자세히는 모르지만
    '17.10.1 8:17 AM (120.136.xxx.136)

    버스 환승에서도 시민들에게 푼돈 떼어주면서 자기 주머니로 들어가는 구조로 만들었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카드리더기, 티머니 등도 관련있다는..

    그리고 서울시장시 서울의 권한은 자신에게 있으니 대통령이여도 절대 관여할 수 없다고 했었죠~

  • 5. 어떠긴요
    '17.10.1 8:57 AM (58.231.xxx.76)

    그때도 오로지 돈이죠.
    저는 경기도 변두리살았고
    서울시장이 사실 누군지도 모를때라
    서울로 직장다니면서 귀동냥으로 듣길
    돈욕심에 비리가 많은 놈이라고.
    외국갈때인가는 지와이프 기자로 이름올려
    데려가고 그와이프는 발가락에 다이아끼고
    들어오는 돈이라면 환장하는놈이죠.

  • 6. 참나 무식하게
    '17.10.1 9:02 AM (125.188.xxx.127) - 삭제된댓글

    노무현 탓 징글징글하다.
    글고 쥐 시장 취임 기념에 맞춘다고
    버스 노선 개선 급하게 하느라 버스 요금 왕창 올렸고
    그것과 관련된 사업이 이명박 친인척과 지인들에게 돌아갔죠.

  • 7. ..
    '17.10.1 9:47 AM (223.62.xxx.161)

    티머니도 친인척에게 부당하게 가서 그때도 말 많았어요

  • 8. 5공 때도
    '17.10.1 10:02 AM (37.140.xxx.204) - 삭제된댓글

    인적이 있건 없건 차량이 적건 많건 전국 모든 도로에 신호등 설치 ㅡ>
    신호등 만들어 버는 수익은 전대갈 부부

  • 9. ..
    '17.10.1 10:17 AM (49.170.xxx.24)

    그 때도 청계천 공사, 세빛둥둥섬, 지하철 9호선 민자, 민자도로 등으로 시끄럽고 구린 사람이었어요. 뒷사람들이 수습을 잘해서 치적으로 변한게 청계천이죠. 마구 철거하고 운영하는데 돈 많이 드는 형태로 복원하고. 박원순 시장이 고생 많으셨어요.

  • 10. ..
    '17.10.1 10:19 AM (49.170.xxx.24)

    언론이 제일 문제라고 봐요. 안유딩처럼 포장해서 보여주니. 제대로 취재해서 진짜 모습 좀 알려줬어야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5667 울집 댕댕이도 방학이네요 ㅋㅋ 3 ㅡ.ㅡ 2018/01/05 2,931
765666 프로듀서101 시즌4워너원같은 아이들이 다시나올까요?ㅡ 13 물빛1 2018/01/05 2,489
765665 타미플루 약 하루 안먹어버렸어요. 어쩌죠? 2 급해요 2018/01/05 1,992
765664 저는 북한과대화한다할때 또 언론이 종북정권어쩌고할까 2 ㄴㄷ 2018/01/05 478
765663 호주,뉴질랜드 호텔에 2 ... 2018/01/05 1,031
765662 결혼이 정말 하고 싶어서 하신 분 계세요? 7 결혼 2018/01/05 2,982
765661 문제는 1인가구가 아니다 oo 2018/01/05 871
765660 MB 영향력이 여전하네요 9 역시 2018/01/05 2,777
765659 뉴스보고 댓글이 우려되었는데...그만 빵 터짐 6 깨어난국민누.. 2018/01/05 2,044
765658 문대통령의 지지율이 급등한이유 6 기레기쓰레기.. 2018/01/05 3,024
765657 방탄아...아침부터 울면 안되는데. 10 유리 2018/01/05 4,072
765656 대통령 누가 뽑았냐??? 26 ..... 2018/01/05 3,887
765655 아주 진한 블랙 아이라이너 추천 꼬옥 부탁드려요.. 8 건강맘 2018/01/05 1,829
765654 밖에서 아이들 투닥이는거 보면 신기한거요 ㅋㅋ 4 밖에서 2018/01/05 1,981
765653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면 바닥을 쳐야하는데 한없이 내려가고 또 내려.. 6 낭떠러지 2018/01/05 2,547
765652 시사타파TV 올라왔어요 2 ㅇㅇㅇ 2018/01/05 577
765651 보헤미안카페는 바다가 6 강릉 2018/01/05 1,122
765650 문재인의 평창초대와 김정은의 화답, 트럼프의 지지까지 2 너무나도 신.. 2018/01/05 1,509
765649 얌전한 기모레깅스 파는 사이트 어디가 있을까요? 가즈아 2018/01/05 392
765648 전업주부란 무엇인가 진지하게 생각해 보았어요. 10 oo 2018/01/05 4,895
765647 이성 선배를 '형'이라고 부르는 여자들은 왜 그런거에요? 43 2018/01/05 11,624
765646 82에서 저장해놓은 유용한 글들, 팁들 (82cook 오리지날).. 162 공유하자 2018/01/05 28,736
765645 알콜중독 시누이 안 보고 살았으면... 15 지긋지긋 2018/01/05 5,951
765644 슬감빵 헤롱이, 비밀의숲 윤과장... 10 이규형 2018/01/05 5,512
765643 LG 라는 기업이 하는일 jpg 6 ... 2018/01/05 2,912